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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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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OCJ시선

효율성이라는 우상과 삭감된 존엄: 포용적 사회의 진정한 척도

[OCJ 논설] 주요 이슈: 유엔 장애인권리협약(CRPD) 20주년과 대조되는 호주 NDIS 33조 원(378억 달러) 예산 삭감 법안 통과 등, 경제 논리에 밀려 위협받는 글로벌 사회적 안전망 축소 논란 2026년 8월, 유엔 장애인권리협약(CRPD)이 채택된 지 20주년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포용적 사회’를 향한 연대와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화려한 선언적 축포의 이면에는 차가운 경제 논리가 도사리고 있다. 불과 며칠 전인 8월 18~19일, 호주 의회는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가장애보험제도(NDIS)에서 향후 4년간 무려 378억 달러(약 33조 원)를 삭감하는 개혁 법안을 통과시켰다. 제도의 지속가능성과 재정 효율화를 명분으로 내세웠으나, 이로 인해 수많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생존을..

2026.08.23
목회/QT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신앙

[오늘의 말씀] 요한계시록 2장 1절-7절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밝혀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복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복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

2026.08.23
커뮤니티/인물

월스트리트의 성공을 내려놓고 하나님 나라의 벤처를 세우다, 신앙이 이끄는 기업가 헨리 캐스트너 (Henry Kaestner)

현대 사회에서 비즈니스와 신앙은 흔히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윤 창출이 최우선인 냉혹한 자본주의의 한복판에서 기독교적 가치를 온전히 지켜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리콘밸리와 월스트리트의 중심에서 그 편견을 산산조각 낸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통신 기업 밴드위스(Bandwidth)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세계 기독교 기업가들의 영적 멘토로 불리는 헨리 캐스트너(Henry Kaestner)입니다. 그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줌(Zoom) 등 세계적인 IT 기업들을 고객으로 둔 밴드위스를 창업해 연 매출 6억 달러 이상의 거대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나스닥 상장까지 이뤄낸 입지전적인 기업가입니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위대함은 비즈니스의 성공 그 자체에..

2026.08.22
이민사회/가정 & 상담

평생을 같이 산 부부들을 이혼으로 모는 '4대 바보짓'… 노년의 가정을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대화 습관들

최근 은퇴 이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시니어 부부들 사이에서 사소한 대화 습관이나 태도가 노년의 동반자 관계를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을 함께 살아온 부부라 할지라도 서로에 대한 존중을 잃어버릴 때 찾아오는 황혼이혼은 정서적 파탄뿐만 아니라 경제적 파멸까지 불러오는 비극이 됩니다. 평생을 같이 산 부부를 갈라놓는 '4대 바보짓' 오랜 결혼 생활을 유지해 온 부부들이 노년에 파경을 맞는 데는 일상 속의 아주 작고 무심한 행동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꼽은 가장 치명적인 4가지 실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배우자의 존재와 헌신을 당연하게 여기는 태도입니다. "평생 같이 살았는데 굳이 새삼스럽게 고맙다는 표현을 해야 하나"라는 안일한 생각이 부부 관계를 서서히 ..

2026.08.22
건강&음식

당신의 혈관 속에 숲이 사라지고 있다면? 혈관의 천연 보호막 글라이코칼릭스를 녹이는 범인들

[심층 리포트] 최근 심장 전문의들 사이에서 혈관 벽에 직접적인 상처를 내는 최악의 음식에 대한 경고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먹는 가공식품 속 특정 성분이 혈관을 단순히 좁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혈관 내부를 코팅하고 있는 아주 얇고 섬세한 보호막을 문자 그대로 녹여버리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현대 의학이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혈관 건강의 핵심 키워드, 글라이코칼릭스와 이를 위협하는 현대판 식탁의 불청객들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1. 혈관 내부의 미세한 숲, 글라이코칼릭스를 아시나요? 우리의 혈관 내부에는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아주 미세한 털 같은 구조물들이 빽빽하게 돋아나 있습니다. 이를 글라이코칼릭스(Glycocalyx)라고 부릅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2026.08.22
뉴스/교계

“요람에서 무덤까지가 아닌 모태에서 천국까지”… 성경적 세계관으로 준비하는 ‘선물 되는 죽음’

서울신대, 제3기 기독교 웰다잉 최고위 과정 개강예배 개최한국 사회의 급격한 고령화 속에서 죽음을 성경적 세계관으로 성찰하고 준비하는 사역자 양성의 장이 다시 한번 열렸습니다. 국내 신학대학 최초로 기독교적 죽음 교육의 문을 연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이 지난 8월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제3기 기독교 웰다잉(Well Dying) 최고위 과정’ 개강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과정은 기독교적 관점에서 죽음을 재조명하고, 성도들이 존엄하고 소망 있는 마무리를 하도록 돕는 목회적 돌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예배는 서울신대 기독교 웰다잉 디렉터인 하도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교육위원장이자 앞선 2기 수료생인 김민웅 목사(내덕교회)가 기..

2026.08.22
뉴스/교계

국회 본관에 들어선 ‘거룩한 방파제’… 한국교회, 차별금지법과 약물낙태 반대 위해 한목소리

생명과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연대한국교회와 기독교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계단을 가득 메우며 생명 존중과 신앙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강력한 연대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실과 시민단체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2026년 8월 21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차별금지법과 약물낙태 반대 통합국민대회’를 개최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추진과 낙태약 합법화 및 낙태 허용 확대 움직임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목회자와 교계 지도자, 평신도, 학부모, 일반 시민 등 수천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기도와 외침으로 국회 앞을 메웠습니다. 참가자들은 디모데전서 6장 12절의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는 성경 말씀을 표어로 삼아, 무..

2026.08.22
뉴스/오세아니아

빅토리아주 노동당, 재집권 시 '전 도민 무료 치과 진료' 파격 공약 발표

빅토리아주 노동당 정부가 오는 11월 28일 주 총선을 앞두고, 재집권에 성공할 경우 모든 도민에게 무료 치과 진료를 제공하겠다는 대규모 선거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벤 캐롤(Ben Carroll) 빅토리아주 총리는 다가오는 11월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3년에 걸쳐 2억 3천만 달러를 투입해 10곳의 무료 공공 치과 병원을 개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주 정부 차원에서 이처럼 전 주민을 대상으로 한 파격적인 무료 치과 진료를 약속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캐롤 주총리는 성명을 통해 "치과 진료비 부담으로 인해 병원을 찾지 못하는 수만 명의 근로자들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라고 밝히며, "이번 공약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구조적인 생활비 부담 완화 대책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계획에 따..

202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