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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 버닝스 매장 폭발물 허위 신고로 대피 소동… 12세 소년 기소

OCJ|2026. 5. 20. 03:45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뉴스테드(Newstead) 버닝스(Bunnings) 매장에 폭발물이 설치되었다는 허위 신고가 접수되어 수많은 시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퀸즐랜드 경찰은 이번 폭발물 소동을 일으킨 혐의로 12세 소년을 기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Bomb threat sparks Bunnings evacuation

사건은 2026년 5월 19일 화요일 아침에 발생했습니다. 오전 8시 30분경 폭발물 위협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과 응급 구조대는 즉각 버닝스 매장과 인근 상가에 있던 쇼핑객 및 직원들을 대피시켰습니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에드먼드스톤 로드(Edmondstone Road)에서 두롱 스트리트(Durong Street)로 이어지는 로스 스트리트(Ross Street) 구간의 교통을 전면 통제하고 차량을 우회시켰습니다.

경찰은 주차장 입구를 포함해 건물 내외부를 철저히 수색했으나, 다행히 의심스러운 물건이나 폭발물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현장 안전이 최종 확인된 후, 오전 10시 30분경 매장 운영과 인근 도로의 통행이 정상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대중에게 가해지는 실질적인 위협은 없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아침 상거래가 가장 활발한 시간대에 주요 상업 지구에서 발생한 사건인 만큼, 현장의 상인들과 시민들은 약 2시간 동안 큰 불편과 혼란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신속한 조사를 통해 12세 소년을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고, 허위 폭발물 위협 혐의로 기소하며 사건을 일단락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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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노트]
어린아이의 무심한 장난이나 충동적인 행동이 지역 사회 전체에 얼마나 큰 혼란과 두려움을 초래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허위 신고는 공공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 및 구조 대원들의 소중한 인력과 시간을 크게 낭비하게 만드는 심각한 범죄 행위입니다. 우리 사회와 가정은 자라나는 다음 세대가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미치는 파장을 깊이 이해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기도하며 지도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