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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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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정부, 스포츠 유니폼 도박 광고 금지… 그러나 2032년까지 '위험한 유예'

[OCJ 줌인] ■ 알바니즈 정부, 도박 로고 금지안 발표 속 '5년 전환 기간' 부여로 논란 자초 ■ 데이비드 포콕 상원의원 및 보건 전문가, "아이들 무방비 노출하는 터무니없는 결정" 강력 규탄 호주 알바니즈(Albanese) 정부가 프로 스포츠 유니폼에 부착되는 도박 회사 로고를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으나, 완전한 시행까지 2032년까지 5년이라는 긴 '전환 기간(transition period)'을 허용해 거센 후폭풍에 직면했다. 데이비드 포콕(David Pocock) 상원의원과 보건 전문가들은 이 같은 유예 조치가 자라나는 아이들을 도박 광고에 장기간 무방비로 노출시키는 "터무니없는(absurd)" 결정이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2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The Guardian) 등..

2026.08.24
건강&음식

밤의 평화를 훔치는 가공된 그림자, 수면의 질을 결정하는 숨겨진 식탁의 법칙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복 중 하나는 바로 평안한 잠입니다. 시편 기자는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잠은 때로 정복하기 힘든 과제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단순히 커피를 줄이고 일찍 눕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밤의 갈증, 그 해답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식탁 위의 아주 미세한 변화에 숨어 있을지 모릅니다. 최근 영양학계와 수면 과학계에서 발표된 최신 연구들을 바탕으로, 우리의 잠을 방해하는 뜻밖의 범인과 숙면을 돕는 새로운 식사 전략을 소개합니다. 1. 초가공식품이 설계한 시끄러운 밤: 수면의 구조를 무너뜨리는 범인 최근 1~2년 사이 발표된 대규모 영양 역학 연구들은 우리가 흔히 먹는 초가공식품(Ultra-processed foods)이 단순..

2026.08.24
오피니언/OCJ시선

평화를 향한 위태로운 창(窓),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간구

[OCJ 논설] 주요 이슈: 2026년 8월 23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향후 G20 정상회의부터 2027년 여름까지를 종전을 위한 '평화 협상의 적극적 기회의 창'으로 공식 규정하며 외교적 타결 가능성을 시사한 지정학적 최신 뉴스 2026년 8월 23일, 기나긴 소모전으로 치달아온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중대한 외교적 변곡점이 제시되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다가오는 G20 정상회의부터 2027년 여름까지의 기간을 종전을 위한 '적극적인 평화 협상의 창(window of opportunity)'으로 규정했다. 수많은 희생을 치른 끝에 비로소 총구를 내리고 대화의 테이블을 준비하려는 이 조심스러운 행보는, 전 세계에 짙게 드리워진 전쟁의 피로감 속에서 한 줄기 희망의 빛으..

2026.08.24
목회/QT

십자가까지 이어진 완벽한 순종

[오늘의 말씀] 빌립보서 2장 5-11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립보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 있을 때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당시 빌립보 교회는 내부적인 분쟁과 ..

2026.08.24
뉴스/교계

"하나님에 관한 수다"를 넘어 "하나님과의 진짜 사귐"으로: 현대 교회의 영적 피상성을 깨우는 신학적·경험적 성찰

지식의 풍요 속에서 겪는 영적 기갈 오늘날 현대 교회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신학적 정보와 기독교 콘텐츠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인터넷 클릭 한번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설교를 듣고, 깊이 있는 신학 서적을 손쉽게 접하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교리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넘쳐나는 시대에, 역설적이게도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심령은 갈수록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20세기의 탁월한 선교사이자 목회자였던 패리스 리드헤드(Paris Reidhead)는 현대 교회를 향해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관하여 서로 교제하고 있다"는 날카로운 진단을 내린 바 있습니다. 이 선언은 오늘날 우리가 처한 영적 피상성의 정곡을 찌릅니..

2026.08.23
문화/도서

상처받은 치유자들의 공동체를 향하여: 트라우마에 민감한 교회를 그리는 심리·신학적 성찰

우리는 왜 교회에서 상처받는가/스캇 맥나이트, 에이드 리엔 깁슨 지음, 정성묵 옮김/두란노 이 책은 현대 교회 안에서 발생하는 상처와 갈등을 '종교적 트라우마'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역작이다. 사도 바울의 연약함을 새롭게 조명하며, 트라우마를 인지하고 보듬어안는 진정한 치유 공동체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은 신경생물학적 트라우마 반응(투쟁, 도피, 얼어붙음, 영합)을 기반으로 교회 안팎에서 일어나는 상처의 실체를 파헤친다. 특별히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비난과 오해 속에서 심각한 정서적 고통을 겪었던 사도 바울의 사례를 중심에 둔다. 저자들은 고린도후서에 나타난 바울의 파편화된 문장과 방어적 태도를 '영웅적 사도'의 위풍당당함이 아닌, 깊은 상처를 입은 한 인간의 '트라우마 반응'으로 짚어낸다. ..

2026.08.23
뉴스/한국

드라마 ‘참교육’ 현실로… 경기도, 교권보호전담관 300명 공식 출범 “악성 민원과의 전면전 선포”

경기도교육청이 교사를 향한 악성 민원과 교권 침해 문제에 단호히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 300명으로 구성된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를 본격 도입하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는 최근 큰 관심을 모은 드라마 속 가상의 조직이 현실화된 첫 사례로, 무너진 교육 현장을 바로 세우고 교사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한 실질적 조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교사들과 1대1 밀착 대응… 전국 최초 300명 규모 출범경기도교육청은 2026년 8월 22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청사 대강당에서 ‘교권보호전담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선포했습니다. 이번에 출범한 교권보호전담관은 아동학대 신고나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악성 민원 등이 발생했을 때 사안의 초기 단계부터 종결까지 피해 교원을 1대1로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2026.08.23
뉴스/오세아니아

폴린 핸슨 의원, 인종차별 판결 불복해 연방 대법원 상고 예고… “표현의 자유 시험대 오르나”

호주 정치권에서 촉발된 인종차별 논란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법적 공방이 연방 대법원(High Court)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원내이션당(One Nation) 당수인 폴린 핸슨(Pauline Hanson) 상원의원이 녹색당(Greens)의 메린 파루키(Mehreen Faruqi) 부대표를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패소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하며, 대법원 상고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22년 9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당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파루키 의원은 당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식민지 민족들의 빼앗긴 생명과 땅, 부를 기반으로 세워진 인종차별적 제국의 지도자를 애도할 수 없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대해 핸슨 의원은 "짐을 싸서 파키스탄으로 꺼지라(pack y..

202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