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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 상담대학
엠마오 상담대학은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을 후원합니다. https://oceania-christian-journal.org/🎓 영혼을 어루만지고 생명을 살리는 치유의 전당, 시드니 엠마오 상담대학(Emmaus Counselling College at ACCS)"지식과 분석은 AI가 대신할 수 있지만, 상처 입은 영혼을 어루만지는 '공감'과 '영적 통찰'은 대체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교민 사회에 반드시 필요하고 유익한 '대체 불가능한 상담대학', 엠마오 상담대학이 당신과 동행합니다.🏛️ 학교 소개 및 역사엠마오 상담대학(Emmaus Bible College / Australian College of Christian Studies)은 1950년대에 설립되어 70년 이상의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다이어트 실패, 의지력 탓이 아니었다… "체내 염증이 식탐과 뇌를 지배해"
매일 반복되는 다이어트의 실패. 현대인, 특히 호주 시드니 등 타국에서 바쁘고 고단한 이민 생활을 이어가는 한인들에게 간편한 패스트푸드와 배달 음식의 유혹은 뿌리치기 힘든 현실입니다. 우리는 살찌는 음식을 끊지 못하는 자신을 보며 흔히 ‘의지력 부족’을 탓하곤 합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를 영적인 문제나 절제하지 못하는 탐심으로 여겨 깊은 자책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과학계는 우리가 살찌는 음식을 선택하는 진짜 이유가 단순한 나태함이 아닌, ‘체내 염증(Inflammation)’이라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에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네덜란드 라드바우드 대학교 돈더스 연구소(Radboud University Donders Institute)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몸속의 미세한 만성 염..
“정신과 진료 한 번으로 낫지 않습니다” … 호주 한인 청년들의 정신건강, 일상 회복을 위한 과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지 오래입니다. 학업, 취업, 치솟는 생활비,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국경을 초월한 청년 세대의 공통된 아픔이 되었습니다. 특히 호주 시드니를 비롯한 타국에서 살아가는 한인 청년들은 이민 사회가 주는 문화적, 언어적 장벽까지 더해져 더욱 깊은 고립감을 경험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나 심리 상담을 받고 다시 온전한 일상으로 복귀하기까지는 현실적으로 크고 작은 ‘문턱’들이 존재합니다. 전문가들은 청년들이 정신 질환을 딛고 회복하기 위해 크게 두 번의 험난한 문턱을 넘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첫 번째 문턱은 바로 '치료 기관을 방문하는 것' 자체입니다. 심장이 빠르게 뛰고 숨이 가빠지는 공황장애 초기 증상이나 깊은 우..
시드니 우림 교회
시드니 우림교회는 OCJ(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 최고의 하나님께 최상의 예배를 드리는 곳, 시드니 우림교회"하나님께 영광,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시드니 노스 지역 로즈빌(Roseville)에 위치한 시드니 우림교회(Sydney Urim Church)는 1992년에 설립되어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굳건히 자리를 지켜온 호주장로교(Presbyterian Church of Australia) 소속 한인 신앙 공동체입니다.뜨거운 찬양과 말씀이 살아 숨 쉬며, 성도 간의 따뜻한 교제가 있는 우림교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담임 목사 소개박만경 담임목사(Ph.D) 항상 영혼을 사랑하고 품으며, 바른 말씀과 기도로 시드니 우림교회를 이끌고 계십니다...
“복음은 이미 안다, 필요한 것은 동행”... 호주 중앙부 원주민 사회의 ‘제자화 공백(Discipleship Gap)’ 실태
호주 중앙부(Central Australia)의 광활한 사막 지대에는 오랫동안 잊혀 온 영적 과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흔히 원주민(Aboriginal) 커뮤니티를 향한 선교의 핵심을 ‘복음 전도’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현장의 목소리는 전혀 다른 현실을 지목합니다. 이곳의 많은 원주민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의 메시지를 알고 있습니다. 정작 이들에게 결핍된 것은 복음을 듣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도록 이끄는 ‘제자화의 공백(Discipleship Gap)’입니다. 최근 선교학적 관점에서 널리 논의되고 있는 ‘제자화의 공백’은 회심과 영적 지식의 습득이 실제적인 삶의 변화와 신앙의 성숙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단절 현상을 의미합니다. 호주 통계청(ABS)의 2021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호주..
‘시들어가는 꽃’ 호주: 인구 절벽과 영적 쇠퇴 앞 선 교회의 과제
오늘날 호주는 전례 없는 국가적 전환점, 혹은 위기의 교차로에 서 있습니다. 겉으로는 여전히 번영하는 국가처럼 보이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인구학적 한계와 영적 가치관의 쇠퇴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마치 ‘시들어가는 꽃(Wilting Flower)’과 같은 처지에 놓여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호주 사회가 직면한 인구 절벽의 현실과 세속화의 흐름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맞서는 교회의 응답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첫째, 호주는 심각한 ‘인구학적 겨울’에 진입했습니다. 최근 발표된 2026년 세대 간 보고서(Intergenerational Report)에 따르면, 호주의 합계출산율은 인구 유지선인 2.1명에 크게 못 미치는 1.5명 내외로 곤두박질쳤으며 장기적으로 1.34명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
호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민 감축 예고… 노인 요양(Aged Care) 업계, "구체적 보호 대책 밝혀라" 강력 촉구
최근 호주 자유-국민 연립당(Coalition)이 발표한 대규모 이민 감축 정책을 두고,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노인 요양(Aged Care) 업계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명확한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앵거스 테일러(Angus Taylor) 야당 대표는 "역사상 가장 큰 폭의 이민 감축"을 예고하면서도 요양 업계는 타격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하지만 업계와 노동조합은 임시 이민 노동자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인 현실을 지적하며, 정치권의 선언적 약속이 아닌 구체적인 정책 대안이 결여되어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테일러 야당 대표는 최근 기자회견과 예산안 답사 연설을 통해 4년에 걸쳐 임시 비자 발급을 65만 건 줄이고, 향후 2년간 순이민자(Net Over..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정의 마침표… 리오넬 메시, 21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은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밤하늘이 한 전설을 향한 헌사로 붉게 물들었습니다.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39)가 21년간 헌신했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벗고 마침내 정든 그라운드와 아름다운 작별을 고했습니다. 전 세계 축구 팬들은 한 시대가 저무는 장면을 먹먹한 가슴으로 지켜보았습니다. 메시는 이번 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마스 모누멘탈에서 열린 베냉과의 친선 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공식화했습니다. 8만 5천여 명의 만원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라스트 탱고(The Last Tango)’로 명명된 이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3-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메시는 후반 26분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기록하고,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니코 파스의 득점을 어시스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