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오늘
Admin

뉴스

더보기 →

뉴스/오세아니아

뉴스/오세아니아

아동 범죄자 원천 차단 나선 호주 법무장관 회의… '한 곳에서 금지면 전국서 금지'

[호주] 호주 전역의 법무부 장관들이 아동 보호 의무를 강화하고, 아동 성범죄자 등 위험 인물들이 주(State)의 경계를 넘어 범행을 이어가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최근 다윈(Darwin)에서 열린 법무장관 회의(Standing Council of Attorneys-General)에서는 호주 전역에서 일관되게 적용될 수 있는 '워킹 위드 칠드런 체크(Working with Children Checks, 이하 WWCC)'의 전국적인 최소 기준을 확립하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의제는 ‘한 곳에서 금지되면 전국에서 금지된다(Banned in one, banned in all)’는 원칙의 전면적인 실질화입니다. 이는 특정 주에서 심각한 범죄를 저질러 WWCC..

2026.08.01
뉴스/오세아니아

150년 만에 도서관으로 돌아온 연체 도서… 호주 가정집 벽난로에서 발견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한 도서관에 약 150년 전 대출된 도서가 반납되어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을 간직한 이 책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다시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31일(현지시간) 호주 남동부 해안 도시 카이아마(Kiama)에 거주하는 로스 시몬스(Ross Simmons, 77) 씨는 최근 자택을 리모델링하던 중 밀봉된 벽난로 내부에서 벽돌로 둘러싸인 낡은 차(tea) 상자를 발견했습니다. 해당 상자 안에는 놀랍게도 1858년에 출판된 서적인 ‘아테네의 고대 유물(Antiquities of Athens)’이 들어 있었습니다. 시몬스 씨는 지체 없이 이 책을 카이아마 도서관에 반납했습니다. 도서관 관리자인 미셸 허드슨(Michelle Hudson) 씨는 "..

2026.08.01
뉴스/오세아니아

엘니뇨와 긍정적 인도양 쌍극자 결합… “이례적인 고온 건조 기후 대비해야”

[호주 기상 이변] 호주 전역에 다가오는 수개월 내 급격한 기후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엄중한 경고가 나왔습니다. 태평양의 엘니뇨(El Niño)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긍정적 인도양 쌍극자(Positive IOD) 현상까지 겹치면서 극심한 고온 건조 기후가 호주를 강타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호주 기상청(BoM)은 태평양에 엘니뇨 현상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했으며, 동시에 인도양에서는 긍정적 IOD 패턴이 발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 전문가들은 이 두 가지 주요 기후 요인이 늦겨울부터 봄까지 나란히 이어질 경우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어 강수량을 급격히 감소시키고 기온을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호주 공영방송 ABC의 기상 전문 기자인 톰 손더스(Tom Saund..

2026.08.01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수출은 '자원' 수입은 '완제품'…제조업 부활의 딜레마와 향후 과제

매일 호주의 항구에서는 철광석, 리튬, 보크사이트 등 수많은 광물이 아시아, 유럽, 북미의 공장으로 수출됩니다. 하지만 몇 달 뒤, 이 자원들은 자동차, 배터리, 태양광 패널, 가전제품 등 훨씬 높은 부가가치를 지닌 완제품이 되어 호주로 다시 수입됩니다. 풍부한 자원을 가진 호주가 왜 더 많은 제품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지 않는지에 대한 논의가 최근 다시금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호주 연방정부는 최근 서호주(WA)에 지난 60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신규 정유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400만 달러 규모의 사전 타당성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정부의 '미래 호주산(Future Made in Australia)' 정책의 일환인 이번 발표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에 대..

2026.08.01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통계청, 2026년 인구조사(Census) 사기 주의 당부… "가짜 우편물·이메일 주의하십시오"

는 8월 11일 화요일에 실시되는 2026년 호주 인구조사(Census)를 앞두고, 호주 통계청(ABS)을 사칭하는 사기 시도가 보고되고 있어 호주 한인 커뮤니티와 교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가 운영하는 스캠워치(Scamwatch)는 최근 호주 통계청을 사칭하는 신원 미상의 사기 관련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캠워치 대변인은 "사기꾼들은 국가적인 주요 행사와 신뢰할 수 있는 정부 기관을 사칭하여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경고하며, "어떤 조치를 취하기 전에 잠시 멈추고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호주 통계청(ABS)은 인구조사 참여를 명목으로 다음과 같은 개인정보를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 은..

2026.08.01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시드니 관광업계, 한국인 패키지 여행객 대상 ‘덤핑 쇼핑’ 실태 고발 호소문 배포

최근 호주 시드니의 주요 관광지 일대에서 한국인 패키지 관광객과 현지 여행업계를 향해 저가 덤핑 관광과 쇼핑 강요의 실태를 고발하는 호소문이 배포되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 호소문은 시드니 한인 랜드사인 'HT HOJU'가 약 27억 원의 채무를 남기고 청산 절차에 들어간 지 한 달 만에 등장했습니다. 시드니 현지에서 건강식품 및 잡화 쇼핑 매장을 운영하는 S사는 지난 7월 중순부터 한국인이 주로 방문하는 명소를 중심으로 초저가 패키지여행 뒤에 숨겨진 기형적인 쇼핑 정산 구조를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배포된 호소문에 따르면 현재 시드니 인바운드 여행 업계는 심각한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으며, 크게 세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첫째, 패키지여행 중 판매되는 건강 제품들은 실제 호주 현지 약국에..

2026.08.01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내 '대인 신뢰도' 10년 만에 최저치 기록… "정치적 분열과 다문화 논쟁이 원인"

[사회] 최근 호주 사회 내 대인 신뢰도가 이번 10년 들어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우려스러운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다문화주의와 국가 정체성을 둘러싼 정치적 담론이 사회적 분열을 조장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호주 사회가 소중히 여겨 온 '동료애(Mateship)' 정신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호주국립대학교(ANU)가 2026년 6월 성인 3,5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ANUpoll)에 따르면, 호주인들의 대인 신뢰도는 10점 만점에 5.32점을 기록하며 2020년대 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니콜라스 비들(Nicholas Biddle) ANU 정치 및 국제관계학부 교수는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10월의 5.53점보다 낮은 수치..

2026.07.31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외곽 지역서 '충격적인' NDIS(국가장애보험제도) 착취 실태 드러나

호주 원격 및 외곽 지역에서 국가장애보험제도(NDIS)를 악용한 대규모 사기와 취약계층 착취 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호주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호주 의회 조사와 연방 기관 합동 태스크포스의 수사 결과, 정부 지원금이 절실한 장애인들의 자금을 노린 범죄가 조직적으로 자행된 것으로 밝혀졌다. 호주 의회의 'NDIS 합동상임위원회(Joint Standing Committee on the National Disability Insurance Scheme)'에 제출된 여러 단체의 증언에 따르면, 서비스 제공자가 턱없이 부족한 외곽 지역의 이른바 '얇은 시장(thin markets)'을 틈타 미등록·무규제 서비스 제공자들이 난립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심각한 착취의 표..

202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