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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보기관(ASIO) 불심검문 및 구금 권한 확대... 시민 자유 침해 논란
[OCJ 뉴스] 호주 국내 정보기관인 ASIO가 길거리에서 일반 시민을 구금하고 강제 심문할 수 있는 확대된 권한을 부여받으면서 호주 전역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2026년 9월 5일 호주 현지 방송 '10 News+'의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조치는 양극단의 정치권은 물론 시민사회로부터 '시민 자유 침해'라는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ASIO는 길거리에서 시민을 상대로 불심검문 수준을 넘어선 구금 및 강제 심문을 진행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국가 안보와 치안 유지를 명분으로 내세웠으나, 좌우를 막론한 양극단의 정치권 모두가 이례적으로 한목소리를 내며 국가 권력의 남용과 시민의 기본적 자유 침해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이번 논란은 단순한 권한 확대에 대한 반발을 넘..
한국-호주, 양자 기술 및 산업 협력 확대… '퀀텀 넥서스 콘퍼런스' 개최
[OCJ 뉴스 ] 한국과 호주가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양자기술(Quantum Technology) 분야에서 굳건한 동맹을 맺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호주의 주요 연구 기관들은 양자기술을 매개로 한 연구 및 산업 협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퀀텀 넥서스 콘퍼런스(Quantum Nexus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양국의 상호 보완적인 강점을 결합해 장기적으로 환태평양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거대한 과학기술 협력체계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적 구상을 담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상호 보완적 시너지: 기초 과학의 호주와 응용·상용화의 한국 양자기술은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 등을 포괄하며 기존 기술의 ..
천안 교회 11세 아동 사망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가 파헤친 은폐된 학대 의혹의 진실
[OCJ 줌인] 사건의 재구성 및 비극적 전조 2026년 8월 5일 저녁, 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11세 아동이 온몸에 멍과 결박 흔적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나는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당일 고열로 탈진해 의식을 잃은 아이는 119 구급대에 의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만 11세의 나이로 끝내 숨을 거두었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아이의 몸에서 오랜 시간 결박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과 다수의 멍이 발견되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사망 이틀 전, 아이가 멍투성이 상태로 인근 식당을 찾아가 밥을 얻어먹었고 당시 경찰에 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다시 교회로 돌아가야만 했으며, 결국 이틀 뒤 비극을 맞이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엇갈린 진술: '목사 엄마'..
일터가 곧 예배의 자리임을 증명한 한국 일터사역의 개척자 방선기 Bang Seon gi 목사
현대 크리스천들이 겪는 가장 큰 영적 갈등 중 하나는 주일의 신앙과 평일의 삶이 분리되는 이원론적 신앙이다. 많은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의 봉사는 거룩한 주의 일로 여기면서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어지는 직장 생활은 단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세속적인 일로 치부하곤 한다. 이러한 영적 괴리감을 깨뜨리고, 비즈니스와 일터가 곧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거룩한 사역지임을 한국 교회에 최초로 각인시킨 인물이 있다. 바로 한국 일터사역의 개척자이자 일터개발원 이사장인 방선기 목사다. 방선기 목사는 엘리트 공학도에서 야간 청소부로, 그리고 다시 25년간 한 기업의 사목이자 수많은 직장인들의 영적 멘토로 살아오며 무너진 일과 신앙의 통합을 이루어냈다.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은 오늘날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 속에서 ..
평안의 밤을 선물하시는 하나님
[오늘의 말씀] 시편 4편 1-8절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을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넓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느가 (셀라)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뢰할지어다 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 내가 평안..
1천만 노인 시대의 우울한 자화상, 세대 갈등을 넘어 ‘세대 연대’의 십자가를 져야 할 때
[OCJ 논설] 주요 이슈: 2026년 9월 첫째 주, 대한민국이 인구 20%가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공식 진입했다는 발표와 함께, 연금 수급 연령 상향 및 세대별 보험료 차등 인상을 골자로 한 복지 개혁안이 주말 사이 엄청난 사회적 파장과 세대 간 정면충돌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대한민국이 마침내 루비콘 강을 건넜다. 2026년 9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돌파하며 역사상 유례없는 속도로 '초고령사회'에 공식 진입했다는 통계가 발표되었다. 이와 동시에 정부와 국회에서 논의 중인 '연금 및 복지 개혁안'이 주말 사이 도마 위에 오르며 거센 후폭풍을 낳고 있다. 미래 세대의 부담을 줄이겠다며 내놓은 세대별 보험료 차등 인상과 노인 복지 기준 연령 상향(70세) 논의는, 서로를 향..
잠 못 드는 밤,당신의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시편 4편
[시편 4:1-8, 현대인의 성경]¹ 나의 의로우신 하나님이시여, 내가 부르짖을 때 응답하소서. 내가 어려울 때 나를 구해 주셨으니 이번에도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² 너희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아, 언제까지 나를 모욕하려느냐? 언제까지 헛된 것을 좋아하고 거짓된 것을 구하려느냐?³ 주께서는 경건한 자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너희는 알아라. 내가 부르짖을 때 주께서 들으실 것이다.⁴ 너희는 두려운 마음으로 반성하고 죄를 짓지 말아라. 잠자리에 누워 조용히 생각하고 더 이상 악을 행하지 말아라.⁵ 너희는 올바른 제사를 드리고 주를 신뢰하여라.⁶ "누가 우리에게 좋은 것을 보여 줄 수 있을까?" 하고 말하는 사람이 많으나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신 얼굴로 우리를 굽어살피소서.⁷ 주께..
은퇴 이후 65세 시니어가 가장 먼저 정리하는 인간관계 유형 1위
관계의 양보다 질이 중요해지는 은퇴 이후의 삶평생을 바쁘게 달려온 이들이 65세 은퇴 시점을 지나면서 인간관계의 큰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인맥을 넓히고 다양한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미덕이자 자산으로 여겨졌지만, 인생의 후반부에 접어들수록 만남의 횟수보다 '만나고 돌아온 뒤 내 마음이 편안한가'가 관계의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뿐만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 한인 이민 사회의 시니어 커뮤니티에서도 "65세가 넘어 점점 만나기 싫어지는 친구 유형"에 대한 담론이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며칠 사이 발표된 다양한 시니어 심리 칼럼들은 노년기 인간관계의 현실적인 갈등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혜를 보여줍니다. 호의를 권리로 아는 '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