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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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목회 칼럼

한 걸음씩 주와 동행하는 위대한 순례: 찬송가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에 담긴 A.B. 심슨의 생애와 사중복음의 유산

오늘날 오세아니아를 비롯한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은 거센 영적 도전과 생존의 위기 앞에 서 있다. 목회자의 이중직이라는 힘겨운 현실과 다음 세대의 신앙 계승 단절이라는 뼈아픈 장벽 속에서, 많은 이들이 영적 소진과 절망을 호소한다. 이처럼 척박한 이민 목회의 현장과 험난한 이국땅의 순례길을 걷는 성도들에게,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여 깊은 위로와 영적 돌파구를 제시하는 찬양이 있다. 바로 한국 교회 성도들이 오랜 세월 사랑해 온 찬송가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원제: 'Tis so sweet to walk with Jesus / Step by Step)이다. 이 찬송은 단순한 선율의 고백을 넘어, 19세기 말 뉴욕의 소외된 이민자들을 품었던 앨버트 B. 심슨(Albert Benjamin..

05:47:26
이민사회/가정 & 상담

"남편 있어도 외로워요..." 5060 중년 여성들 사이 급속히 퍼지는 '관계 속 고독'의 그늘

자녀들이 품을 떠나 독립하고 남편의 은퇴가 가까워지면서 마침내 찾아온 평온한 노후. 많은 이들이 이 시기를 부부가 함께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는 행복한 여정으로 꿈꿉니다. 하지만 최근 50대와 60대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남편이 곁에 있어도 너무 외롭다"는 정서적 고립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배우자의 부재로 인한 외로움이 아니라, 한 공간에 살면서도 마음이 연결되지 않아 발생하는 '관계 속 외로움'이라는 점에서 깊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한 지붕 아래 두 개의 섬, 대화가 사라진 식탁 많은 중년 부부들이 자녀의 독립과 은퇴 이후 함께 보내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정작 하루 동안 나누는 대화는 몇 마디 되지 않는 심각한 대화 단절을 겪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05:18:56
건강&음식

내 머리 위의 작은 정원, 모근이 싫어하는 4가지 가시 잡초

최신 의학적 근거와 탈모 전문의들의 공통된 권고 사항을 분석한 결과, 모발 건강은 단순히 샴푸를 바꾸는 것보다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을 통해 모근(머리카락 뿌리)의 환경을 어떻게 조성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OCJ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머릿결을 지키기 위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전해드립니다. 성경은 우리의 몸을 하나님의 성전이라 부르며, 심지어 우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다고 말씀합니다(마태복음 10:30). 이토록 세밀하게 우리를 돌보시는 창조주의 섭리를 생각할 때, 우리의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을 소중히 가꾸는 것은 단순한 외모 관리를 넘어 우리 몸이라는 정원을 돌보는 청지기적 사명일 것입니다. 최근 탈모 전문의들이 경고하는 머리카락을 빠지게 만드는 4가지 음식은 마치 우리..

05:12:12
뉴스/교계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더불어민주당에 '신천지 집단 당원 가입' 철저한 진상 조사 촉구

[OCJ 뉴스]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특정 종교 집단의 정치 개입 의혹에 대해 교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이하 기공협, 상임대표 김철영 목사)는 2026년 7월 26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신천지 신도들의 조직적인 집단 당원 가입 여부에 대한 진상 조사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기공협은 성명서를 통해 "최근 정교유착 비리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신천지 신도들이 더불어민주당에 집단 가입한 정황을 파악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수사 결과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당 차원의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철저한 조사에 착수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조사의 명확한 기준에..

05:04:36
선교/해외

"선한 의도도 상처가 될 수 있다"... 트라우마 난민 돌보는 선교사들의 문화적 존중과 전인적 치유 태도 지적

전 세계적으로 전쟁, 분쟁,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는 이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선교 현장에서 이들을 돌보는 선교사들의 태도와 전인적 치유 방식에 대한 깊은 성찰이 요구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7억 명 이상이 평생 동안 트라우마 유발 사건을 경험하며, 이 중 약 5.6%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겪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처럼 고통받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선교사들의 사역 역시 단순한 영적 돌봄을 넘어 정신건강과 심리적 치유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아시아에서 15년 이상 정신건강 전문가로 사역해 온 소피아 로크(Sofia Locke) 선교사는 선교 저널 EMQ(Evangelical Missions Quarterly) 기고문을 통..

04:59:32
뉴스/오세아니아

빅토리아주 노동당 리더십 위기: 앨런 주총리, 당내 사퇴 압박 거부하고 경선 정면 돌파 의지

빅토리아주의 재신타 앨런(Jacinta Allan) 주총리가 당내 지도부의 거센 사퇴 압박에도 불구하고 물러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벤 캐럴(Ben Carroll) 부주총리와의 전면적인 리더십 경선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27일 월요일 오전, 여러 계파로 구성된 노동당 장관 및 의원 대표단은 앨런 주총리와 면담을 갖고, 그가 더 이상 당원(코커스) 다수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통보하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앨런 주총리는 이를 거부하고, 빅토리아주 노동당 서기장인 스티브 스타이코스(Steve Staikos)에게 공식 서한을 보내 다가오는 리더십 경선을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당내 우파 계파에 속한 캐럴 부주총리 역시 차기 주총리직에 도전할 의사를 명확히 하며 팽팽한 대립을 예고했습..

04:47:02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환경 정책] 칼 스테파노빅, 에너지 포럼 생방송 중 넷제로(Net Zero) 정책의 '불편한 진실' 조명

호주의 저명한 언론인 칼 스테파노빅(Karl Stefanovic)이 최근 진행된 생방송에서 호주의 핵심 환경 정책인 '탄소 중립(Net Zero)'의 현실적 한계와 경제적 파장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이번 방송은 기후 위기 대응과 국가 경제 보존이라는 중대한 갈림길에 선 호주 사회에 중요한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스테파노빅은 센트럴 퀸즐랜드(Central Queensland)에서 열린 'CQ 에너지 포럼' 현장에서 "5천억 달러의 질문: 호주는 넷제로를 감당할 수 있는가?(The $500 Billion Question: Can Australia Afford Net Zero?)"라는 제목의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야당 예비 재무장관인 앵거스 테일러(Angus Taylor) 하원의원, 맷 ..

04:42:44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운전자들, 중동 분쟁 격화로 인한 '유가 폭등 악몽' 직면 우려

최근 주유소에서 잠시나마 한숨을 돌렸던 호주 운전자들이 다시 한번 유가 폭등이라는 '새로운 골칫거리'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이는 중동 지역의 무력 충돌과 긴장이 다시금 고조됨에 따라 글로벌 원유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진 데 따른 것입니다. 호주 경제 전반에 걸쳐 유가 상승으로 인한 연쇄적인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될 경우 국제 유가가 요동치며 호주 국내 휘발유 및 디젤 가격을 단기간에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특히 디젤 가격의 상승은 호주의 핵심 산업인 농업, 광업, 그리고 운송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미 물류 비용 증가로 인해 소비자 물가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연료비마저 급등한다면 슈퍼마켓 진열대의 식료품 ..

04:3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