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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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무기력을 이기는 식탁의 영성: 장-뇌 축(Gut-Brain Axis)과 마음 관리의 지혜

마음의 무기력과 몸의 부르짖음 현대인들이 겪는 가장 큰 고통 중 하나는 신체적 질병을 넘어선 마음의 무기력입니다. 분명히 해야 할 일은 쌓여 있는데 몸은 천근만근이고, 작은 일조차 시작하기 두려운 상태를 경험하곤 합니다. 최근 미주 중앙일보(2026.04.10)의 윤제연 전문의는 이러한 무기력증을 깨기 위해 설거지를 6단계로 나누는 것과 같은 아주 작은 단위의 과제 소분(小分)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심리학적 접근은 매우 탁월하지만, 우리는 여기에 한 가지 질문을 더 던져야 합니다. 과연 우리의 의지만으로 이 작은 단계들을 실천할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기독교적 관점에서 우리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전이며, 마음과 몸은 하나로 연결된 유기체입니다. 최신 의학은 우리가 먹는 음식이 ..

2026.04.16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퀸즐랜드주, 전기 자전거 '시속 10km' 제한 추진에 지자체 및 업계 강력 반발

호주 퀸즐랜드주 정부가 전기 자전거(e-bike) 및 전동 스쿠터 탑승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한 규제 법안을 추진하면서, 지방 의회(카운슬)와 관련 업계의 거센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새 법안은 지정된 보도와 공유 도로에서 시속 10km의 속도 제한을 두고, 16세 미만의 탑승을 금지하며, 최소 초보자용 운전면허증(Learner's licence) 소지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누사 샤이어 카운슬(Noosa Shire Council)의 래리 셍스톡(Larry Sengstock) 최고경영자(CEO)는 시속 10km 제한이 "걷는 속도를 간신히 넘는 수준(barely above walking pace)"이라며, 이동 거리가 먼 지역 도시에서는 전기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을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들 것..

2026.04.16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주택가를 골치 아프게 하는 '인도 불법 주차' 문제... '경찰에 즉각 신고합니다'

최근 호주의 한 주택가에서 인도(Footpath)를 완전히 가로막고 주차한 차량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호주 교외 지역(Suburbs) 거주민들을 오랫동안 괴롭혀 온 고질적인 주차 문제가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공개된 사진과 유사한 수많은 사례들에서 볼 수 있듯이, 보행자가 지나다녀야 할 인도를 차량이 완전히 점령하는 일은 호주 주택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도 불법 주차'는 유모차를 끄는 부모, 휠체어나 전동 스쿠터 이용자, 그리고 시각 장애인 등 교통 약자들을 통행이 안전한 인도 대신 위험한 차도로 내몰고 있어 심각한 안전 문제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이러한 이기적인 행태에 강한 불만을 토로하며, "우리는 경찰이나 지역 카운슬에 즉각 신고합니다"라며 강경한 입..

2026.04.16
뉴스/오세아니아

호주인권위원회, "급증하는 인종차별,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 미쳐" 보고서 발표

최근 호주 내 인종차별이 심각한 수준으로 확산되며 사람들의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호주인권위원회(AHRC)의 충격적인 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본보는 SBS 뉴스의 보도와 호주인권위원회의 최신 자료를 종합하여 호주 사회가 직면한 인종차별 실태를 짚어보았습니다. 호주인권위원회는 2026년 4월, 호주 연방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아 진행된 '발견과 경청(Seen & Hear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로운 보고서인 '보이기 위한 투쟁, 들려지는 것의 힘(The struggle to be seen, the power in being heard)'을 공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가자 지구 분쟁이 호주 내 유대인, 무슬림, 팔레스타인, 아랍 및 이스라엘 커뮤니티에 미친 심각한 영향을 상세히 조명하..

2026.04.16
뉴스/오세아니아

"식료품 가격 최대 20% 급등 위기"... 호주 농업계, 디젤 및 비료 공급난 경고

호주 전역의 농가들이 디젤 및 비료 공급난으로 인해 식료품 가격이 최대 20%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중동 지역의 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정이 호주의 농업 생산 및 유통 비용을 크게 압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호주석유연구원(Australian Institute of Petroleum)에 따르면, 농업용 기계, 관개 시설 및 화물 운송에 필수적인 디젤의 전국 평균 가격은 최근 리터당 약 3.20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이와 같은 유가 급등과 물류 차질은 이미 영농 현장의 일상적인 작업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통 기한이 짧아 농장에서 슈퍼마켓으로의 신속한 운송이 필수적인 육류 및 유제품 업계가 가장 먼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과일과 채소 등 신선 식..

2026.04.16
뉴스/한국

대한민국 U-20 여자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준결승서 북한에 0-3 패배… 월드컵 진출권은 확보

태국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디펜딩 챔피언' 북한에 0-3으로 패하며 아쉽게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북한을 상대로 결승행 티켓을 노렸으나, 북한의 강력한 공세를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앞서 8일에 열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북한에 0-5로 패했던 대표팀은 설욕을 다짐하며 경기에 임했지만, 다시 한번 전력 차이를 실감해야 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은 전반 24분 북한의 박일심 선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우측 방어를 뚫고 때린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한국의 왼쪽 ..

2026.04.16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운전자들, '위험성' 제기된 새로운 시각적 도로 노면 표시에 불만 토로

최근 호주 전역의 도로에 새롭게 도입된 노면 표시가 운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하고 감속을 유도하기 위해 설계된 이른바 '드래곤 투스(Dragon's teeth, 용의 이빨)' 표시가 오히려 운전자의 혼란을 가중시켜 위험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남호주 인프라교통부(Department of Infrastructure and Transport)를 비롯한 호주 내 여러 주 정부들은 학교 앞 어린이 보호 구역(스쿨존)이나 속도 제한이 필요한 위험 구간에 새로운 3D 입체 노면 표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도로 양옆에 삼각형 모양이 연속으로 칠해진 이 표시는 시각적 착시를 일으켜 차선이 좁아지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를 통해 운전자가 무의식적으로 속도를 줄이고..

2026.04.16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이민자 유입 급증... 2월 한 달간 장기 체류자 10만 명 육박

호주 통계청(ABS)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 동안 호주에 입국한 순 영구 및 장기 체류자가 96,11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호주의 주요 공공정책 싱크탱크인 공공정책연구소(IPA)는 전례 없는 이민자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호주 이민 시스템의 근본적이고 시급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2026년 4월 15일, IPA 소속 케빈 유(Kevin You)는 최신 통계 자료를 인용하며 "단 2월 한 달 동안에만 호주에 입국한 순 영구 및 장기 해외 입국자가 거의 10만 명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식 발표를 통해 "지속적으로 높은 이민자 유입은 근본적인 개혁에 대한 시급한 필요성을 강화한다(Persistently high migration intake reinforces the ..

202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