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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중부 사이클론 '코지' 영향 폭우... 농가 고립 및 응급 상황 발생
[OCJ News ]브리즈번, 2026년 1월 18일 — 호주 퀸즐랜드(Queensland) 중부 및 북부 지역이 사이클론 '코지(Koji)'가 남긴 기록적인 폭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1일 상륙 후 열대 저기압으로 약화된 '코지'는 내륙으로 이동하며 일주일 넘게 집중호우를 뿌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요 도로 유실과 가축 농가 고립 등 심각한 재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기록적 폭우와 홍수 피해호주 기상청(BoM)과 지역 당국에 따르면, 퀸즐랜드 중부 내륙의 클러몬트(Clermont), 다이서트(Dysart), 모란바(Moranbah) 등 주요 농업 및 광산 요충지에 200~3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일부 지역에서는 48시간 동안 최대 600mm가 넘는 강수량이 기록되기도 했다. 이로 인..
호주 국립박물관 ‘한류! 코리안 웨이브’ 특별전 개최... 현지 관심 집중
(캔버라=OCJ 뉴스) 호주 수도 캔버라의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of Australia)에서 한국의 대중문화와 역사를 조명하는 대규모 특별전 '한류! 코리안 웨이브(Hallyu! The Korean Wave)'가 열려 현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호주 국립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V&A)에서 기획한 순회전의 일환으로 남반구에서는 최초로 호주에서 개최되었다. 지난해 12월 12일 개막한 이후, 2026년 1월 현재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과 한류 팬들의 방문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영화 ‘기생충’부터 BTS까지... 250여 점 소장품 전시이번 전시에는 영화, 드라마, 음악, 패션, 뷰티 등 한국 대중문화 전반을..
오세아니아 프로축구 리그(OPL) 공식 출범… 뉴질랜드 오클랜드서 역사적 개막전
현지 시각 17일 개막전 개최… 피지·바누아투 등 도서국 선수들에게 ‘프로 진출’ 문턱 낮춰 (오클랜드=OCJ News) 오세아니아 지역 최초의 프로 축구 리그인 ‘오세아니아 프로축구 리그(Oceania Professional League, 이하 OPL)’가 현지 시각 17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갖고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OPL의 출범은 그동안 아마추어 수준에 머물러 있던 태평양 도서 국가들의 축구 환경을 프로 체제로 전환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역사적인 첫 경기와 개막식 17일 오후 오클랜드의 주요 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전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관계자들과 오세아니아 축구연맹(OFC)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태평양 도서국들의 다채..
방탄소년단(BTS), 2026-27 월드투어 공식 발표... 2027년 2월 호주 공연 확정
(시드니=OCJ 뉴스) 2026년 1월 18일 — 글로벌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이 전 멤버 군 복무를 마치고 마침내 완전체로 복귀한다. 소속사 하이브(HYBE)와 빅히트 뮤직은 지난 17일, 역대 최대 규모인 ‘2026-2027 BTS 월드투어’의 공식 일정과 상세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투어에는 2027년 2월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공연이 포함되어 있어 현지 한인 사회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역대 최대 규모의 귀환: 5개 대륙 79회 공연하이브의 공식 발표 및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2026년 4월 9일 대한민국 고양에서의 3회 연속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34개 지역에서 총 79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는 K-팝 역사상 단일 투어로는 최대 규모이자 가장 넓은 지역을 아..
2026 병오년, 시드니 한인사회 '대화합 비빔밥'으로 힘찬 도약
시드니 한인회 등 5개 단체 공동 주관 신년하례식 성료... "우리는 하나" 본다이 비치 희생자 추모 묵념으로 현지 사회와 아픔 나눠(시드니=OCJ 조셉 기자) 2026년 1월 17일(토) 오전,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시드니 한인회관은 동포사회의 활기찬 기운으로 가득 찼다. 이날 열린 '2026년 시드니 한인동포 합동 신년하례식'은 단순한 신년 인사를 넘어, 시드니 한인사회의 단합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예년과 달리 호주 시드니 NSW 한인회(회장 형주백)가 주최하고, 민주평통 호주협의회, 호주한인상공회의소, 코윈(KOWIN) 호주지부, 광복회 호주지회 등 동포사회의 주축이 되는 5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여 '대화합'의 의미를 더했다."이웃의 ..
멜버른 파크, 테니스 그 이상의 축제로 물들다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고 있는 2026 호주오픈(AO26)이 대회 초반부터 '해피 슬램(Happy Slam)'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선 드로우가 시작되기 전인 1월 17일(현지시간) 오늘, 멜버른 파크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특별 이벤트로 가득 찼습니다.1. 어린이들의 꿈이 펼쳐진 '키즈 테니스 데이'오늘의 주인공은 단연 어린이들이었습니다. 매년 호주오픈의 전통으로 자리 잡은 *키즈 테니스 데이(Kids Tennis Day)'가 개최되어, 수천 명의 어린이가 코트에서 직접 라켓을 잡고 테니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페이스 페인팅, 워크숍, 그리고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공연이 이어졌으며, 특히 일부 어린이들은 실제 경기 코트에서..
시드니·NSW 해안가, ‘최악의 여름 주말’ 폭우 비상... 교민 및 관광객 안전 주의보
(시드니=OCJ News) 2026년 1월 17일 – 호주 기상청(BoM)이 오늘(17일) 시드니를 포함한 뉴사우스웨일스(NSW) 남부 해안 전역에 집중 호우와 홍수 주의보를 발령하면서, 주말을 맞은 시민들과 야외 활동객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지난 목요일부터 시작된 비는 이번 주말 '여름철 역대급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되어 당국이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기상 상황: "시드니 역사상 가장 젖은 주말 중 하나 될 것"기상청 선임 기상학자 앵거스 하인스(Angus Hines)는 이번 주말 동부 해안에 강력한 온쇼어(onshore) 바람과 함께 낙뢰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드니 지역은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최대 20mm 이상의 비가 예보되었으며, 이는 해당 시기 기록적인 수준이다...
전설들의 귀환... 멜버른에 울려 퍼질 ‘해피 슬램’의 향수
[멜버른=OCJ 뉴스] 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 44)가 6년 만에 ‘고향’과도 같은 멜버른 파크로 돌아왔습니다. 2026년 1월 17일 저녁(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Rod Laver Arena)에서 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2026 호주 오픈(AO26)’ 공식 개막식이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페더러가 주연을 맡은 ‘세계 랭킹 1위들의 대결(Battle of the World No. 1s)’ 레전드 매치입니다.전설들의 귀환... 멜버른에 울려 퍼질 ‘해피 슬램’의 향수현역 시절 호주 오픈을 ‘해피 슬램(Happy Slam)’이라고 명명하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페더러는 이번 개막식에서 안드레 애거시(Andre Ag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