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오늘
Admin

뉴스

더보기 →

뉴스/오세아니아

뉴스/오세아니아

2026 호주 인구조사(Census): 언제, 어떻게 참여해야 할까?

다가오는 2026년 8월 11일 화요일은 호주의 인구주택총조사(Census)가 실시되는 날이다. 노퍽섬(Norfolk Island), 코코스 제도(Cocos Islands), 크리스마스섬(Christmas Island)을 포함해 호주 내에 있는 모든 사람은 빠짐없이 이 조사에 참여해야 한다. 호주 통계청(ABS)은 국가의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조사에는 개인의 가계도, 종교적 성향, 출생 시 기록된 성별, 당일 통근 방법 등 최대 66개의 질문이 포함된다. 가장 최근의 조사는 2021년 8월 10일에 진행되었다. 인구조사 참여 방법7월 하순부터 각 가정에는 인구조사 참여 방법을 안내하는 우편물이 발송된다. 거주자들은 인구조사 당일 밤 자신이 머물 장소를..

2026.07.23
뉴스/오세아니아

호주인들이 생각하는 부모와의 동거 마지노선은 '31세'... 현실은 주거비 부담에 독립 지연 가속

최근 호주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호주인들은 부모와 함께 살 수 있는 적정 연령의 마지노선을 평균 31세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치솟는 임대료와 극심한 주택 공실 부족 현상으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독립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금융 비교 웹사이트 파인더(Finder)가 호주인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가족과 함께 거주하기에 '너무 나이가 많다'고 여겨지는 평균 연령을 31세로 꼽았습니다. 세대별로는 Z세대와 베이비부머 세대가 30세를 한계 연령으로 답해 가장 엄격한 기준을 보였습니다. 반면 밀레니얼 세대와 X세대는 32세를 적정선으로 택해 다소 관대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또한 18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는 30세, 자녀가 없는 응답자는 32..

2026.07.23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주요 도시 아파트 가격 하락세... 투자자 및 첫 주택 구입자 관망

2026년 7월 현재, 호주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 아파트(Unit) 가격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연방 예산안에서 발표된 네거티브 기어링(Negative Gearing) 및 자본이득세(CGT) 개편안과 더불어 대출 비용 상승이 맞물리면서, 투자자와 첫 주택 구입자 모두 시장 참여를 주저하며 관망세로 돌아선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통계 기관 도메인(Domain)의 최근 분기별 주택 가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분기 동안 다윈(Darwin, 5% 상승)을 제외한 호주 거의 모든 주요 도시에서 아파트 가격이 하락했다. 특히 애들레이드(Adelaide)와 캔버라(Canberra)의 아파트 가격이 각각 2.8%, 2.5% 떨어지며 가장 가파른 하락폭을 기록했다. 시드니(Sydne..

2026.07.23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정부 공공임대주택 펀드, 2년 만에 목표치 '4%' 달성… 감사원 비판 잇따라

호주 연방 정부의 핵심 주택 정책인 '호주 주택 미래 기금(HAFF)'이 출범 2년을 맞은 가운데, 당초 약속한 신규 주택 공급 목표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국립감사원(ANAO)이 2026년 7월 21일 화요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5년간 4만 채의 공공 및 저렴한 임대주택(Social and affordable homes)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2026년 5월 기준으로 달성률은 4% 미만에 그쳤습니다. 100억 달러 규모의 이 기금은 2029년 중반까지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공급된 주택은 총 1,432채에 불과합니다. 이 중 주택 공급업체가 새로 건설한 주택은 762채이며, 나머지 670채는 민간 개발업체로부터 기존 주택..

2026.07.22
뉴스/오세아니아

[백호주의의 망령] 호주 이민 정책을 둘러싼 새로운 정치적 논쟁과 파장

호주 정치권에서 과거 유색인종 이민을 제한했던 '백호주의(White Australia Policy)'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이민과 다문화 정책을 둘러싼 정치적 공방이 격화되면서, 반세기 전 역사 속으로 사라진 이 제도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호주 극우 성향 원내이션당(One Nation)의 폴린 핸슨(Pauline Hanson) 대표가 영국의 극우 활동가 토미 로빈슨(Tommy Robinson)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남긴 발언이 논란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핸슨 대표는 현재 호주가 겪고 있는 이민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 고프 휘틀럼(Gough Whitlam) 전 총리가 1973년 백호주의를 철폐한 데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이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백호주..

2026.07.22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비밀 첩보 기지 '파인 갭' 합의 60주년, 원주민 인권 침해와 가자 전쟁 연루 의혹으로 거센 시위 직면

호주 내륙 한가운데 자리 잡은 일급비밀 첩보 기지 '파인 갭(Pine Gap)'이 미국과 호주 간 설립 합의 60주년을 맞아 거센 항의 시위에 직면했습니다. 원주민의 신성한 땅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다는 비판과 더불어, 최근 중동 지역의 가자 전쟁과 관련해 이스라엘에 군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노던 준주(NT)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남서쪽으로 약 1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파인 갭은 호주에서 가장 보안이 철저한 비밀 시설 중 하나로 꼽힙니다. 1966년 미국과 호주의 합의에 따라 1960년대 후반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의해 설립된 이 기지는, 거대한 흰색 돔 형태의 안테나들을 통해 위성 정보를 수집하고 미사일 발사를 탐지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하지..

2026.07.22
뉴스/오세아니아

환자 장(腸) 반대편 수술해 사망 이르게 한 외과 의사, 6개월 자격 정지 처분

[호주 의료]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민사 및 행정 재판소(NCAT)는 환자의 장 반대편을 수술하는 등 치명적인 의료 과실을 저지른 외과 의사에게 6개월간 의료 행위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해당 의사인 류밍 슈미트(Dr. Liu-Ming Schmidt)는 총 13명의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합리적인 기준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진료를 제공하여 전문직업적 비행(professional misconduct)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가장 심각한 사례는 2019년 12월 앨버리 병원(Albury Hospital)에서 발생했습니다. 슈미트 의사는 장 천공으로 이송된 79세 남성 환자의 장 절제 및 장루(stoma, 인공항문) 조성 수술을 진행하던 중, 장의 잘못된 끝부분을 밖으로 빼내는 '재앙에 가까..

2026.07.22
뉴스/오세아니아

가톨릭 단체 '크리스천 브라더스' 파산 위기… 호주 납세자 6,500만 달러 부담 우려

호주 내 아동 성학대 사건으로 수백 건의 배상 청구에 직면한 가톨릭 수도회 '크리스천 브라더스(Christian Brothers)'가 파산 위기에 처했다. 단체가 지불 불능 상태를 선언함에 따라, 호주 연방 정부가 '국가 배상 제도(National Redress Scheme)'의 최후 보루 조항에 따라 최대 6,500만 달러에 달하는 피해자 배상금을 납세자의 세금으로 대신 부담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2026년 6월 22일, 크리스천 브라더스 오세아니아 관구(Oceania Province)는 과거 소속 사제 및 직원들이 저지른 아동 성학대 피해자들의 배상 청구를 감당할 수 없다며 법원에 채권자 타협 제도(Creditors' Scheme of Arrangement)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202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