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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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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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제] 생활비 압박에 '현금 사용' 회귀… 예산 관리 수단으로 재조명

호주가 '현금 없는 사회(Cashless Society)'로 향하는 전 세계적인 추세와 달리, 최근 생활비 위기 속에서 현금 사용으로 회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경제적 압박이 가중되면서, 과소비를 막기 위한 예산 관리 도구로 현금을 활용하는 호주인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발표된 '글로벌 결제 보고서(Global Payments Report)'에 따르면, 디지털 결제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호주 내 현금 사용은 여전히 결제 생태계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전체 거래의 약 9%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55세 이상 호주인의 약 20%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을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결제 수단으로 꼽았습니다. 반면 젊은 층으..

2026.06.13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전자제품 소매업체 JB 하이파이, 허위 할인 광고로 25만 달러 이상 환불 조치

호주를 대표하는 대형 전자제품 소매업체 'JB 하이파이(JB Hi-Fi)'가 허위 할인 광고로 인해 고객들에게 25만 달러(AUD) 이상을 환불하는 조치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해당 업체의 가격 표시 방식이 소비자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습니다. ACCC의 조사에 따르면, JB 하이파이는 2025년 3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에서 판매된 17개 제품에 대해 '기존 가격(was)'과 '할인 가격(now)'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판촉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 중 일부 제품은 애초에 명시된 '기존 가격'으로 판매된 적이 없거나, 아주 짧은 기간 동안만 그 가격에 판매되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할인 행사 시점보다 훨씬 이전에 적용되었던 가격을 방금 전까지 판매되던 가..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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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의 명소 링컨스 록(Lincoln's Rock), '도보 방문객'에 한해 제한적 재개장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세계적인 자연유산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에 위치한 유명 전망대 '링컨스 록(Lincoln's Rock)'이 '도보 방문객(Walk-in visitors)'에게만 제한적으로 재개장합니다. 링컨스 록은 웅장한 제미슨 계곡(Jamison Valley)의 탁 트인 전경과 절벽 끝에 앉아 있는 듯한 아찔한 착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특히 2023년 케이팝(K-pop)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이곳을 방문해 찍은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한 이후, 하루 최대 3,000명의 인파가 몰려드는 등 방문객이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방문객이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늘어나면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 무분별한 쓰..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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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쇼핑 습관의 변화: 생활고 속 존엄성을 지키는 '소셜 슈퍼마켓'의 부상

최근 호주 전역을 덮친 급격한 물가 상승과 주거비 부담이 호주인들의 식료품 쇼핑 습관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 구호물품이나 무료 배급에 의존하던 전통적인 자선 방식에서 벗어나, 매우 저렴한 가격에 식료품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소셜 슈퍼마켓(Social Supermarket)'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생활비 위기로 인해 중산층을 포함한 많은 호주인들이 식료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맞벌이 가정, 세입자, 주택 담보 대출을 갚고 있는 일반 가정 등 과거 자선 단체의 도움을 받아본 적 없는 이들이 이제는 저렴한 식료품을 찾고 있습니다. 푸드뱅크 호주(Foodbank Australia)의 데이터에 따르면, 호주인의 절반 이상이 이전보다 일상적인 식료품을 구매하..

2026.06.13
뉴스/오세아니아

멜버른 타르네이트 지역 학교 통제 해제… 주거 침입 혐의 10대 등 3명 체포

[호주 멜버른] 멜버른 서부 타르네이트(Tarneit) 지역에서 발생한 주거 침입 사건으로 인해 인근 학교 두 곳이 전면 통제(Lockdown)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용의자 3명이 모두 체포되며 상황이 안전하게 종료되었습니다. 빅토리아주 경찰청에 따르면, 사건은 12일 오전 7시 20분경 타르네이트의 텐터필드 플레이스(Tenterfield Place)에서 발생했습니다. 세 명의 남성 용의자가 한 주택의 뒷마당에 무단으로 침입했으며, 그중 한 명이 화장실 창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당시 집 안에 있던 여성 거주자가 이들과 맞닥뜨리자 용의자들은 즉시 도주했습니다. 다행히 피해자는 신체적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적인 ..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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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콜스(Coles) 슈퍼마켓, 무인 계산대 AI 보안 게이트 도입에 소비자 불매운동 조짐

최근 호주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콜스(Coles)가 매장 내 도난 방지를 위해 도입한 새로운 보안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일부 고객들은 사생활 침해와 과도한 감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불매운동(Boycott)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다수의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콜스는 무인 계산대(Self-checkout) 구역에 인공지능(AI) 카메라와 연동된 '스마트 게이트(Smart Gates)'를 설치했습니다. 이 스마트 게이트는 고객이 결제를 완료해야만 자동으로 문이 열리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만약 물건을 구매하지 않고 나가려 하거나 AI가 의심스러운 행동을 감지할 경우, 게이트는 즉각적으로 열리지 않으며 직원이 직접 다가와 확인을 거친 후에야 문을 열어줍니다. 콜스 측은 이러..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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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선단체들, 생활고에 따른 수요 급증과 운영비 부담으로 '이중고'

겨울철을 맞아 호주 내 자선단체들이 치솟는 수요와 급등하는 운영비로 인해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국제 분쟁 등의 여파로 취약계층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돕는 자선단체들의 재정적 부담 역시 한계에 달하고 있습니다. 호주 자선 및 비영리 위원회(ACNC)가 발표한 2024년 연례 보고서(12차 보고서)에 따르면, 자선단체의 운영 지출 증가율이 수익 증가율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 우드워드(Sue Woodward) ACNC 위원장은 자선단체의 총수익이 7.5% 증가했지만, 지출은 8.6% 늘어나 재정 압박이 심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호주 전체 노동력의 약 11%가 등록된 자선단체에서 근무하고 있어 임금 부담이 클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과 마찬..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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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시간 이상 소셜미디어 사용 청소년, 우울증 위험 높아... 호주 장기 추적 연구 결과

호주 청소년들이 하루 2시간 이상 소셜미디어(SNS)를 사용할 경우, 우울 증상이 심해지고 행복감이 떨어질 위험이 높다는 10년 장기 추적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사춘기 초기인 12~13세 여학생들에게서 그 부정적 영향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호주 머독어린이연구소(MCRI)와 디킨대학교(Deakin University) 공동 연구진은 멜버른 지역의 아동 1,200여 명을 9세부터 19세까지 추적 관찰한 '아동기에서 청소년기 전환 연구(CATS)' 결과를 2026년 6월 11일 호주 의학저널(Medical Journal of Australia)에 게재했습니다. 연구진은 매년 참가자들의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불안, 행복감, 자해 충동 등 정신건강 지표를 심층적으로 ..

202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