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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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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으로 나온 하나님의 말씀, ‘성경 통독 마라톤’이 호주와 전 세계에 던지는 영적 메시지

최근 호주를 비롯한 전 세계 곳곳에서 ‘성경 통독 마라톤(Public Bible Reading Marathon)’이 강력한 영적 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과거 교회 안이나 개인의 묵상 차원에 머물렀던 성경 읽기가 이제는 국가의 수도, 의사당 앞, 도심 광장 등 가장 공적인 장소(Public Square)로 나와 울려 퍼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OCJ)은 2026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 현상의 이면과 그것이 갖는 영적, 사회적 의미를 심층적으로 취재했습니다. 호주에서는 국가의 심장부인 캔버라 연방 의사당(Federal Parliament House) 앞에서 79시간 동안 연속으로 성경을 읽는 마라톤 행사가 진행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 행사는 특히 총선이 ..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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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다음세대 신앙, 복음 확신 53%에 그쳐… '질문에 답하는 교회'로 거듭나야

한국교회와 한인 디아스포라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위기 중 하나는 바로 '다음세대의 신앙 이탈'입니다. 최근 발표된 '다음세대 진단보고서'의 지표에 따르면, 교회에 출석하는 청소년 및 청년 중 자신이 믿는 복음에 대해 확신을 가진 비율은 5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절반에 가까운 다음세대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구원과 복음에 대한 확신 없이 종교적 관성으로 예배당에 앉아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시사합니다.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세계관의 충돌'입니다. 조사 대상의 59%는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교회의 가르침이 충돌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세속적 가치관과 공교육의 세계관 속에서 기독교적 진리가 설 자리를 잃고 있는 것입니다. 나아가 스마트폰 과의존, 정신건강 문제, 도박 및 마약과 ..

202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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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빅 체인지'와 흔들리는 지식 노동… 기독교적 시각으로 본 인간 존엄성의 위기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눈부신 발전이 글로벌 경제와 산업 전반에 전례 없는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혁신과 무한한 효율성이라는 화려한 수사 이면에는 '인간 노동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위협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최근 블록(Block), 메타(Meta),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한 거대 IT 기업들은 AI 도입에 따른 효율성 제고를 명분으로 연쇄적인 대규모 감원에 나섰습니다. 특히 '캐시앱(Cash App)'의 모회사인 블록의 잭 도시(Jack Dorsey) 최고경영자(CEO)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최근의 감원 조치가 AI 기술과 명확히 연관되어 있음을 직접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가장 뼈아픈 변화는 AI의 대체 위협이 육체노동을 넘어 프로그래머, 디자인 기획자, 회계사 등 중산..

202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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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 위 엇갈린 삶과 죽음의 경계… 한국교회, ‘생명 보듬기’로 희망의 불씨를 살리다

화려한 불빛이 일렁이는 서울 여의도의 빌딩 숲, 그리고 삼삼오오 모여 웃고 떠드는 한강공원의 밤풍경. 겉보기엔 평화롭고 행복한 일상이지만, 바로 그 위 마포대교 난간에서는 누군가 삶의 마지막 벼랑 끝에 서서 절망과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가족에게 짐이 되기 싫다", "죽는 게 답이다"라며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다리 아래의 찬란한 풍경은 오히려 잔인한 고독과 상대적 박탈감을 극대화하는 매개체가 됩니다. 지난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앞두고 한국교회가 이 치열한 삶과 죽음의 경계선으로 직접 나섰습니다. 지난 9월 2일, 라이프호프(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도림감리교회 소속 목회자 및 성도, 그리고 자살 유가족 등 25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야간 마포..

202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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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주는 자에서 위로하는 자로"… 소망교도소, 개청 이래 최대 규모 100명 세례식 거행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에서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인 100명의 수용자가 한자리에서 세례를 받으며 새로운 삶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9월 10일 거행된 이번 세례식은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 신앙을 통한 수용자들의 진정한 교화와 회복의 가능성을 사회 전체에 시사하는 중대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날 대강당에서 열린 세례식에는 세례위원 8명의 집례 아래 수형자 100명이 십자가의 은혜를 고백하는 숙연한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세례를 받은 한 수용자는 "이제는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아픔을 품고 위로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라며 참회의 눈물과 함께 굳은 결의를 밝혔습니다. 김영식 소망교도소장은 "개청 이래 가장 많은 ..

202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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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이대위 "전광훈 목사, 이단성 지녔다"… 4년 전 판단 뒤집었다

[OCJ 심층보도] 예장통합 이대위, 4년 만에 결론 뒤집다…"전광훈 목사, 이단성 지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에 대해 '이단성이 있다'는 연구보고서를 제출했다. 이는 이단으로 규정할 만한 사상이나 가르침이 없다고 판단했던 4년 전의 결론을 정면으로 뒤집은 것이다. 해당 보고서는 오는 15일 서울 도림교회에서 열리는 제111회 총회에서 최종 채택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어서 교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거짓으로 드러난 4년 전의 해명… "스스로를 교주화하는 이단적 요소" 예장통합(정훈 총회장) 이대위(김태수 위원장)는 지난 1년간의 심층 조사 끝에 전 목사의 발언과 사상에 심각한 이단적 요소가 있다고 판단했다. 앞서 예장통합은 20..

202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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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올림픽선교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현장 선교 준비 박차

[OCJ Focus] 한국올림픽선교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현장 지원 및 교류 활동 본격화 오는 9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한국올림픽선교회(대표회장 이장균 목사, 사무총장 황승택 목사)가 일본 현지에서의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2026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선교회 측은 대회 기간 동안 각국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현장 사역 및 교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국제 스포츠 메가 이벤트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치열한 경쟁의 무대이자, 동시에 국경을 초월한 문화 교류의 장이다. 한국올림픽선교회는 이러한 대규모 국제 행사의 특수성을 활용해..

202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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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실천연대, '원로목사 제도 폐지 및 청빙 매뉴얼 도입' 촉구… 40억 원 지원금 논란이 쏘아올린 쇄신 요구

[OCJ 줌인] 한국의 주요 교단 총회를 앞두고, 교회 내 리더십 교체기마다 반복되는 갈등과 재정 논란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강도 높은 개혁안이 제기되었다.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김종미·남오성·박종운·임왕성, 이하 개혁연대)는 2026년 9월 10일 서울 서대문구 '공간이제'에서 '2026 교단 총회 참관 활동 출범 및 정책 제안 기자회견'을 열고, 원로목사 제도 폐지 및 담임목사 청빙 표준 매뉴얼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개혁연대의 정책 제안은 최근 한국 교계를 뜨겁게 달군 '개척 지원금 40억 원' 논란 등 목회자 세대교체 과정에서 불거진 심각한 부작용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개혁연대는 주요 교단들을 향해 건강한 목회자 세대교체 방안 마련과 더불어 총회 구성원의 다양화를 강도 ..

202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