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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오디오 앱 '테오(Theo)', 100만 가구 이상 신앙 교육 활용… "매달 2천만 분의 기도"
[OCJ 뉴스] 기독교 가족을 위한 오디오 신앙 앱 '테오(Theo)'가 2026년 보고서를 통해 100만 가구 이상이 가정에서 오디오 성경과 기도를 활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매달 2천만 분 이상 기도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오디오 플랫폼이 가정 내 신앙 교육의 새로운 트렌드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시각적 미디어가 범람하는 디지털 시대에, '듣는 신앙'이 기독교 가정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테오(Theo)가 최근 발표한 2026년 데이터는 이러한 변화를 명확한 수치로 증명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100만 가구 이상이 테오 앱을 통해 가정 내에서 오디오 성경을 청취하고 기도를 드리고 있다. 이는 단순히 디지털 기기를 소유하는 것을 넘어, 실제 가정의 일상 속에서..
퓨 리서치 센터, "호주 성인 15%, 개신교 떠나 무종교인으로 전환"
[OCJ 뉴스 분석] 크리스천 데일리 인터내셔널(Christian Daily International)을 비롯한 주요 기독교 매체들이 전 세계 교회의 제자도 회복과 영적 각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발표한 종교 동향 조사는 호주 교회가 직면한 차가운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호주 성인의 약 15%가 과거 개신교인이었으나 현재는 종교가 없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교회를 떠난 성인들이 가톨릭이나 정교회 등 다른 기독교 교단으로 이동하기보다는 아예 종교를 갖지 않는 '무종교인(Unaffiliated)'으로 전환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통계는 현재 호주 내 기독교 생태계가 겪고 있는..
6세기 기독교 고문서에서 숨겨진 성경 텍스트 발견… 사도 바울의 서신 42쪽 복원
[OCJ 뉴스] 글래스고 대학교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이 첨단 다중 스펙트럼 이미징 기술을 활용해 6세기 그리스어 신약성경 사본인 '코덱스 H(Codex H)'에서 잃어버린 42쪽 분량의 사도 바울 서신 텍스트를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고대 문헌 복원과 초기 기독교 역사 연구에 있어 중대한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평가받는다. 글래스고 대학교 연구진을 주축으로 한 국제 연구팀은 오랜 세월 속에 가려져 있던 6세기 고문서의 텍스트를 읽어내기 위해 '다중 스펙트럼 이미징(Multispectral imaging)' 기술을 도입했다. 연구팀이 분석한 문서는 사도 바울의 서신이 기록된 그리스어 신약성경 사본인 '코덱스 H'다. 연구진은 다중 스펙트럼 이미징을 통해 그동안 유실된 것으로 여겨졌던 42쪽 분량..
[미국교회 통계] 개신교 신자 80%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에 헌신"… 일상 속 자발적 예배 돋보여
미국 개신교 신자 10명 중 8명이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바치기로 헌신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제자도 현황(State of Discipleship)' 보고서에 따르면, 대다수의 교인들이 삶의 목적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 두고 있으며, 일상 속에서 의도적이든 자발적이든 하나님을 찾는 신앙 습관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개신교 신자의 80%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내 삶을 바쳤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44%는 이 질문에 "매우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동의하지 않는 비율은 5%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71%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가수 서인영의 ‘진솔한 신앙 고백’ 담긴 교회 일상 영상, 비기독교인 마음 녹였다
가수 서인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자신의 교회 생활 브이로그가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비기독교인들에게 복음의 문턱을 낮추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데일리굿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 공개된 약 25분 분량의 영상은 공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조회수 250만 회를 돌파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해당 영상에는 서인영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자양교회에서 보낸 12시간의 주일 일상이 담겨 있다. 서인영은 영상에서 화려한 무대 위의 모습 대신 수수한 차림으로 예배를 준비하고 성가대 연습에 매진하는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프로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성가대 파트를 익히기 위해 노력하며 교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
전 세계 기독교인 3억 8,800만 명 이상, 심각한 박해와 차별 직면
[OCJ 심층 보도] 핍박받는 글로벌 교회를 위한 연대 촉구… 루터 신학교 등 교계는 '부채 없는' 영적 지도자 양성으로 위기 돌파 모색최근 보고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3억 8,800만 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이유로 심각한 수준의 박해와 차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계가 억압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전 세계적인 연대와 기도를 강력히 촉구하는 가운데,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St. Paul, MN)에 위치한 루터 신학교(Luther Seminary)는 부채 없는 사역자 양성을 위해 '100% 전액 장학금'이라는 파격적인 지원에 나서며 위기에 처한 글로벌 교회를 이끌어갈 지도자 세우기에 집중하고 있다. 박해의 시대, 빚의 굴레를 벗어난 영적 지도자의 필요성 전례 없는 영적 위기와 핍박의 ..
"원수를 사랑하라"… 시드니 교회 피습 사건 속 울려 퍼진 용서의 목소리
지난 15일, 시드니 서부 웨이클리(Wakeley)에 위치한 '선한 목자 그리스도 교회(Christ The Good Shepherd Church)'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피습 사건 이후, 호주 전역의 기독교 공동체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사건의 당사자인 마 마리 엠마누엘(Mar Mari Emmanuel) 주교는 병상에서 전한 첫 메시지를 통해 보복이 아닌 '용서'를 선택하며 복음의 진정한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후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엠마누엘 주교는 지난 18일(현지시간) 교회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오디오 메시지에서 평온한 목소리로 신자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그는 "나를 공격한 그 젊은이에게 말한다. 너는 내 아들과 같다"며, "나는 당신을 용서하고 당신을 위해 기도할..
2026 한인 이민 교회의 미래: ‘세대 통합’과 ‘다문화 선교’가 생존의 열쇠
[OCJ Special Report] 최근 발표된 ‘한국 교회 트렌드 2026’과 미주 및 대양주 이민 교회 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한인 이민 교회는 단순한 양적 쇠퇴를 넘어 본질적인 ‘질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민자 수의 급격한 감소와 기존 1세대 성도들의 고령화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으며,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2026년을 기점으로 이민 교회의 체질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 세대 교체와 리더십의 대전환 이민 교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1세대 중심의 사역 구조에서 1.5세대와 2세대 리더십으로의 원활한 이전입니다.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이민 교회 성도의 약 54%가 향후 10년 내 한인 교회의 쇠퇴를 예상하고 있으며, 그 주된 원인으로 시대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