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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비 전 이란 왕세자 "이란, 중동의 한국 아닌 북한으로 전락" 개탄
"1979년 혁명 전 한국보다 5배 높았던 경제, 현재는 북한 수준으로 추락" 현 신정체제의 억압 통치 비판하며 이란 국민을 위한 국제적 연대 호소 【워싱턴 D.C.】 이란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Reza Pahlavi)가 현재 이란의 비참한 현실을 언급하며, 과거 '중동의 한국'으로 불릴 만큼 번영했던 국가가 현재는 '중동의 북한'으로 전락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주 워싱턴 D.C.에서 열린 외신 기자회견에서 팔레비 전 왕세자는 1979년 이슬람 혁명 이전과 현재의 이란 경제 및 인권 상황을 비교하며 현 신정체제(Theocracy)의 실정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 "경제적 번영 사라지고 억압만 남았다"팔레비 전 왕세자는 발언의 서두에서 1970년대 이란의 위상을 회상했다. 그는 "1979..
한-호 비즈니스 어워즈(AKBA) 재개 소식에 대양주 한인 기업계 기대감 고조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 (OCJ)]주호주 한국상공회의소(AustCham Korea), 2026년 3월 대대적인 개편 개최 발표… 양국 경제 협력 및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 열려 [2026년 1월 18일] 호주와 한국 양국 간의 경제적 파트너십이 그 어느 때보다 공고해지는 가운데, 한인 기업인들의 위상을 드높일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주호주 한국상공회의소(AustCham Korea)는 오는 2026년 3월, ‘호주-한국 비즈니스 어워즈(AKBA)’를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재개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2026년 3월 27일, 서울에서 화려한 부활이번에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2026 호주-한국 비즈니스 어워즈(AKBA)’는 오는 3월 27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우수 기업을..
한국 U-23 축구대표팀, 호주에 2-1 승리하며 아시안컵 4강 진출 성공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전해온 승전보... 백가온·신민하 연속골로 호주 꺾어 오는 화요일 결승행 길목에서 ‘운명의 한일전’ 격돌 예정 (리야드=OCJ)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 중인 2026 AFC U-23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들이 다시 한번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토요일(17일) 펼쳐진 호주와의 8강전에서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오세아니아 지역 동포들에게도 큰 관심을 모았던 이번 경기는 한국의 정교한 조직력과 호주의 강력한 피지컬이 맞붙은 접전이었습니다. ■ 백가온·신민하의 연속골, 승기를 잡다경기의 포문을 연 것은 한국이었습니다. 전반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호주의 빌드업을 방해하던 한국은 전반 24분, 백가..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2026 시즌 개막 후 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 달성
- 말레이시아 오픈 이어 인도 오픈까지 석권... 끊임없는 노력으로 세계 랭킹 1위 굳건히 지켜 [2026년 1월 18일 / OCJ 뉴스]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이자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셔틀콕 여제' 안세영 선수가 2026년 새해 초반부터 매서운 기세를 보이며 2주 연속 국제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18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열린 시즌 첫 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우승에 이은 2주 연속 쾌거입니다. ■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인도 오픈 제패 오늘 열린 결승전에서 안세영 선수는 특유의 정교한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을..
의무(Duty)를 넘어 사랑(Love)으로 걷는 월요일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시편 143:8) 🕯️ 아침의 묵상 (Morning Meditation)사랑하는 친구여, 다시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주말의 안식이 끝나고 현실의 무게가 어깨를 짓누를 때, 우리는 종종 '해야만 한다'는 의무감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오늘 아침 가장 먼저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여기서 '인자'로 번역된 히브리어 '헤세드(Hesed, חֶסֶד)'는 단순한 친절이 아닙니다. 이것은 자격 없는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 즉 실패하지 않는 끈질긴 사랑을 의미합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성과와 능력을 요..
[커버스토리] "목사는 목자가 아닌 양(羊)... 섬김의 본질로 돌아가자"
KPCA 호주노회 2026 신년 하례회 개최... 교단 창립 50주년 맞아 '희년'의 의미 되새겨홍길복 목사, "이민자 예수, 디아스포라의 영성 회복" 강력 주문 [OCJ = Joseph 기자] 해외한인장로회(KPCA) 호주노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새벽종소리 명성교회에서 신년 하례회를 갖고, 교단 창립 50주년(희년)의 뜻깊은 해를 기도로 시작했다. 이번 하례회는 단순한 신년 축하를 넘어, 이민 목회의 본질과 목회자의 정체성을 통렬하게 성찰하는 자리였다. 호주노회(노회장 정지홍 목사)는 지난 18일, 소속 목회자와 사모 등 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정지홍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전승호 목사(전 노회장)의 기도, 홍길복 목사(전 노회장)의 설교, 김해찬 목..
마이크 베어드 (Mike Baird): "정부는 고귀한 소명(High Calling)"
정치를 떠나 돌봄의 현장으로, 그리고 민주주의의 파수꾼으로호주의 제44대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총리를 역임한 마이크 베어드(Mike Baird)는 호주 정치사에서 보기 드문 '사랑받는 지도자'였습니다. 8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하며 '인기 총리'로 불렸던 그는 2017년, 가족을 위해 돌연 정계 은퇴를 선언해 호주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 후 8년, 베어드는 은행 임원(NAB)을 거쳐 기독교 자선단체 해먼드케어(HammondCare)의 CEO로, 그리고 2024년 6월부터는 수잔 맥키논 재단(Susan McKinnon Foundation)의 CEO로 활동하며 "능력 있는 선함"을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OCJ는 권력의 정점에서 내려와 섬김의 현장으로, 그리고 다시 더 나은 호주를 위한..
2026년 호주, 공공의 광장에서 믿음을 말하다 : 스콧 모리슨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 리더 10인의 도전과 과제OCJ 기획취재팀2026년의 호주는 '후기 기독교(Post-Christian)' 사회로 불리지만, 역설적으로 공공 영역(Public Square)에서 신앙의 목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선명하게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정치, 비즈니스, 스포츠, 기술, 그리고 원주민 사역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단순히 "기독교인임"을 밝히는 것을 넘어, 전문성과 신앙을 통합하여 세상에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오세아니아 크리스찬 저널(OCJ)은 2025-2026년 현재, 호주 사회에 깊은 영감을 주고 있는 크리스천 리더들을 조명합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성공담인 동시에, 세속 사회에서 어떻게 '거룩한 긴장'을 유지하며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치열한 답변입니다.스콧 모리슨: 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