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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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OCJ시선

[사설] AI 시대의 그림자, '디지털 소외'는 21세기의 새로운 불평등이다

주요 이슈: 2026년 9월 UN 총회 및 유네스코(UNESCO), '글로벌 AI·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전 지구적 연대 촉구 및 기금 조성 2026년 9월 말, 글로벌 교육계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최근 열린 UN 총회와 파리 유네스코(UNESCO) 회의에서는 전 세계 25개국 이상의 대표들이 모여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육'에 대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핵심은 명확하다. 한쪽에서는 최첨단 AI 에이전트와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개인 맞춤형 교육을 받는 동안, 전 세계 30억 명은 여전히 기초적인 인터넷조차 접근하지 못한 채 극단적인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UN 총회에서 글로벌 리더들은 수억 명의 학교 밖 아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35억..

2026.09.29
목회/QT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오늘의 말씀] 여호수아 1장 1-9절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

2026.09.29
뉴스/오세아니아

짙어지는 인플레이션 먹구름… 호주 중앙은행(RBA) 9월 추가 금리 인상 '유력'

[OCJ 경제 심층] 최근 호주 경제에 인플레이션 장기화라는 짙은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습니다. 호주 중앙은행(RBA) 미셸 불록(Michele Bullock) 총재는 인플레이션 반등 위험이 현실화되고 있음을 강력히 경고하며, 다가오는 9월 말 이사회에서 올해 네 번째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불록 총재는 최근 의회 하원 경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호주 경제의 전반적인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우려했던 물가 상승의 상방 리스크가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8월 RBA가 제시했던 '2027년 말까지 물가 상승률 2~3% 목표 구간 진입'이라는 청사진이 크게 위협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현재 RBA의 가장 큰 고민은 앞서 단행된 세 차례의 금리 ..

2026.09.28
뉴스/오세아니아

AI 에이전트에 뚫린 국가 방어망… 일상화된 해킹 시대, 호주 시민의 '데이터 주권' 지키기

디지털 시대의 편리함 이면에는 우리의 개인정보를 호시탐탐 노리는 사이버 위협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2026년 현재, 사이버 해킹은 단순한 기술적 사고를 넘어 국가 안보와 시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상시적 재난이 되었습니다. 최근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호주 정부의 메디케어(Medicare) 통계 포털을 해킹한 사건은, 아무리 강력한 방어망을 구축하더라도 현대의 데이터 보안 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호주 연방정부는 올해를 '사이버 액션의 해(Cyber Action Year 2026)'로 선포하고, 호주 기업들의 사이버 보안 지출이 올해 75억 달러(AUD)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등 방어 태세 강화에 막대한 자본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화이트 해커 출신..

2026.09.28
건강&음식

“매일 당근 한 개의 기적?” 전 세계 강타한 웰니스 트렌드의 진실과 올바른 섭취법

최근 호주를 비롯한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건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매일 생당근 한 개 먹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복잡한 식단이나 값비싼 영양제 대신, 냉장고 속 흔한 식재료인 당근 하나가 소화 기능을 개선하고 장 건강을 지켜주는 ‘천연 영양제’로 주목받고 있는 것입니다.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OCJ)은 이 단순하면서도 흥미로운 식습관이 우리 몸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지, 그리고 의학적 관점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심층적으로 취재했습니다. 매일 당근 한 개를 섭취하는 습관이 각광받는 가장 큰 이유는 탁월한 소화 촉진 및 장내 환경 개선 효과 때문입니다. 당근에는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가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내 이동을 원활하게 하여 배변 활동을 돕고,..

2026.09.28
이민사회/가정 & 상담

복잡한 세상 속, 진정한 웰빙은 ‘가장 가까운 관계’에서 시작된다

현대 사회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기술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역설적으로 우리는 심각한 ‘외로움의 전염병(Loneliness Epidemic)’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2026년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와 전 세계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만성적인 고립감과 외로움이 매일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것과 맞먹는 치명적인 건강 위험을 초래한다고 거듭 경고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를 통한 얕은 소통과 끝없는 바쁨에 쫓기는 사이, 사람들은 자기 계발 트렌드와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여전히 깊은 공허함을 호소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진정한 의미의 웰빙과 번영을 누리기 위해서는 삶을 단순화(Simple Life)하고 ‘가장 가까운 관계’에 의도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호주(WA) 지역의 ..

2026.09.28
뉴스/오세아니아

만물에 깃든 생명력을 걷다: 올봄 호주인들의 심신을 회복시킬 7대 신규 산책로

완연한 봄기운이 호주 대륙에 스며드는 가운데, 웅크렸던 몸과 마음을 펴고 자연의 품으로 나아가기 가장 좋은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걷기 운동은 단순한 신체적 건강 증진을 넘어, 맑은 공기 속에서 창조 세계의 아름다움을 묵상하고 심리적 평안을 되찾게 하는 탁월한 치유의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 곳곳에서는 수년간의 노력 끝에 새롭게 단장하거나 완전히 개방된 다채로운 산책로들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봄, 시드니 도심부터 외곽의 대자연까지 우리 가족의 주말을 책임질 7곳의 새로운 트레일을 소개합니다. 1. 도심 속 녹색 혈맥의 완성, 이너웨스트 '그린웨이 (The GreenWay)' 무려 20년이 넘는 지역사회의 끊임없는 옹호와 노력 끝에 완성된 6km 길이의 '그린웨이..

2026.09.28
뉴스/교계

악인의 형통과 신자의 고난: 물질주의 시대, 우리는 왜 흔들리는가

소셜 미디어를 열면 화려한 휴가 사진, 새로 뽑은 고급 자동차, 성공적인 커리어 등 타인의 완벽해 보이는 삶이 쏟아집니다. 오늘날 많은 현대인들은 이러한 '비교 함정'에 빠져 상대적 박탈감과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굳건한 신앙을 가진 기독교인들조차 이러한 감정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정직하게 하나님을 믿고 따르려 애쓰는 삶에는 경제적 어려움과 고난이 잇따르는 반면, 하나님 없이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세상에서 끝없이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일 때 우리는 깊은 회의감에 빠지곤 합니다. "왜 악인이 형통하고, 의인이 고난을 받는가?" 이는 인류 역사상 수많은 신앙인들이 하나님께 던졌던 가장 오래되고 고통스러운 질문 중 하나입니다. 최근 심리학 및 정신의학계의 연구 결과는 이 같은 현대인의 상..

202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