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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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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고대 DNA 분석, 오세아니아 태평양 지역의 복잡한 정착 역사 규명

독일 튀빙겐 대학교(University of Tübingen)의 코시모 포스트(Cosimo Posth)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이 서부 원격 오세아니아(Remote Oceania) 지역의 고대 인류 골격에 대한 새로운 유전자 분석을 통해 지난 3,000년 간의 복잡한 정착 역사를 규명했다. 국제 학술지 '셀(Cell)'에 발표된 이번 연구는 바누아투, 피지, 통가 등 태평양 섬나라들의 언어적, 문화적 다양성을 형성한 주요 인류 이주 경로와 연대를 더욱 정확하게 추적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광활한 태평양을 가로지른 두 번의 거대한 이주 물결 원격 오세아니아는 남쪽의 뉴질랜드, 북쪽의 하와이, 동쪽의 이스터섬을 잇는 3천만 제곱킬로미터 이상의 광활한 태평양 해역을 아우른다. 이 지역은 200개 이..

2026.08.16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NSW주, 수십 년 만에 최대 규모 총기 환수 프로그램 실시… 본다이 비치 테러가 당긴 변화의 방아쇠

[OCJ 심층보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가 연방 정부와의 자금 지원 협의를 마치고, 오는 11월부터 수십 년 만에 호주 최대 규모의 총기 환수(Gun Buyback) 프로그램을 전격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발생한 본다이 비치 테러 사건(Bondi beach terror attack)의 충격 속에서 공공 안전을 회복하기 위한 강력한 대책으로 발표되었다. 2026년 8월 1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The Guardian) 보도에 따르면, NSW주 정부는 연방 정부(Commonwealth)와 총기 환수 프로그램에 소요되는 비용을 공동 부담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는 단순한 주(State) 차원의 정책을 넘어, 호주 국가 전체의 치안 유지와 직결된 중대한 사안임을 시사한다. 이번 총기 환..

2026.08.16
뉴스/교계

전 세계 목회자 3,000명, "한국 종교의 자유 위기" 규탄… 국가의 종교 개입에 국제사회 '경고장'

[OCJ 줌인] 한국 내 종교의 자유 침해와 정교분리 원칙 훼손을 규탄하기 위해 전 세계 55개국 3,156명의 목회자들이 한목소리를 냈다. 지난 8월 13일, 국내외 5개 기독교 단체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세계 목회자 공동 총회'에서는 해외 선교 헌금에 대한 과세와 특정 종교 법인 해산 법안 추진 등 한국 정부와 사법부의 종교 개입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보편적 종교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가 선언됐다. 이번 공동 총회는 '한국기독교상생협의회', '한국기독교지도자연수원', '생명인권목회자연대' 등 한국 내 단체와 '러시아 복음주의 연맹', '태국 복음주의 연맹' 등 총 5개 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현장에는 전 세계 55개국에서 3,156명의 목회자가 참석해 종교 탄압 문제에 대한..

2026.08.16
오피니언/OCJ시선

하늘에서 떨어지는 양식과 묶여버린 곡창: 2026 글로벌 식량 위기가 묻는 인류의 책임

[OCJ 논설] 주요 이슈: 2026년 8월 14~15일,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 봉쇄로 인한 글로벌 식량 공급 위기 경고 및 남수단 홍수·내전 지역에 대한 WFP(유엔세계식량계획)의 긴급 식량 공중 투하 작전 전개 2026년 8월 14일,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흑해 항구 봉쇄로 인해 막대한 양의 곡물 수출이 막히면서 내년도 파종 캠페인이 붕괴할 위기에 처했다고 경고하며, 전 세계 식량 안보를 지키기 위한 긴급 구호 자금을 요청했다. 불과 하루 뒤인 15일, 아프리카 남수단 우로르 카운티에서는 최악의 홍수와 끝없는 내전으로 고립된 주민들을 살리기 위해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이 하늘에서 식량을 투하하는 긴급 공중 구호(Airdrop) 작전을 전개했다. 한쪽에서는 수천만 톤의 곡물이 항구에 묶인 채 무기화되어..

2026.08.16
목회/QT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는 삶

[오늘의 말씀] 에베소서 1장 3-6절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허물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에베소서는 바울 사도가 로마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옥중서신입니다. 감옥이라는 어둡고 제한된 상황 속에서도 바울은 절망하지 않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대한 벅찬 감격으로 편지를 시작합니다. 헬라어 원문..

2026.08.16
뉴스/교계

"생수의 강 흐르는 생명줄 되기를"... 한장총,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예배서 선교사와 신앙 선조들의 나라 사랑 강조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회장 이선 목사)가 제81주년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지난 8월 12일 오전 11시 경기 남양주 늘푸른진건교회(담임 이석우 목사)에서 ‘8.15 광복절 제81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념예배는 광복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일제강점기 당시 조국의 독립과 신앙의 정조를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선교사들과 기독교인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참석한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들은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이 땅의 영적 생명줄이자 회복의 통로가 될 것을 뜨겁게 다짐했습니다. 선교사와 기독교인들의 역사적 나라 사랑을 기억하며이날 설교를 맡은 대표회장 이선 목사는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일제 ..

2026.08.15
뉴스/교계

"불법 체류자" 아닌 "미등록 이주민"… 이 시대의 나그네를 향한 교회의 다정한 '곁'

통계 너머의 삶, 우리 곁의 이방인을 마주하다국내 미등록 이주민이 약 35만 명에 달하는 가운데, 이들을 범죄자나 시혜의 대상이 아닌 존엄한 이웃으로 바라보고 이들의 '곁'이 되어주어야 한다는 교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주민운동은 지난 8월 11일 서울 동대문구 동네극장에서 써클 대화모임 '곁이 된 사람들'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모임은 일방적인 강연 형식을 벗어나 참가자들이 둥글게 둘러앉아 눈을 맞추며, 우리 사회의 가장 소외된 이웃인 미등록 이주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나누고 교회의 역할을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낙인 대신 인격으로, '생활인권'의 사각지대첫 번째 이야기손님으로 나선 성공회 용산·혜화 나눔의집 강다영 사무국장은 미등록 이주민들이 겪는 가혹..

2026.08.15
뉴스/오세아니아

"인공지능이 설계한 정교한 덫"… 호주, AI 기술 악용한 가상자산 투자 사기 급증에 비상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범죄 조직에 악용되면서, 호주 전역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를 빙자한 정교한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교민들과 지역 사회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사기 징후들을 완전히 지워버린 이른바 '산업용 등급(industrial-grade)'의 AI 사기 생태계가 구축되면서,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까지 무차별적인 피해에 노출되는 상황입니다. 1. "눈앞에서 사라진 16만 6,000달러"… 실제 피해 사례의 경고 최근 퀸즐랜드에 거주하는 한 29세 남성은 온라인 광고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 앱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앱을 다운로드하고 자신의 가상자산 지갑을 연동하자마자 대시보드에는 순식간에 엄청난 수익이 발생하는 것처럼 표시되었습니다. 이에 현혹된 ..

202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