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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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OCJ시선

전쟁의 소문과 요동치는 물가, 벼랑 끝에서 ‘참된 샬롬’을 구하며

[OCJ 논설] 주요 이슈: 미-이란 전쟁 위기 격화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글로벌 인플레이션 충격 2026년 5월 13일, 오늘 세계의 시선은 미국과 중국, 그리고 중동을 향해 불안하게 쏠려 있습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담판을 벌이기 위해 베이징에 도착했다는 소식, 그리고 이란을 향해 군사적 압박을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는 뉴스가 지면을 덮고 있습니다. 더욱 뼈아픈 것은 이러한 지정학적 위기가 단순히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중동발 전운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고 기름값이 폭등하면서, 서민 경제는 3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인플레이션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국가 간의 패권 다툼과 총성 없는 경제 전쟁 속에서 가장 먼저 상처입는 이들은 언제나 하루하루를..

2026.05.14
목회/QT

땅 끝에서 만나는 전능자의 손길

[OCJ Daily QT - 2026년 5월 14일] [오늘의 말씀] 이사야 40:27-31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말씀의 배경과 의미] 본문은 바벨론 포로기라는 깊은 고난의 터널을 지나던 이..

2026.05.14
오피니언/기고

함께의 미학

한국인은 주인공 의식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옛날부터 협업하기 아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업을 잘 안하려고 합니다. 한국인은 잘 싸운다고 합니다. 인간성은 착하고 이웃에게 베푸는 것도 잘 하는데 또 분열하기를 잘 합니다. 아주 가까이 지내다가도 갈라져서 원수처럼 되기도 하고, 덩어리가 져서 분열합니다. 왜일까. 정이 많은 데, 경계선이 없는 문화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가까운 사이에는 형 언니 등 친근감있는 표현을 하고 허물없이 지낸다고 하는데 사실은 선이 없습니다. 그래서 서로의 한계를 안 지키니까 감정이 상하는 지점이 오고 결국 폭발하여 갈라지게 되는 것 아닌가. 계명은 모르는 사람 사이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계명을 지키는 것이 협업정신의 기초입니다. 뭐든지 혼자 하면 잘 하는데 함께는 잘 못하..

2026.05.13
뉴스

무너진 교실, 떠나는 스승... 한국과 호주 교육계의 공동 위기

[OCJ Special Report] 2026년 5월 13일 한국과 호주 양국에서 교권 침해와 교실 내 폭력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위기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과거 존경의 대상이었던 교사들이 이제는 악성 민원과 신체적 위협, 가중되는 행정 업무에 노출되면서 교단을 떠나는 이른바 '교사 대탈출(Teacher Exodus)'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교육활동 침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 접수된 심의 건수는 총 4,234건에 달했습니다. 이는 2023년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 보호 5법'이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생활지도에 불응하거나 모욕, 명예훼손을 가하는 사례가 여전히 빈번함을 보여줍니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학부모의 ..

2026.05.13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도로 위 '숨은 눈', 암행순찰차 식별 더욱 어려워집니다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도로 위에서 과속 및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암행순찰차(Unmarked police cars)를 육안으로 구별하기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과거 호주 고속도로 순찰대(Highway Patrol)가 주로 사용하는 BMW 5시리즈 등의 고급 암행순찰차는 일반적인 노란색 표준 번호판을 부착하고 있어 주의를 기울이면 비교적 쉽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일반 고급 차량 소유주들이 대부분 슬림형 흰색/검은색 번호판이나 프리미엄 번호판을 선호하는 것과는 대조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시드니 일대에서 유럽형 프리미엄 번호판을 장착한 암행순찰차들이 다수 포착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전문 매체 드라이브(Drive)의 보도에 따르면, 새롭게 도입된 번호판은 일반 시민들이 발급..

2026.05.13
건강&음식

아침 샤워와 저녁 샤워, 언제가 더 유익할까? 전문가가 밝힌 명확한 해답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끊임없는 논쟁을 낳는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아침 샤워'와 '저녁 샤워' 중 어느 것이 건강과 위생에 더 좋은가 하는 문제입니다. 샤워 시간은 개인의 생활 습관이나 일정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지만, 최근 미생물학자와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이 오래된 논쟁에 대해 과학적인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영국의 매체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레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Leicester)의 임상 미생물학 부교수인 프림로즈 프리즈스톤(Primrose Freestone) 박사는 미생물학적 관점에서 "아침 샤워"가 더 유익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우리의 피부는 밤사이 자는 동안에도 땀을 흘리고 각질을 배출합니..

2026.05.13
뉴스/오세아니아

시드니 초고층 빌딩 크레인에 맨몸으로 오른 청년… 경찰청장 "절대적으로 어리석은 짓"

[호주 뉴스] 최근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로 건설 중인 55 피트 스트리트(55 Pitt Street) 타워의 크레인에 한 청년이 안전 장비 없이 맨몸으로 올라가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청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해당 영상을 공개해 논란을 빚고 있으며, 경찰 당국은 이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나인뉴스(9News)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이 청년은 보안망을 뚫고 공사 현장에 잠입해 48층 높이까지 올라갔습니다. 건물 꼭대기에 도달한 그는 안전 장비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타워크레인 위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영상 속에서 그는 크레인을 오르던 중 잠시 멈춰 시내 전경을 내려다보았으며, 크레인의 붐(boom) 끝부분에 도달한 후에는 셀카를 찍고 카메라를 360도로 돌..

2026.05.13
뉴스/교계

기독교인 4명 중 1명 "부적 소지 괜찮다"… 한국교회 내 무속 신앙 침투 ‘심각’

[OCJ Special Report] 2026년 5월 13일 최근 한국 개신교인들 사이에서 무속 신앙의 영향력이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넘버즈 333호’ 리포트에 따르면, 개신교 성도 4명 중 1명에 해당하는 24%가 ‘기독교인이라도 몸에 부적을 지니고 다녀도 괜찮다’는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대중문화 속 무속 코드의 확산이 기독교인의 신앙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영화 ‘파묘’나 예능 ‘신들린 연애’ 등 무속 신앙을 소재로 한 콘텐츠가 흥행하면서, 성도들이 무속을 신앙과 대치되는 미신이 아닌 하나의 문화나 위로의 수단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구체적인 설문 데이터에 따르면, 개..

202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