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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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QT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6장 25-34절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

2026.09.28
이민사회/가정 & 상담

“가족도 핏줄이라 콜레스테롤 쌓인다”… 망가진 가정, ‘우상화’ 내려놓고 ‘영적 분화’로 회복해야

혈연이라는 이름 아래 덮어두었던 상처들이 곪아 터지는 가정들이 적지 않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통념 속에서 침묵을 강요당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혈관에 찌꺼기가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키듯 가족 관계에도 해묵은 감정의 독소와 미해결된 과제들이 '관계의 콜레스테롤'처럼 쌓여간다. 특히 낯선 환경에서 서로가 유일한 울타리이자 생존 기반이 되는 호주 및 오세아니아 한인 이민 사회에서는 이러한 밀착과 갈등의 골이 더욱 깊고 치명적으로 나타나곤 한다. 관계가 막혀 숨이 가빠질 때, 우리는 어떻게 뒤틀린 가정을 치유하고 성경적 회복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 가족 상담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첫 번째 왜곡은 바로 '가족이라는 틀의 우상화'다. 많은 이들이 가정을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온전한 형태로만 유지해야 하는 절대..

2026.09.27
건강&음식

“그동안 이뤄놓은 게 없네”… 중장년층 덮친 '번아웃 증후군', 내면의 목소리에서 해답을 찾다

최근 중장년층 사이에서 신체적 피로를 넘어 정신적 고갈을 호소하는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수십 년간 쉼 없이 달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나이에 나는 왜 이것밖에 못 했지?", "남들은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나만 뒤처진 것 같아"라며 극심한 자괴감과 허무함에 빠지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세계적인 경제적 불확실성과 노후 준비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면서, 직장과 가정에서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는 이들조차 속으로는 심각한 심리적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장년층의 번아웃이 단순한 과로로 인한 피로와는 결이 다르다고 입을 모읍니다. 영국의 켄트대학교(University of Kent) 교수 출신이자 현재 세계적인 번아웃..

2026.09.27
뉴스/한국

명절 가족 모임서 드러난 '이단' 문제… 전문가들 "교리 논쟁 피하고 '관계'부터 지켜야"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은 반가움의 시간이지만, 때로는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는 위기의 순간이 되기도 합니다. 최근 가족이나 친척이 신천지 등 이단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는 사실을 명절 모임에서 뒤늦게 알게 되어 충격에 휩싸이는 사례가 적지 않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뿐만 아니라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의 한인 디아스포라 사회에서도 이단 단체들의 포교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디아스포라 가정 내의 종교적 갈등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단 대처 전문가들은 가족이 이단에 빠진 것을 발견했을 때, 당장의 교리 논쟁이나 감정적 충돌을 피하고 '관계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가족 구성원이 이단에 빠졌다는 사실을 인지했을 때, 대부분의..

2026.09.27
뉴스/한국

어둠이 내린 새벽, 생명을 지킨 따뜻한 멈춤… '이웃 사랑' 실천한 작은 영웅

어두운 밤, 자동차들이 매섭게 질주하는 서울의 고가차도 위에서 한 생명을 지켜낸 따뜻한 멈춤이 있었습니다. 각박해져 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타인의 위기를 외면하지 않은 한 시민의 용기가 우리 사회에 깊은 울림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새벽 3시경, 서울 성수대교 북단 방향의 뚝섬로 갓길. 인적이 끊긴 캄캄한 고가차도 위 추락 방지용 안전펜스 앞에 한 어르신이 위태롭게 서 있었습니다.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달리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그곳을 지나던 37세 오토바이 라이더 김이설 씨는 주저 없이 바이크의 속도를 줄이고 어르신 곁에 멈춰 섰습니다. 물론 멈춰 서기 전, 아주 짧은 망설임도 있었다고 합니다. 흉흉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요즘 같은 세상에, 낯선 이에게 섣불리 다가갔다가 도리어 위..

2026.09.27
뉴스/오세아니아

'인류의 실존적 위협' AI 파멸 시나리오 5가지와 우리의 윤리적 과제

최근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연구자들이 연이어 'AI로 인한 인류 파멸'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서며, 기술 발전의 속도와 윤리적 통제에 대한 전 지구적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지난 2026년 9월, 미국의 유력 AI 기업 '앤스로픽(Anthropic)'의 연구원 제이콥 콕슨(Jacob Coxon)은 "AI 개발자들은 이번 10년이 끝날 무렵 AI가 우리 모두를 죽일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는 경고와 함께 사임했습니다. 이에 앤스로픽의 정렬 과학 책임자(Alignment Science Lead)인 에반 휴빙거(Evan Hubinger) 역시 "향후 10년 안에 AI가 인류를 파멸시킬 확률은 10% 이상"이라며 콕슨의 주장에 동의해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오세아니아 크리스..

2026.09.27
뉴스/오세아니아

'AI 집낚시(Housefishing)'와의 전쟁… NSW주, 부동산 허위 매물 및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에 철퇴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는 인공지능(AI)을 악용한 부동산 허위 매물, 이른바 '집낚시(Housefishing)'와 세입자 대상의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을 근절하기 위해 강력한 칼을 빼들었습니다. 극심한 주택 난 속에서 세입자들의 절박한 처지를 이용한 기만행위가 윤리적 선을 넘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조치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작은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아눌락 찬티봉(Anoulack Chanthivong) NSW주 공정거래장관 측은 허위 매물의 예시로 시드니 이너웨스트 라이카트(Leichhardt)에 위치한 한 임대 부동산을 지목했습니다. 본다이 해변에서 12km나 떨어진 이 집의 창문 너머로 본다이 해변이 보인다는 이유에서 이를 'AI로 조작된 사진'이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

2026.09.27
뉴스/오세아니아

원네이션(One Nation)의 '언론 통제' 논란과 호주 언론계의 보이콧 딜레마

최근 호주 정치권과 언론계 사이에 전례 없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우파 포퓰리즘 정당인 폴린 핸슨(Pauline Hanson)의 원네이션(One Nation) 당이 주요 언론사들의 취재를 노골적으로 거부하고 나서면서, 호주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8월과 9월에 걸쳐 원네이션 당은 빅토리아주 선거 후보 발표 등 주요 공식 기자회견에서 호주 공영방송 ABC, 가디언(The Guardian), 나인 엔터테인먼트(Nine Entertainment) 소속 매체(The Age 등)의 출입을 강제로 통제했습니다. 당 소속 제임스 애슈비(James Ashby) 디렉터가 직접 나서 기자들을 쫓아내는 영상이 공개되며 파장이 일기도 했습니다. 원네이션 측은 이들 매체..

202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