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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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QT

내 손의 칼을 내려놓는 거룩한 인내

[오늘의 말씀] 사무엘상 24장 1절-7절 "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더이다 하니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뽑은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새 길 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발을 가리러 들어가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그리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벰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마음이 찔려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2026.08.14
목회/A Story of Hymns

찬송가 218장 '내 맘과 정성 다하여': 온전한 헌신의 기도, 시대를 넘어 울려 퍼지다

우리의 예배에서 가장 익숙한 멜로디 중 하나인 찬송가 218장 '내 맘과 정성 다하여'는 단순히 아름다운 곡조를 넘어, 한 영혼의 깊은 헌신과 간절한 기도가 담긴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이 찬송가는 작사가 프랜시스 리들리 해버갈(Frances Ridley Havergal, 1836-1879)의 삶과 신앙의 정수를 담고 있으며, 그 배경에는 뜨거운 영적 갈망이 숨어 있습니다. 오늘은 이 영원한 헌신의 찬가를 깊이 탐구하며, 우리에게 전해지는 그 울림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헌신의 시인, 프랜시스 리들리 해버갈프랜시스 리들리 해버갈은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가장 중요한 찬송가 작사가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1836년 영국 우스터셔의 애슬리에서 성공회 목사이자 재능 있는 작곡가였던 윌리엄 헨리 해버..

2026.08.13
이민사회/가정 & 상담

"이혼도 자식 문제도 아니었다"... 요즘 60대 여성들이 고백한 가장 큰 후회 1위와 신앙적 성찰

평생을 남편 뒷바라지와 자녀 양육, 가족을 위한 희생을 미덕으로 여기며 살아온 60대 여성들이 인생 후반기에 이르러 깊은 허탈감과 후회를 토로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니어 커뮤니티와 미디어를 중심으로 "돈이나 이혼, 자녀 문제보다 더 가슴 깊이 남는 후회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중장년 여성들의 자아 정체성 회복과 삶의 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1위로 꼽힌 후회: "평생 가족만 챙기느라 정작 '내 인생'을 미뤄둔 것"많은 이들이 노년의 가장 큰 불행으로 경제적 빈곤이나 황혼 이혼, 자녀와의 갈등을 떠올리지만, 정작 당사자들이 고백하는 최고의 후회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삶이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먹고 싶은 것 하나도 가족에게 양보하고, 돈을 쓸 때도 자녀를 최우선으로 두었으..

2026.08.13
건강&음식

내 몸 안의 마이크로 청소부, 유롤리틴 A: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작되는 진정한 회복의 비밀

우리는 흔히 기력이 떨어지면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비싸고 좋은 보양식을 먹어도 몸이 여전히 무겁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영양의 문제가 아니라 내 몸속 세포의 청소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한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최근 해외 의학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연구 중 하나는 우리 몸의 에너지 공장인 미토콘드리아를 스스로 청소하고 재생하는 미토파지(Mitophagy) 기술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의 핵심 열쇠로 떠오른 신비로운 물질, 유롤리틴 A에 대해 깊이 있게 나누고자 합니다. 1. 낡은 엔진을 교체하는 기적: 미토파지란 무엇인가요? 우리 몸의 모든 세포 안에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작은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가 있습니다. 자동차 엔진이 오래되면 매연이 나고 효율이 떨어지듯, 미토콘드리아도 시간..

2026.08.13
뉴스/교계

"기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청소년 ADHD·우울증 급증에 신음하는 교실과 교회학교

최근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와 우울증을 겪는 청소년이 급증하면서, 학교 교실은 물론 교회 주일학교 현장마저 감당하기 어려운 '정서·행동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개별 교사나 교역자 개인의 사랑과 헌신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는 목소리가 커지며, 전문적인 대책 마련과 인식 변화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 학급에 최소 1명, 교실을 덮친 정서·행동 위기기독교사단체인 좋은교사운동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ADHD 또는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은 5세에서 19세 사이의 아동·청소년은 총 28만 270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불과 1년 만에 4만 명이 늘어난 수치로, 해당 연령..

2026.08.13
뉴스/오세아니아

배달 플랫폼 노동자 최저임금 및 보호 규정 신설… “세계적 모범 사례 될 것”

호주 내 우버이츠(Uber Eats), 도어대시(DoorDash) 등 주요 배달 플랫폼에서 종사하는 ‘긱 노동자(Gig worker)’들을 위한 새로운 최저임금 및 보호 기준이 마련되었습니다. 호주 공정근로위원회(FWC)는 지난 2026년 8월 11일(현지시간) 온디맨드(On-demand) 음식, 음료 및 식료품 배달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최소 기준 명령(Minimum standards order)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규정은 2026년 8월 17일부터 공식적으로 발효되며, 호주 전역의 수십만 명에 달하는 배달 노동자들에게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규정에 따라, ‘직원과 유사한(employee-like) 노동자’로 분류되는 배달 기사들은 ‘업무 수행 시간(Engaged time, 배달 콜을 수..

2026.08.13
뉴스/오세아니아

일본 총리의 '크라운 멜론' 선물과 앨버니지 총리의 발언 논란, 그 이면에 담긴 문화적 차이

최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사나에 다카이치 일본 총리로부터 받은 과일 선물을 두고 한 발언이 양국 간의 문화적 차이와 외교적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멜론 게이트(Melongate)'라 불리는 이번 사건은 단순한 과일을 넘어 일본의 깊은 선물 문화와 호주의 정치적 공방을 동시에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앨버니지 총리가 니키 오스본(Nikki Osborne)의 팟캐스트 '딥 부시(Deep Bush)'에 출연해 다카이치 총리에게 받은 멜론 선물을 "꽤 이상하다(pretty strange)"고 묘사한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당시 과일에 관해 이야기하며 취한 손동작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으나, 총리실은 이러한 해석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해당 멜론은 지난..

2026.08.13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청년들을 짓누르는 '복합 위기(Polycrisis)': 주거 불안과 고용, 그리고 기후 위기

[OCJ 뉴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오늘날 호주의 청년 세대는 주거 불안, 고용 문제, 기후 변화가 겹친 '복합 위기(Polycrisis)' 속에서 미래를 계획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과거 세대에게 당연하게 여겨졌던 내 집 마련과 안정적인 삶의 기반이 점차 멀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호주 사회 전반에 커지고 있습니다. 모나쉬 대학교(Monash University) 산하 청년 정책 및 교육 실천 센터(CYPEP)는 최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8세에서 24세 사이의 호주 청년 2,700명 이상을 추적 조사한 '호주 청년 지표(Australian Youth Barometer) 2025' 5년 종합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보고서를 총괄한 루카스 월시(Lucas Walsh..

202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