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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에 '코리아 하우스' 개관... K-컬처 및 스포츠 외교의 중심지로
[이탈리아 밀라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10일 앞두고, 대한민국 문화와 스포츠 외교의 전초기지가 될 '코리아 하우스(Korea House)'가 밀라노 심장부에 그 문을 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현지 시각 27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역사적 명소인 '빌라 네키 캄필리오(Villa Necchi Campiglio)'에 코리아 하우스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코리아 하우스는 2월 5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올림픽 폐막일인 22일까지 총 18일간 운영되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인과 소통할 예정입니다.역사적 공간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자리 잡은 한국의 집코리아 하..
"복음의 빛 비춘다"... 밀라노 동계 올림픽 선교팀, 현지 성경 배포 및 봉사 사역 본격화
(2026년 1월 27일 – 이탈리아 밀라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개막(2월 6일)을 불과 열흘 앞두고, 이탈리아 현지 교회들과 세계 각국의 선교 단체들이 방문객과 선수단을 향한 복음 전파 사역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번 올림픽은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모인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중요한 선교적 접점이 될 전망이다. 가톨릭 및 지역 교계, ‘서로를 위하여’(For Each Other) 프로젝트 가동밀라노 대교구는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와 방문객들이 영적인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서로를 위하여’(Per l'altro, For Each Other) 프로그램을 공식 런칭했다. 마리오 델피니(Mario Delpini) 밀라노 대주교는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스..
남호주 49.5도 기록적 폭염 엄습... 빅토리아주 오트웨이 산불로 주민 긴급 대피
[오세아니아 기독교 저널 (OCJ) - 2026년 1월 27일]호주 동남부 지역이 2026년 새해 초부터 유례없는 극심한 폭염과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남호주(SA)의 해안 도시 세두나(Ceduna)는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을 경신했으며, 빅토리아주(VIC) 오트웨이 국립공원 인근에서는 통제 불능의 산불이 확산되면서 수천 명의 주민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남호주 세두나 49.5도, 87년 만에 역대 최고치 경신호주의 건국 기념일인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였던 지난 1월 26일 오후 4시 30분경, 남호주 에어 반도에 위치한 세두나의 기온이 무려 49.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1939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이 지역에서 기록된 가장 높은 온도로, 이전 기록인 48.9도를 크게 ..
멕시코 개신교 목사 가족, 신앙 문제로 강제 추방... 기독교계 우려 확산
[멕시코시티=OCJ] 멕시코 오아하카(Oaxaca)주에서 한 개신교 목사와 그의 가족이 종교적 신념을 지키려다 공동체에서 강제로 퇴출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국제 기독교계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 인권 단체인 기독교 연대 단체(CSW)는 지난 1월 26일 보고서를 통해, 멕시코 오아하카주 산 후안 마사틀란(San Juan Mazatlán) 자치구 내 산티아고 마라카테펙(Santiago Malacatepec) 마을에서 마리아노 벨라스케스 마르티네스(Mariano Velásquez Martínez) 목사와 그의 가족이 신앙 문제로 인해 강제 추방되었다고 밝혔다. 사건의 발단: 종교 의례 참여 거부사건은 지난 1월 15일, 마을의 로마 가톨릭 축제 과정에서 시작되었다. 마을 당국은 벨라스케..
2026 호주 데이 관광객 급증...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주요 명소 인산인해
[OCJ 시드니] 2026년 1월 26일, 오스트레일리아 데이(Australia Day)를 맞아 시드니 하버와 오페라 하우스 등 주요 관광지에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호주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국경일은 관광 산업의 가파른 회복세와 더불어 국민적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드니 하버 일대, 역대급 인파로 ‘활기’ 시드니의 상징인 오페라 하우스와 서큘러 콰이(Circular Quay) 일대는 이른 새벽부터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새벽 일출과 함께 오페라 하우스 돛에 원주민 예술가 가리 퍼체이스(Garry Purchase)의 작품을..
"5초 법칙은 위험"... 전문가가 전하는 2026년 식중독 예방 가이드
박테리아 전이 '1초 미만'에도 발생... 수분 함량 높은 가공식품 특히 주의해야 (시드니=OCJ) 음식을 바닥에 떨어뜨렸을 때 "5초 안에만 주우면 괜찮다"는 이른바 ‘5초 법칙’이 여전히 일상에서 통용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맹신하는 것이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고온다습한 기후가 이어지는 2026년 새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철저한 위생 관리가 요구된다. "5초 법칙은 없다"… 과학적 근거는?최근 영양학자들과 식품 안전 전문가들은 음식이 바닥에 닿는 순간 박테리아 전이가 즉각적으로 일어난다는 연구 결과를 재확인했다. 과거 미국 러트거스 대학교(Rutgers University) 연구팀의 실험에 따르면, 박테리아는 1초 미만의 시간에도 충분히 음식으로 이동할 수 있는 ..
브리즈번 집회에 폴린 핸슨 상원의원 등장... 시위대와 팽팽한 대치
2026년 1월 26일 '오스트레일리아 데이'(Australia Day)를 맞아 브리즈번에서 열린 보수 성향의 집회에 원네이션(One Nation) 당수 폴린 핸슨(Pauline Hanson) 상원의원이 참석했습니다. 핸슨 의원은 지지자들로부터 열렬한 환대를 받았으나, 인근에서 열린 '침략의 날'(Invasion Day) 시위대와 경찰의 삼엄한 경계 속에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지지자들의 환호 속 등장한 핸슨 의원26일 낮 12시경 브리즈번 시티 보타닉 가든(City Botanic Gardens)에서 열린 '오스트레일리아 마치스'(Australia Marches) 집회에 등장한 핸슨 상원의원은 지지자들로부터 '영웅' 대접을 받았습니다. 현장에는 호주 레드 엔사인(Red Ensign) 국기를 흔드는 ..
시드니 '호주의 날' 집회서 반유대주의 발언 남성 체포... "증오 선동 혐의"
[시드니=OCJ] 호주의 국경일인 ‘호주의 날’(Australia Day)을 맞아 시드니 시내 곳곳에서 집회가 열린 가운데, 특정 인종에 대한 증오 발언을 쏟아낸 남성이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2026년 1월 26일 월요일(현지시간), 시드니 무어 파크(Moore Park)에서 열린 ‘호주를 위한 행진’(March for Australia) 집회 현장에서 반유대주의 발언을 한 31세 남성이 뉴사우스웨일스(NSW) 주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사건 경위와 발언 내용 경찰 조사에 따르면, 호주 국기를 들고 프린스 알프레드 파크에서 무어 파크까지 행진에 참여한 이 남성은 공식 행사가 끝난 후 마련된 ‘오픈 마이크’(자유 발언) 시간에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유대인 공동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