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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무세티의 부상 기권으로 호주 오픈 준결승 진출... 시너와 맞대결 확정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 (OCJ)]멜버른, 2026년 1월 29일 – 노박 조코비치(38, 세르비아)가 2026 호주 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로렌조 무세티(이탈리아)의 갑작스러운 부상 기권으로 행운의 준결승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통산 25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이라는 대기록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준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야닉 시너(이탈리아)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됩니다. ‘위대한 탈출’, 무세티의 불운과 조코비치의 겸허함지난 28일 멜버른 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8강전에서 조코비치는 초반 무세티의 강력한 베이스라인 공세에 밀리며 첫 두 세트를 4-6, 3-6으로 내주었습니다. 5번 시드인 무세티는 정교한 샷과 다양한 전술로 10회 우승자인 조코비치를 압도하며 ..
NSW주 요식업계 비상, 7월부터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의무화 시행
[시드니=OCJ]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대형 요식업소와 의료·교육 기관들이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엄격한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규정을 앞두고 비상에 걸렸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2026년 7월 1일부터 '유기성 폐기물 분리배출 의무화(FOGO Mandate)' 법안이 본격 시행됩니다. 이번 조치는 2025년 2월 통과된 ‘환경 보호법 개정안(Protection of the Environment Legislation Amendment (FOGO Recycling) Act 2025)’에 따른 것으로, NSW주 내 대량 폐기물 발생 사업장은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와 반드시 분리하여 배출해야 합니다. ◇ 7월 1일부터 누가 대상인가? 시행 첫 단계인 올해 7월 1일부터..
아마존 호주, 해리스 팜 마켓과 제휴해 시드니 신선 식품 배송 개시
[시드니=OCJ] 아마존 호주(Amazon Australia)가 호주의 대표적인 가족 경영 식료품점인 해리스 팜 마켓(Harris Farm Markets)과 손을 잡고 시드니 지역에서 신선 식품 배송 서비스를 전격 개시했다. 이번 협력은 신선한 먹거리를 찾는 지역 가정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드니 80여 개 지역서 당일 배송 서비스 시작 2026년 1월 27일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시드니 내 80여 개 이상의 지역 거주자들은 아마존 플랫폼을 통해 해리스 팜의 신선 제품을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서비스 대상 지역에는 더블 베이(Double Bay), 라켐바(Lakemba), 로즈(Rhodes), 락데일(Rockdale) 등이 포함된다. ..
한국 K9 기술 기반 'AS9 헌츠맨' 자주포, 호주서 첫 실사격 훈련 성공
빅토리아주 퍽카펄 훈련소서 첫 포성… 양국 국방 파트너십의 새로운 이정표 세워 [멜버른=OCJ] 한국의 독보적인 K9 자주포 기술을 바탕으로 호주 현지에서 생산 중인 ‘AS9 헌츠맨(Huntsman)’ 자주포가 호주 본토에서 실시된 첫 실사격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성공은 호주 육군의 화력 체계를 현대화하는 핵심 단계이자, 한국과 호주 양국 간의 긴밀한 방산 협력이 결실을 맺은 역사적 순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호주 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호주 육군 포병학교와 제4포병연대(4th Regiment, Royal Australian Artillery) 소속 장병들은 빅토리아주 퍽카펄(Puckapunyal) 군사 훈련 구역에서 AS9 헌츠맨 155mm 자주포의 첫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A..
호주 정부, 아동 성착취물 제작 위해 아이들에게 돈 지불한 일당 강력 수사 착수
[OCJ 시드니] 호주 연방경찰(AFP)과 관계 당국이 온라인 공간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금전적 대가를 지불하고 성착취물 제작을 사주하거나 유통한 가해자들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와 단속에 나섰습니다. 이번 조치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범죄를 근절하고, 가장 취약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호주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입니다. 온라인 아동 착취에 대한 전방위 수사2026년 1월 현재, 호주 연방경찰(AFP)과 호주 국경수비대(ABF)는 합동 작전을 통해 온라인 아동 성착취물과 관련된 범죄자들을 잇달아 검거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호주 당국은 아동 성착취물 제작을 위해 미성년자에게 접근하거나 실시간 성학대 영상을 시청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한 가해자들을 추적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졸업 여행을 선교의 기회로"... 2026 그리스도 중심 '스쿨리즈' 프로그램 출범
[호주 시드니 = OCJ] 호주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연례 축제인 ‘스쿨리즈(Schoolies)’ 기간을 맞아, 청소년들이 유흥 대신 신앙 안에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할 수 있도록 돕는 기독교 선교 및 캠프 프로그램들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2026년 1월 22일, 기독교 청소년 단체인 ‘유스 포 크라이스트(Youth for Christ, 이하 YFC)’는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위한 ‘예수를 위한 스쿨리즈(Schoolies for Jesus)’ 프로그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분별한 파티 문화가 주를 이루는 기존의 스쿨리즈 문화를 대신해, 안전하고 신앙적인 공동체 활동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뉴사우스웨일스 코프스 하버에서 열리는 ‘신앙의 축제’YFC가 주관하는 이번 ‘2026 스쿨리즈..
호주 정부, 소요 사태 뉴칼레도니아에 자국민 대피 위한 긴급 수송기 투입
[OCJ /시드니] 호주 정부가 소요 사태가 격화된 뉴칼레도니아(New Caledonia) 누메아(Nouméa)에 고립된 자국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공군 수송기(RAAF) 두 대를 긴급 투입했다. 2026년 1월 28일 호주 외교통상부(DFAT)는 현지 정세 악화로 인해 이동이 제한된 호주인과 영주권자들을 안전하게 본국으로 이송하기 위한 긴급 회수 작전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뉴칼레도니아 내 독립파 연합인 FLNKS가 프랑스 정부의 새로운 정치 협정(우디노 협정)을 공식 거부하면서 현지 긴장이 다시 고조된 데 따른 긴급 대응이다. 격화된 소요 사태와 자국민 보호 현재 뉴칼레도니아는 2024년 발생했던 대규모 폭동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 수일 사이 주요 도로 차단..
호주오픈 테니스 '경기 중 손목시계 YES, 스마트 워치는 NO' 규정 논란
[멜버른=OCJ] 2026년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잇따라 피트니스 트래커(신체 상태 측정기) 착용을 제지당하며, 메이저 대회의 엄격한 장비 규정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톱랭커들, 잇따른 '스마트 기기' 제거 명령현지 시간 26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 세계 2위)는 루치아노 다르데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체어 엄파이어로부터 손목 보호대 안에 숨겨진 ‘훕(WHOOP)’ 밴드를 제거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이보다 하루 앞선 25일에는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세계 1위)가 토미 폴과의 4강행 길목에서 경기 도중 동일한 기기를 착용했다가 적발되어 즉시 벗어야 했습니다. 여자 단식의 아리나 사발렌카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