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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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젊은 남성 노리는 온라인 성착취 급증"... e안전성 위원회, 소셜 미디어 기업의 책임 촉구

[OCJ 뉴스] 호주 내 젊은 남성과 청소년을 겨냥한 조직적인 온라인 성착취(Sexual Extortion)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호주 e안전성 위원회(eSafety Commission)의 최신 투명성 보고서에 따르면, 피해자의 대다수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범죄 수법 또한 날로 지능화되고 있습니다. 줄리 인먼 그랜트(Julie Inman Grant) e안전성 위원장은 14일(현지시간) ABC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조직적인 범죄 네트워크가 매일같이 젊은 남성들을 잔혹하게 노리고 있으며, 성착취 범죄가 재앙적인 수준에 이르렀습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 10명 중 8명 이상이 남성 피해자… 저연령화 추세도 심각 발간된 세 번째 투명성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7월부터 ..

2026.07.15
뉴스/교계

영국 성공회, '환경 보호는 기독교인의 핵심 사명' 새 신학 지침서 승인

[OCJ 뉴스] 2026년 7월 12일(현지시간), 영국 요크(York)에서 열린 영국 성공회 총회(General Synod)는 전 세계적인 환경 및 생태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주교원(House of Bishops)이 채택한 획기적인 신학 지침서인 『모든 창조물을 위한 희망: 환경 위기에 대한 신학적 응답(Hope for All Creation: A Theological Response to the Environmental Crises)』을 공식 승인하고 발표했다. 이번 지침서는 환경 보호가 단순한 선택 사항이 아니라 기독교 제자도와 선교의 핵심적인 부분임을 천명하며, 교회가 기후 위기 극복에 영적·실천적으로 앞장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영국 성공회 신앙직제위원회(Faith and Order Commi..

2026.07.15
뉴스/오세아니아

시드니 남서부서 아침 산책 중이던 70대 노인 폭행당해 사망... 40대 남성 살인 혐의 기소

호주 시드니 남서부 예노라(Yennora) 지역에서 평화로운 아침 산책을 하던 74세 남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NSW) 경찰은 칼링포드(Carlingford)에서 45세 남성 코럼 애쉬(Corum Ash)를 체포해 살인 및 중상해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NSW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26년 7월 11일(토요일) 오전 4시 40분경 발생했습니다. 예노라의 오차들리 스트리트(Orchardleigh Street)에서 한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구급대가 출동했습니다.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74세의 피해자는 위독한 상태로 웨스트미드 병원(Westmead Hospital)으로 이송되었으나, 13일(월..

2026.07.15
뉴스/교계

교회가 일군 ‘생명 생태계’의 기적…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형 합계출산율 1.86명’ 기록하며 저출생 극복 모델 제시

대한민국의 저출생 위기가 사회적 재난으로 다뤄지는 가운데, 한국 교회가 신앙 공동체 중심의 실질적인 출산·양육 지원을 통해 저출생 극복의 돌파구를 열어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이하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는 다자녀 가정을 격려하는 대대적인 행사를 개최하고, 자체 조사한 ‘교회형 합계출산율’이 국가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1.86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교회의 지속적인 출산 장려 정책과 공동체 중심의 돌봄 문화가 실질적인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고무적인 사례입니다. 1. "세 명은 기본, 다섯 명은 권장"… 다자녀 42가정에 격려금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7월 12일 주일 2부 예배에서 자녀 5명 이상을 둔 다자녀 42가정을 초청해..

2026.07.14
뉴스/교계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한국 장로교회, 제18회 '한국장로교의 날' 통해 회개와 연합 다짐

오직 성경으로 공공성 회복 선포… 오세아니아 한인 디아스포라와 세계 교회를 향한 영적 각성의 울림 코람데오 정신으로 마주하는 시대적 소명한국 장로교회의 연합체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회장 이선 목사)가 지난 7월 12일 인천 계양구 청운교회에서 제18회 '한국장로교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창세기 17:1)라는 주제 아래, 한장총 소속 26개 장로교단의 총회장과 교단 지도자, 목회자, 장로, 성도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장로교 신앙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분열과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연합과 공공성 회복, 다음 세대 양육, 그리고 세계 선교를 위한 사명을 뜨겁게 다짐했다. 대표회장 이선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지난 140여 년 ..

2026.07.14
뉴스/오세아니아

'선택의 여지가 없는 족쇄'… 호주 영주권자 귀국 비자 수수료 201% 폭등, 이민자 사회 시름 깊어져

호주 연방 정부가 지난 2026년 7월 1일 자로 주요 비자 신청 수수료를 예고 없이 대폭 인상했습니다. 특히 호주 영주권자가 해외를 방문한 뒤 재입국할 때 필수적으로 갱신해야 하는 '영주권자 귀국 비자(Resident Return Visa, Subclass 155/157)' 수수료가 기존 490호주달러에서 1,475호주달러로 무려 201% 폭등하여 이민자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는 리처드 위튼(Richard Whitten) 씨와 그의 한국인 아내 유나(Yoona) 씨의 사례가 이러한 정책의 영향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9년째 호주에 거주 중인 유나 씨는 고국인 한국의 국적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호주 시민권을 취득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그녀는 가족 방문 등 해외 ..

2026.07.14
뉴스/오세아니아

남호주, 세계 최초 '성범죄자·가정폭력범 데이팅 앱 사용 금지' 입법 추진

수백만 명의 호주인들이 온라인 데이팅 앱을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남호주(South Australia) 정부가 가정폭력 가해자와 성범죄자의 데이팅 앱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세계 최초의 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안전을 위협받지 않고 타인과 교류할 수 있는 시민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입니다. 카이얌 마허(Kyam Maher) 남호주 주지사 권한대행 겸 법무장관은 온라인 데이팅 참여자들의 안전을 크게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마허 장관은 "몇 년 전 아동 성범죄자가 아동과 관련된 직업을 가질 수 없도록 법을 개정했던 것을 모델로 삼고 있다"며,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 성범죄 전과가 있는 자는 데이팅 앱 사용이 원천적으로 금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안된 법안에 따..

2026.07.14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자궁경부암 퇴치 임박 속 30대 대장암 급증… 엇갈린 세대별 암 발병 양상

호주 내 암 발병 양상이 세대에 따라 뚜렷한 명암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주보건복지연구원(AIHW)이 2026년 7월 새롭게 발표한 국가 데이터에 따르면, 호주는 자궁경부암 퇴치에 매우 근접한 성과를 내고 있는 반면 젊은 세대에서 대장암 발병률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궁경부암은 현재 호주 청년 여성들 사이에서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AIHW 자료에 따르면 25세에서 29세 사이 여성의 자궁경부암 발병률은 2013년 10만 명당 9.3명에서 2025년 0.5명으로 약 95% 감소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는 2007년부터 전 세계 최초로 국가 예방접종 일정에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을 포함시킨 호주 정부의 선제적 조치와, 1991년부터 이어져 온 국가 자궁경부암 검진 프로그램이 결..

202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