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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산사태 참사 발생... 마운트 망가누이서 2명 사망 및 6명 실종
[타우랑가=OCJ] 뉴질랜드 북섬의 대표적인 휴양지 마운트 망가누이(Mount Maunganui)에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대형 산사태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일어났다. 평화로운 휴양지를 덮친 이번 재난으로 뉴질랜드 전역이 큰 슬픔에 잠겼다. 기록적 폭우가 불러온 비극 지난 1월 22일 목요일 오전, 타우랑가와 서부 베이오브플렌티(Western Bay of Plenty) 지역에는 단 12시간 동안 약 두 달 반 분량의 비가 쏟아지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마운트 망가누이 산기슭에 위치한 ‘비치사이드 홀리데이 파크(Beachside Holiday Park)’ 캠핑장으로 엄청난 양의 토사가 밀려 내려왔다. 오전 9시 30분경 발생한 이번 산사태는 캠핑장의 편의시설 블록..
호주 남동부 ‘재난급 폭염’ 비상... 40도 넘는 열파에 산불 최고 경보 발령
빅토리아·NSW주 기록적 기온 예보…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연휴 앞두고 전역에 ‘화재 전면 금지령’ 멜버른(OCJ) — 호주 남동부 전역이 기록적인 폭염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대규모 산불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기상청(BoM)은 이번 열파가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롱 위켄드(Long Weekend) 연휴를 가로질러 다음 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고하며, 주민들에게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기록적인 열돔 현상, 내륙 기온 최고 48도 육박 호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호주 남동부 상공에 강력한 ‘열돔(Heat Dome)’ 현상이 형성되어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번 열파로 인해 빅토리아주와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
시드니 일요일 38도 육박 '폭염 경보'... 블루마운틴 투어 주의보
(OCJ) = 시드니] 이번 주 일요일(25일), 시드니를 포함한 뉴사우스웨일스(NSW) 전역에 강력한 폭염이 덮칠 것으로 예보되어 교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호주 기상청(BOM)은 시드니 서부 지역의 기온이 38도까지 치솟는 등 ‘심각한 수준의 폭염 경보(Severe Heatwave Warning)’를 발령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폭염은 호주 전역을 휩쓸고 있는 거대한 ‘열돔(Dome of heat)’ 현상의 영향으로 발생했습니다. 특히 시드니 서부 블랙타운(Blacktown)과 펜리스(Penrith) 지역은 일요일 낮 최고 기온이 38도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토요일인 24일에도 시드니 도심 기온이 39도까지 오르는 등 주말 내내 가마솥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 예보관 크리..
본다이 비치 테러 공격 희생자들을 위한 국가 애도의 날-사진으로 보는 모습
NSW주 레이크 카젤리고 총격 사건 발생…3명 사망 및 마을 봉쇄
레이크 카젤리고(Lachlan Shire) – 평화롭던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작은 마을 레이크 카젤리고(Lake Cargelligo)에서 1월 22일 오후(현지시간) 끔찍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주민 3명이 목무를 잃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현재 도주 중인 용의자를 추적하기 위해 특수 작전 부대를 투입하고 마을 전체를 봉쇄했습니다. 사건 발생 경위와 피해 상황 NSW주 경찰에 따르면, 첫 번째 총격 신고는 22일 오후 4시 20분경 접수되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차량 내부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남성 1명과 여성 1명을 발견했습니다. 그로부터 약 20분 뒤인 오후 4시 40분경, 인근 워커 스트리트(Walker Street)에서 두 번째 총격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이곳에서 또 다른 여성 ..
호주 이민부, 2026년 '진정한 학생' 심사 기준 강화로 비자 투명성 제고
시드니 — 2026년 새해를 맞아 호주 연방 정부가 유학생 비자 심사 체계를 대폭 강화하며 교육 시스템의 내실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이번 조치는 학업 의도가 불분명한 입국 사례를 차단하고, 호주를 찾는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온전히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이민 전략 리셋(Migration Strategy Reset)’의 일환입니다. 호주 이민부와 교육부는 최근 ‘진정한 학생(Genuine Student, GS)’ 테스트의 심의 기준을 높이고, 비자 신청 시 요구되는 재정 및 언어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운영 지침을 확정 발표했습니다.‘진정한 학업 의도’ 검증이 핵심기존의 GTE(Genuine Temporary Entrant)를 대체하여 시행 중인 ‘진정한 학..
1월 26일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시드니 하버 '하늘과 바다' 관람 가이드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OCJ)] 오는 1월 26일, ‘오스트레일리아 데이(Australia Day)’를 맞아 시드니 하버 일대에서 대규모 축제가 펼쳐집니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을 위해 시드니의 하늘과 바다를 수놓을 주요 행사 일정과 관람 팁을 정리해 드립니다. 1. 하늘과 바다의 향연: 주요 행사 일정올해 시드니 하버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정오를 기점으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행사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시간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AAF ‘룰렛’ 에어쇼 (오후 12:00 - 12:10): 호주 공군(RAAF)의 정예 곡예비행팀인 ‘룰렛(Roulettes)’이 시드니 하버 상공에서 약 13분간 화려한 공중 곡예를 선보입니다. 최저 200피트 상공에서 시속 685..
호주 12월 실업률 4.1% 기록... 고용 시장 역대급 호조 지속
호주 통계청(ABS)은 2025년 12월 호주의 실업률이 4.1%로 하락하며 노동 시장이 강력한 회복세 속에 한 해를 마무리했다고 2026년 1월 22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호주 역사상 처음으로 월간 총 노동 시간이 20억 시간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고용 시장의 양적·질적 성장이 동시에 확인되었습니다. 고용 시장의 견고한 성장세이날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호주 경제는 65,200개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했습니다. 이는 당초 시장의 전망치였던 30,000개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치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전일제(Full-time) 취업자가 54,800명 대폭 증가하며 고용의 질적 개선을 주도했고, 시간제(Part-time) 취업자 또한 10,400명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