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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내무부, 10월 1일부로 비자 신청 수수료 1.4% 할증료 전면 폐지... 한인 이민자·유학생 부담 던다
[OCJ 뉴스] 호주 내무부(Department of Home Affairs)가 2026년 10월 1일을 기해 비자 신청 시 부과되던 1.4%의 카드 결제 할증료(Surcharge)를 전면 폐지했다. 이에 따라 호주 비자를 신청하는 한인 이민자와 유학생들의 재정적 부담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호주 정부의 공식 이민 및 시민권 웹사이트(immi.homeaffairs.gov.au)와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그동안 비자 신청자들은 온라인 시스템인 '이미어카운트(ImmiAccount)'를 통해 비자 수수료를 결제할 때 신용카드 등 결제 수단에 따라 1.4%의 추가 할증료를 부담해 왔다 [1]. 그러나 2026년 10월 1일부터 이 제도가 전면 폐지됨에 따라 신청자들은 순수 비자 본연의 수수료만 납부하면 된다..
NSW주, 주택 공급난 해소 위해 15개 대규모 주택 프로젝트 '국가 중요 사업' 지정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가 심각한 주택 공급 부족 사태를 타개하기 위해 15개의 대규모 주택 건설 프로젝트를 '국가 중요 개발 사업(State Significant Development, SSD)'으로 특별 지정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시드니를 포함한 주 전역에 약 4,300채의 신규 주택이 신속하게 공급될 전망이다. 호주 건설·건축 전문 매체 '빌드 오스트레일리아(Build Australia)' 및 현지 발표에 따르면, NSW 주정부는 만성적인 주택난과 치솟는 임대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이번 SSD 지정을 단행했다. '국가 중요 개발 사업(SSD)'으로 지정된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카운슬(지방의회)의 복잡하고 긴 인허가 과정을 우회하여 주정부 차원에서 직접 신속하게 심사 및 ..
시드니 동부 해변가에 불법 '파이트 클럽' 성행… 지역사회 및 경찰 우려 확산
[OCJ 뉴스] 최근 호주 시드니 동부 해변(Eastern Beaches) 일대에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은밀하게 조직된 불법 '파이트 클럽(Fight Club)'이 성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와 경찰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많은 군중이 운집한 가운데 무허가로 벌어지는 이 격투 모임은 심각한 부상 위험은 물론, 인근 지역의 치안 문제까지 야기하며 호주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소셜 미디어로 조직된 무허가 격투기, 안전 사각지대 놓여 9News 등에 제보된 바와 제공된 사건 맥락에 따르면, 이른바 '파이트 클럽'으로 불리는 이 불법 격투 모임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매개로 조직되고 있다. 주최 측과 참가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모임 장소와 시간을 공유하며 시드니 동부 해변가의 야외 공간을 무대로 삼고 ..
호주 대학가, 정치권의 유학생 희생양 삼기에 강력 반발… "국가 경제 및 연구 기반 붕괴 우려"
최근 호주 정치권에서 이민자 수 감축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유학생들이 그 중심에 섰습니다. 특히 폴린 핸슨(Pauline Hanson)이 이끄는 원네이션(One Nation) 당이 향후 3년간 이민자를 75만 명 감축하겠다는 극단적인 정책을 발표하면서 호주 내 대학 및 산업계의 우려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교육계 및 산업계 리더들은 국제 유학생을 표적으로 삼는 정치권의 ‘바닥을 향한 경쟁(Race to the bottom)’이 호주 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입히고 심각한 기술 인력 부족을 초래할 것이라며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원네이션 당이 2026년 9월 새롭게 발표한 이민 정책의 핵심은 호주로 들어오는 인구보다 나가는 인구가 더 많게 만드는 ‘순감소(Net-negative)’ 이민..
호주 아동 발달 지원의 새 지평, ‘쓰라이빙 키즈(Thriving Kids)’ 출범… 기대와 과제
오늘(2026년 10월 1일), 호주 연방 및 주 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아동 발달 지원 프로그램인 ‘쓰라이빙 키즈(Thriving Kids)’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호주 국가장애보험제도(NDIS)의 광범위한 개혁의 첫 단추로, 경도 및 중등도의 발달 지연이나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8세 이하 아동들에게 더 빠르고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쓰라이빙 키즈’는 진단서에 의존하던 기존의 개별화된 NDIS 자금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생활하는 학교, 조기 보육 센터, 지역 사회 공간(도서관 등), 의료 기관에서 일상적이고 직접적인 ‘기초 지원(Foundational Supports)’을 제공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입니다. 향후 5년간 총 40억 호주 달러가 투..
호주 전역 10월 1일부로 '카드 결제 수수료' 전면 폐지… 결제 투명성 강화 속 경제적 파급 효과는?
[OCJ 경제] 호주 전역의 결제 시스템에 역사적인 변화가 찾아옵니다. 오는 2026년 10월 1일부터 호주 내 모든 사업장에서 소비자가 카드로 결제할 때 추가로 부과되던 '카드 결제 수수료(Card Surcharge)'가 전면 금지됩니다. 이에 따라 계산대에서 결제 수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했던 소비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입니다. 이번 조치는 호주중앙은행(RBA)이 지난 2026년 3월 발표한 '가맹점 카드 결제 비용 및 수수료 검토'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에프포스(EFTPOS),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유니온페이(UnionPay) 등 주요 카드 결제망이 10월 1일부로 수수료 부과를 중단하며, 페이팔(P..
호주 국가 도메인 규정 대대적 개편 예고… 수백만 기업 웹사이트 '빨간불'
호주 내 수백만 개의 기업 및 단체 웹사이트가 예고된 도메인 등록 규정 변경으로 인해 적잖은 혼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주 국가 도메인 관리 기관인 auDA(.au Domain Administration)가 최근 국내 웹사이트 등록 자격 요건을 전면 개편하는 권고안을 원칙적으로 승인하면서, IT 및 비즈니스 업계 전반에 걸쳐 치열한 찬반 논쟁이 일고 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오랜 기간 유지되어 온 '밀접하고 실질적인 연관성(close and substantial connection)' 조항의 폐지입니다. 기존 규정 하에서는 제과점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자신의 공식 상호명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더라도 'applepies.com.au'와 같이 취급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이벤트와 관련된 웹사이트 주..
호주 남극 프로그램(AAP), 2027/28 시즌 대규모 인력 채용 개시... "얼음 대륙을 향한 특별한 부름"
[OCJ 뉴스] 호주 남극 프로그램(AAP)이 2026년 10월 1일, 다가오는 2027/28 시즌을 위한 대규모 인력 채용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개시했습니다. 이번 채용을 통해 최대 12개월 동안 남극 및 아남극 연구 기지에서 근무할 20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모집하며, 전기기술자, 목수, 요리사 등 기지 운영에 필수적인 다양한 직군이 포함됩니다. 극한의 환경을 지탱하는 숨은 영웅들 호주 기후변화·에너지·환경·수자원부(Department of Climate Change, Energy, the Environment and Water) 산하 호주 남극 프로그램(AAP)은 매년 남극 대륙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 과학 연구와 기지 운영을 지원할 헌신적인 인재들을 선발해 왔습니다. 지원 자격은 호주 시민권자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