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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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QT

이민의 치열함 속에서 마주하는 탄식, “왜 나는 원하는 대로 살지 못할까”

찬송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305장(통405) 본문 : 로마서 7장 21~25절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말씀 : 처음 호주행 비행기에 오를 때, 우리는 저마다 더 나은 삶과 아름다운 신앙생활을 꿈꾸며 다짐했습니다. 주일 성수를 생명처럼 여기고, 가족들에게 더 다정한 부모..

2026.10.25
이민사회/가정 & 상담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왜 더 상처받을까'… 한인 사회 가정 불화, '연결의 대화'로 푼다

호주에 정착해 살아가는 우리 한인 이민자들에게 '가족'은 거친 이국땅에서 버틸 수 있게 해주는 가장 든든한 안식처입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받곤 합니다. 언어 장벽, 세대 차이, 경제적 스트레스 등 이민 생활의 무게가 더해지면서 사소한 말 한마디가 기폭제가 되어 깊은 갈등으로 번지는 사례를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OCJ)은 상처 입은 이민 가정의 회복을 위해, 가족 간 대화 단절의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지혜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가족의 말에 유독 발끈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단순히 상대방의 현재 발언 때문만은 아닙니다. 어린 시절 부모와의 애착 관계에서 억압받았던 감정..

2026.10.24
뉴스/교계

예장통합 아시아선교노회, 시드니서 제3회 정기노회 개최… '비전 2035'로 디아스포라 선교 새 지평 연다

■ 역사적 첫 해외선교노회, 호주 시드니서 글로벌 선교 청사진 제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교단의 역사적인 첫 해외선교노회인 '아시아선교노회'가 호주 시드니 주안교회에서 제3회 정기노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노회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전역에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의 영적 결속을 다지고, 향후 10년의 선교 방향성을 담은 '비전 2035 선언문'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글로벌 선교의 중대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 10개국 선교사 온·오프라인 결집… '영적 플랫폼' 역할 다짐 이번 제3회 정기노회에는 총 10개국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들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대거 참여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물리적 거리를 뛰어넘어 선교지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가 더욱 견고해졌음을 시사한다. ..

2026.10.24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금융사기 피해 급증… 금융 민원 12만 건으로 '역대 최다' 기록

[OCJ 뉴스] 호주 내 금융사기(Scam)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관련 금융 민원이 사상 처음으로 12만 건을 돌파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사기 수법이 호주 사회 전반을 위협하는 가운데, 현지 사정에 밝지 않거나 언어 장벽을 겪는 한인 교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SBS Korean News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호주 내 금융사기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금융 관련 기관에 접수된 민원 건수가 12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호주 금융 민원 접수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로, 호주 사회 내 사기 범죄가 얼마나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지표다. 지능화되는 범죄, 사각지대에 놓인 이민자 사회 이번 '12만 건 ..

2026.10.24
오피니언/OCJ시선

희망을 잃은 세대에게 생명의 숨결을: 초저출생 사회를 치유하는 복음의 연대

주요 이슈: 초저출생 심화와 인구절벽, 청년 세대의 미래 불안과 세대 간 공존의 해법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고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되면서, 대한민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이 인구 구조의 급격한 붕괴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청년 세대는 치솟는 주거비용과 불안정한 일자리, 극단적인 사교육 경쟁 속에서 결혼과 출산을 사치가 아닌 생존의 포기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국가의 존립마저 위협받는 현실 속에서 정부의 수많은 대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수치 중심의 지원책은 청년들의 닫힌 마음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현상은 단순한 경제적 조건의 문제를 넘어, 미래에 대한 희망의 상실과 관계의 해체라는 깊은 내면적 상처를 드러냅니다. 승자독식의 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청년들은 스스로를 존귀한 존재..

2026.10.24
건강&음식

호주 마트서 40% 뛴 '금사과'…미 종양전의가 매일 먹으라 권하는 이유

글로벌 인플레이션 여파로 장바구니 물가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사과'가 강력한 항암 방패 역할을 한다는 종양 전문의들의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호주 등 주요 국가에서는 기후 변화로 인해 사과 가격이 급등하며 '금(金)사과'로 불리지만, 의료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암 예방과 건강 관리 차원에서 사과는 여전히 "가장 가성비가 높은 투자"라고 입을 모은다.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시티 오브 호프(City of Hope)' 암 센터의 종양내과 전문의 팅팅 탄(Tingting Tan) 박사는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하루 사과 한 알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오랜 격언은 단순한 속설이 아닌 과학적 근거를 갖춘 사실"이라며, 사과를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핵심 식품으로 꼽았다. 탄 박..

2026.10.24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정부, 북한 '위장 취업' IT 조직 전격 제재... "글로벌 원격근무 허점 노린 핵 자금줄 차단"

호주 연방정부가 북한의 불법 무기 개발을 돕는 핵심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해 강력한 독자 제재의 칼을 빼들었습니다. 페니 웡(Penny Wong) 호주 외교부 장관은 2026년 10월 23일(현지시간), 북한의 불법 정보기술(IT) 인력 위장 취업 및 사이버 범죄에 관여한 핵심 인물 2명과 관련 기업 2곳에 대해 금융 거래 중단 및 호주 입국 금지를 포함한 전격적인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외교적 경고를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의 허점을 노린 북한의 고도화된 자금 조달 네트워크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제재 명단에 오른 핵심 인물은 중국 선양에서 활동해 온 압록강개발은행 대표 '유부웅'과 조선무역은행 소속으로 이른바 '어둠의 은행가'라 불리는 '심현섭'입니다. 이들은 신분을 위장해 글로벌..

2026.10.24
뉴스

"인공지능에 인류애를 외주화할 것인가"… 연극 '일라이자(Eliza)'가 던지는 시대적 경고

2026년 현재, 인공지능(AI)은 인류의 일상 깊숙한 곳까지 침투했습니다. 단순한 정보 검색과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넘어, 이제는 사람들의 심리적 상처를 어루만진다는 'AI 심리 상담사'나 'AI 반려봇'이 등장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시어터 컴퍼니(Melbourne Theatre Company, 이하 MTC)가 무대에 올린 톰 홀로웨이(Tom Holloway)의 신작 연극 ‘일라이자(Eliza)’는 인공지능의 기원을 추적하며, 기술 만능주의에 빠진 현대 사회에 묵직한 윤리적 경고를 던지고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심리 스릴러 연극은 1966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에서 세계 최초의 AI 챗봇인 '일라이자'를 개발한 컴퓨터 공학자 고(故..

202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