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시편 16편 5-6절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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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OCJ 리포트] 기록적인 열대성 사이클론 '마일라(Maila)' 호주 북부 접근… 수해 지역 또다시 '초긴장'

최근 수해로 큰 타격을 입은 호주 퀸즐랜드주 최북단 지역에 또다시 강력한 열대성 사이클론 '마일라(Maila)'가 접근하면서 주민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불과 몇 주 전, 초강력 사이클론 '나렐(Narelle)'이 남긴 상흔이 채 아물지도 않은 상태에서 연이은 기상 악재가 예고되어 지역 사회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호주 기상청(BoM)에 따르면, 솔로몬 제도와 파푸아뉴기니 사이에서 수일간 정체하며 세력을 키운 마일라는 4월 9일 목요일을 기점으로 서서히 호주 퀸즐랜드 북부 해안을 향해 방향을 틀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현재 마일라는 최대 풍속 260km/h의 강풍을 동반한 카테고리 4등급의 초강력 사이클론으로 발달한 상태입니다. 특히 솔로몬 해(Solomon Sea) 북부에서 기록된 사이클..

2026.04.10
뉴스/오세아니아

[종합] 호주 주요 와인 산지서 대규모 노동 착취 단속… 당국, 18개 포도원 기습 조사

호주 남호주(South Australia)주에 위치한 주요 와인 산지의 포도원들이 노동자 권리 침해와 불법 고용 관행 혐의로 대대적인 단속을 받았습니다. 최근 호주 국세청(ATO), 공정근로옴부즈만(FWO), 호주 국경수비대(ABF)가 합동으로 구성한 '지하경제 합동단속반(Shadow Economy Taskforce)'은 남호주 내 18개 포도원을 대상으로 기습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오퍼레이션 제퍼(Operation Zephyr)'로 명명된 이번 다부처 합동 단속은 와인 산업 내에 만연한 부당 노동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단속 대상이 된 포도원들의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지로 꼽히는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 애들레이드 힐스(Adelaid..

2026.04.10
뉴스/오세아니아

알바니즈 호주 총리, 싱가포르 전격 방문… 중동 위기 속 에너지 공급망 확보 총력

[OCJ뉴스]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가 호주가 수입하는 휘발유의 절반 이상을 공급하는 싱가포르에 도착해 에너지 공급망 확보를 위한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싱가포르 방문은 이란이 주요 해상 운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함에 따라 촉발된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서 긴급하게 성사되었습니다. 호주 정부는 이번 양자 회담을 통해 싱가포르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보장하는 대신, 정제된 석유와 연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중동산 원유를 정제하여 전 세계로 수출하는 핵심 허브로, 호주가 수입하는 휘발유의 50% 이상, 디젤의 16%, 그리고 일부 항공유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호주는 싱가포르의 최대 가스 공급국 중 하나입니다. 알바..

2026.04.10
뉴스/오세아니아

멜버른 박스힐 고층 아파트서 30대 남성 피격 사망... 경찰, 용의자 3명 체포

멜버른 동부 박스힐(Box Hill)에 위치한 한 고층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총격으로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빅토리아주 경찰은 이번 사건을 표적 범죄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현재 용의자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화이트홀스 로드(Whitehorse Road)에 위치한 해당 아파트에서 발생했습니다. 다툼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구조대와 경찰은 현장에서 신원이 최종 확인되지 않은 32세 남성이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현지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아파트 내에서 큰 굉음이 들린 직후 화재경보기가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피격을 당한 피해 남성이 쓰러지면서 11층 엘리베이터의 화재경보기를 작동시킨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6.04.10
뉴스/오세아니아

10대 소녀 집단 성폭행범, 시드니 병원 진료 중 도주… 경찰 대대적 수색

2014년 10대 소녀를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복역 후 이민자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던 30세 남성이 시드니 남서부의 한 병원에서 도주하여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NSW) 경찰에 따르면, 마이클 앙고크(Michael Angok, 30)는 수요일이었던 지난 8일 오전 9시 30분경 빌라우드 이민자 수용소(Villawood Immigration Detention Centre)에서 뱅크스타운 병원(Bankstown Hospital)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던 중 감시를 뚫고 도주했습니다. 앙고크는 지난 2014년 시드니 서부 둔사이드(Doonside)의 한 공원에서 14세 소녀를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2년의 최소 형기를 마치고 2017년에 출소한 그는, ..

2026.04.10
뉴스/오세아니아

시드니 대형 병원 병동서 환자 대상 ‘해머 피습’… 병원 내 폭력 우려 고조

시드니 이너웨스트(Inner West) 지역에 위치한 한 대형 병원에서 입원 중인 환자를 상대로 둔기 피습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가해 여성은 피해자가 자신의 오빠 유골을 훔쳤다고 주장하며 병상에 누워있던 피해자의 머리를 분홍색 망치(해머)로 가격했습니다. 사건은 2026년 4월 9일 자정 직후, 캠퍼다운(Camperdown)에 위치한 로열 프린스 알프레드 병원(Royal Prince Alfred Hospital) 9병동에서 발생했습니다. 46세 여성 비키 그레이엄(Viki Graham)은 옷가지를 든 채 병동으로 향하다가 야간 근무 중인 간호사와 마주쳤습니다. 간호사가 면회 시간이 지났음을 알렸으나, 그레이엄은 "그저 그와 대화를 나누고 싶다"며 병실로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

2026.04.10
목회/QT

썩은 동아줄을 놓고, 하늘의 밧줄을 엮어내는 아침

이사야 40장 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택배는 잘 기다리면서, 왜 하나님은 못 기다릴까요?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한 주의 피로가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혹시 오늘 아침에도 "아, 피곤해. 오늘 하루는 또 어떻게 버티지?"라는 한숨으로 눈을 뜨셨나요? 우리는 주문한 택배가 오기를 기다릴 때는 배송 조회를 새로고침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잘도 기다리면서,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하나님을 기다리는 일에는 너무나 쉽게 지치고 조급해합니다. 오늘 이 아침은 지친 마음과 무거운 짐을 주님께 온전히 내려놓고, 그분이 주시는 '새 힘'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2026.04.10
오피니언/OCJ시선

거룩한 가면을 벗고, 심판대 앞에 선 광대들에게

투명한 시대의 가장 불투명한 성소바야흐로 '투명성'이 권력이 된 시대입니다. 인공지능이 거짓을 가려내고, 디지털 발자국이 과거의 행적을 낱낱이 추적하는 21세기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가장 투명해야 할 교회의 강단은 그 어느 때보다 두꺼운 안개에 싸여 있는 듯합니다. 최근 들려오는 목회자들의 비윤리적 행태와 비양심적 사건들은 이제 세상을 놀라게조차 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세상은 우리를 향해 냉소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시는가? 아니면 그저 당신들의 비즈니스를 위한 마케팅 용어인가?" 이 날카로운 질문 앞에 우리는 '성직자'라는 화려한 예복 뒤로 숨을 곳이 없습니다. 오늘날 목회자의 위기는 설교의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경외심의 ..

202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