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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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최대 에너지 기업 '오리진 에너지', 대규모 고객 데이터 유출… 은행 및 신용카드 일부 정보도 포함

호주 최대 에너지 기업 중 하나인 오리진 에너지(Origin Energy)에서 대규모 사이버 해킹으로 인한 고객 데이터 유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리진 에너지 측은 수요일(22일)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처음 인지하고 조사에 착수했으며, 다음 날인 목요일(23일) 고객의 은행 계좌 및 신용카드 정보 일부를 포함한 다수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열람 및 유출되었음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번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유출된 가능성이 있는 데이터에는 고객의 이름, 주소, 생년월일, 전화번호, 계정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수요일의 초기 발표와 달리, 신용카드 번호의 마지막 4자리와 은행 계좌 번호의 마지막 3자리 등 일부 금융 정보까지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밝혀져 고객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호주 ..

2026.07.24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연방정부, 보건·의료 계열 실습생에 주당 338달러 지원 확대 및 노동법원 신설 공식 발표

2026년 7월 23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제50차 노동당 전당대회(National Conference)에서 앤서니 알바니지(Anthony Albanese) 연방 총리는 보건·의료 계열 실습생을 위한 지원금(Commonwealth Prac Payment) 확대와 새로운 공정노동법원(Fair Work Court) 신설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부 발표에 따라 내년 7월부터 10개 보건·의료 직군의 대학생들은 필수 실습 기간 동안 주당 최대 338.60달러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됩니다. 해당 정책에는 이번 10년 말까지 총 7억 4,500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새롭게 지원 혜택을 받는 전공 분야는 임상 심리학, 물리 치료학, 작업 치료학, 언어 병리학, 응급 구조학(Paramed..

2026.07.24
오피니언/OCJ시선

벼랑 끝에 선 세계와 마닐라의 외교전: 진정한 평화는 어디에서 오는가

[OCJ 논설] 주요 이슈: 2026년 7월 마닐라 아세안(ASEAN) 외교장관회의에서 벌어지는 강대국들의 치열한 외교전과 중동 지역의 전운 고조 2026년 7월 24일, 전 세계의 이목은 두 곳을 향해 있다. 하나는 갈등이 임계점을 넘어선 중동의 위기이며, 다른 하나는 이를 수습하기 위해 강대국들이 집결한 필리핀 마닐라의 아세안(ASEAN) 연쇄 외교장관회의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 격화,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및 사우디 항구 봉쇄 등으로 글로벌 안보와 경제의 생명선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마닐라에서는 미국, 러시아, 중국, 한국, 일본의 외교 수장들이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사태, 한반도 문제 등을 두고 치열한 수싸움과 외교전을 벌이고 있다. 인류는 끊임없이 발발하는 갈등 속에서 ..

2026.07.24
목회/QT

머무름과 나아감, 그 사이의 온전한 순종

[오늘의 말씀] 민수기 9:22-23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광야 훈련의 핵심은 하나님의 시간에 나의 시간을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성막 위를 덮은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를 상징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름이 떠오르면 짐을 싸서 이동해야 했고 구름이 멈추면 그곳이 어디든 장막을 쳐야 했습니다. 어떤 때는 하룻밤 만에 다시 떠나야 했고 어떤 때는 한 달 심지어 일 년 동안 한 곳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그들의 일정표는 그들에게 ..

2026.07.24
이민사회/가정 & 상담

나이 듦의 흔적, 얼굴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그리스도인의 품격 있는 노년을 위하여

흔히 "나이가 들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하듯, 세월이 흐르면서 우리의 외모는 단순한 이목구비를 넘어 그동안 살아온 삶의 습관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영적인 상태를 투영하는 거울이 됩니다. 성경 역시 마음의 상태가 얼굴에 나타난다고 가르치며, 그리스도인들이 노년에 어떠한 내면을 가꾸어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얼굴에 새겨지는 삶의 흔적과 습관들 나이가 들어 인상이 나빠지는 데는 몇 가지 결정적인 부정적 습관이 작용합니다. 1. 늘 불평하고 남을 흉보는 습관입니다. 불만이 일상화되면 얼굴 근육이 굳어지고 표정이 어두워져, 결국 타인이 다가가기 어려운 차가운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2. 타인을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주변 사람들이나 약자에게 함부로 대하는 거만한 자세는 말씨뿐만 아니라 눈..

2026.07.23
문화/영혼의 미술관

소란한 세상의 중심에서 만난 고요한 구원

레오나르도 다빈치 (Leonardo da Vinci)의 : 신학적 성찰 빛이 어둠 속으로 스며드는 순간은 언제나 고요하면서도 강렬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동방박사의 경배’는 그 찬란한 모순의 정점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이 작품은 화려한 색채로 덮이지 않은 채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미완성이라는 이름의 여백은 오히려 신성한 신비가 우리의 영혼 속으로 더 깊이 침투하게 만드는 통로가 됩니다. 수많은 인물이 얽히고설킨 이 장엄한 광경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봅니다. 혼돈과 평화, 과거와 미래, 그리고 인간의 갈망과 신의 응답이 교차하는 거대한 서사를 만납니다. 화가의 숨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평생을 바쳐 우주의 숨겨진 질서를 탐구했던 구도자였습니다. 그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을 그리는 화가가 아니라..

2026.07.23
커뮤니티/인물

대형교회의 특권을 내려놓고 하나님 나라의 생명망을 엮다, 참된 목회 리더십의 이정표 김형국 목사

오늘날 많은 교회가 외형적 성장을 목표로 삼고, 교인 수가 늘어나는 것을 하나님의 축복이자 목회의 성공으로 여긴다. 하지만 교회가 커질수록 성도 간의 깊은 교제는 희미해지고, 목회자는 거대한 조직을 관리하는 최고경영자처럼 변해가는 딜레마에 빠지기 쉽다. 이러한 현대 교회의 한계 속에서, 교회가 비대해지는 것을 거부하고 스스로를 쪼개어 생명력 있는 작은 공동체들로 흩어진 놀라운 결단의 주인공이 있다. 바로 한국 나들목교회를 개척하고 현재 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를 이끌고 있는 김형국 목사다.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그는 한국기독학생회 간사로 5년간 헌신하며 청년 사역의 최전선에서 뛰었다. 이후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박사 학위를 받으며 성경이 말하는 참된 교회와 하..

2026.07.23
뉴스/교계

"아픈 마음, 이제 교회가 안는다"… 2026 횃불 목회상담세미나 개최, 목회·상담·의학의 '치유의 삼각형' 제시

현대 사회에서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 정신건강의 아픔을 호소하는 이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교회가 이들의 고통을 방치하지 않고 전문적이고 성경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돕는 세미나가 열려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재단법인 기독교선교횃불재단(원장 유승현)은 지난 7월 20일 서울 서초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2026 횃불 목회상담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교회의 실제적인 돌봄 방안과 목회적 역할을 깊이 있게 다루었습니다. 이번 세미나가 제시한 대안들은 한국뿐만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의 한인 및 현지 교회 공동체에도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회와 의학의 협업, '치유의 삼각형']이번 세미나는 '아픈 마음, 어떻게 함께할까?'라는 주제 아래, ..

202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