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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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물을 마셔도 마셔도 가시지 않는 갈증, 당신의 몸이 보내는 SOS

사막을 걷는 여행자처럼 하루 종일 물병을 끼고 사는데도 입안이 바싹바싹 마를 때가 있습니다. 흔히들 날씨가 덥거나 짜게 먹어서 그렇겠거니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곤 하죠. 하지만 맹물을 들이켜도 해소되지 않는 그 깊은 갈증은 때로 우리 몸이 조용히 보내는 경고장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단순히 수분이 부족한 상태를 넘어, 우리 몸 내부에서 어떤 비상사태가 벌어지고 있는지 다섯 가지 핵심 원인을 통해 심층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혈당의 역습, 몸속의 설탕 자석이 물을 끌어당길 때 가장 먼저 의심해 보아야 할 범인은 바로 당뇨병입니다. 우리 몸속의 혈당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 너무 높아지면, 신장은 과도한 당분을 소변으로 배출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합니다. 이때 당분은 혼자 나가지 않습니다. 마치 강력한 자석..

2026.07.25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내무부, 2026년 시민권 취득 7대 요건 공식 업데이트... 글로벌 이민 정책 재편 속 주목

[OCJ 뉴스] 2026년 7월 24일, 호주 내무부(Department of Home Affairs)가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한 시민권 취득 7대 필수 요건을 공식적으로 새롭게 안내했다. 이는 최근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들이 일제히 시민권 및 이민 규정을 엄격하게 재정비하는 글로벌 흐름 속에서 발표되어 현지 한인 사회와 예비 신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호주 시민권 취득을 위한 핵심 요건 본지가 입수한 호주 내무부의 최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호주 시민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총 7가지의 필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명시된 가장 핵심적인 요건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합법적인 비자를 소지한 상태로 호주 내에서 '4년 거주'를 완료해야 한다. 둘째, 해당 4년의 ..

2026.07.25
커뮤니티/인물

정치의 한복판에서 신앙의 양심을 외치다, 억눌린 자들의 대변자 데이비드 알톤 (David Alton) 영주

세상의 권력과 타협하기 쉬운 정치의 영역에서, 신앙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정치적 기반마저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영국의 상원의원이자 평생을 인권 수호에 바쳐온 데이비드 알톤(David Alton, 1951~) 영주는 바로 그 좁은 길을 걸어온 우리 시대의 진정한 기독교 정치인이다. 1951년 런던 이스트엔드에서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아버지와 아일랜드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사회적 차별을 목격하며 자랐다. 예수회 학교에서 교육받으며 신앙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실천이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가슴에 새긴 그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로버트 케네디의 암살, 그리고 체코슬로바키아의 참상을 보며 정치에 투신하기로 결심한다. 1979년 28세의 젊은 나이로..

2026.07.25
문화/도서

예일대 정신과 의사가 건네는 위로, 십자가의 자기 비움과 치유로 응답하다

만일 내가 그 때 그 말을 들어줬더라면-나종호 예일대 정신의학과 나종호 교수의 저서 『만일 내가 그때 내 말을 들어줬더라면』은 현대인들이 겪는 불안과 우울의 근원이 '자기 착취'에 있음을 예리하게 진단한다. 자신의 상처를 솔직하게 마주하고 '자기 공감'을 통해 회복으로 나아가는 여정은, 연약함을 인정할 때 비로소 임하는 복음의 은혜와 깊이 맞닿아 있다. 화려한 스펙을 지닌 예일대 정신과 의사인 나종호 교수는, 이 책에서 자신이 20대 시절 겪었던 극심한 불안과 우울증, 그리고 이를 회피하듯 떠났던 미국 생활의 이면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는 '힘들다'고 말하면 나약한 사람으로 치부되는 한국 사회 속에서, 수많은 현대인들이 자신의 아픔을 외면하고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음을 진단한다. 미국에서 다양한 환자들..

2026.07.25
오피니언/OCJ시선

관세 장벽과 유가 폭등이 덮친 세계 경제, 우리는 어디에 소망을 두어야 하는가

[OCJ 논설] 주요 이슈: 미국의 60개국 대상 신규 관세 부과 및 중동발 유가 100달러 재돌파로 인한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경제 불확실성 심화 어제인 2026년 7월 24일, 세계 경제는 거대한 두 개의 충격파에 휩싸였다. 미국 정부가 유럽연합(EU)과 중국을 포함한 60개국을 대상으로 10~12.5%에 달하는 신규 관세를 전격 부과하며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의 장벽을 한층 높인 것이다. 이에 더해 중동의 지정학적 갈등이 격화되며 브렌트유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뱅크오브프랑스 총재를 비롯한 주요국 경제 수장들은 이 사태가 세계 무역에 극심한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재점화할 것이라며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자국 중심주의로 대표되는 이 거대한 보호무역의 파도는 결국 '내..

2026.07.25
목회/QT

빛 가운데서 누리는 거룩한 사귐

[오늘의 말씀] 요한1서 1:3-4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초대 교회 당시 영지주의라는 이단적 가르침이 성도들의 신앙을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적 오심을 부인하고 자신들만의 은밀한 지식을 자랑하며 교회를 분열시켰습니다. 이에 사도 요한은 자신이 직접 보고 들은 역사적이고 실제적인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요한이 서신을 쓰는 목적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사귐 즉 코이노니아에 있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사귐은 수평적인 인간관계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그분의 아들 예수..

2026.07.25
이민사회/가정 & 상담

"저는 이제 경조사도 안 갑니다"... 5060 '관계 다이어트' 열풍 속 크리스천이 추구해야 할 참된 교제

최근 한국의 5060 세대 사이에서 형식적이고 의무적인 인간관계를 과감히 정리하는 일명 '관계 다이어트' 현상이 뜨거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십이 넘으면 경조사도 챙기지 않는다"는 한 중년의 고백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삶의 후반전에 접어든 이들이 관계의 '양'보다 '질'을 선택하는 경향을 뚜렷이 보여줍니다. 이러한 변화는 오늘날 교회 공동체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는 5060 크리스천들에게도 관계의 본질을 돌아보게 하는 중요한 신앙적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체면보다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의 재발견많은 중년층이 관계를 정리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한정된 시간 속에서 감정적 소모를 줄이고 스스로의 마음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의리와 체면 때문에 바쁜 일정 속에..

2026.07.24
문화/도서

흔들리는 신앙의 벼랑 끝에서 만나는 진짜 하나님

A.J. 스워보다의 『의심 후에』는 신앙의 해체를 겪는 현대 기독교인들을 위한 사려 깊은 안내서다. 저자는 의심을 정죄하는 대신, 이를 가짜 신앙을 허물고 더 깊은 진리로 나아가기 위한 영적 형성의 필수 과정으로 재조명한다. 이 책은 무비판적으로 수용된 '구축(Construction)'의 신앙이 고통스러운 '해체(Deconstruction)'의 시기를 거쳐 마침내 더 깊은 '재건(Reconstruction)'으로 나아가는 영적 여정을 밀도 있게 추적한다. 깊은 패배감 속에서 믿음을 의심하는 청년 '필'의 눈물 섞인 고백으로 시작하여, 포스트모던 시대 속에서 길을 잃고 배회하는 신자들을 향해 고대 기독교의 실천적 지혜들을 하나하나 펼쳐 놓는다. 저자는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내 앞의 사람에게 집중하는 일상의 ..

202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