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Today
Admin

뉴스

더보기 →

분류 전체보기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30년 만의 기상이변, 대형 마트 핵심 생필품 가격 변동 예고

최근 호주 주요 대형 마트(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핵심 생필품의 가격이 큰 폭으로 변동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호주 주요 농업 지대를 덮친 30년 만의 기록적인 기상이변이 일차적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호주의 이례적인 기상 현상이 농산물 수확량에 심각한 타격을 주면서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식료품 가격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와 기상청(BoM)의 최신 기후 데이터에 따르면, 호주 주요 지역은 지난 30년간 전례 없는 강수량 감소와 이례적인 폭염, 혹은 극단적인 폭우가 교차하는 이상 기후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농작물 재배에 필수적인 가을과 겨울철 강수량이 급감하면서 주요 식량 생산지들이 큰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이러한 기상 조건은 빵, 우유, 그리고 각종 ..

2026.05.14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연방 예산안] 고령화 사회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 요양 서비스 재정 압박 '비상'

호주의 고령 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노인 요양(Aged Care) 부문에 대한 연방 정부의 재정 지원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수십억 달러의 예산 투입 약속에도 불구하고, 요양 현장에서는 만성적인 병상 부족과 인프라 한계를 호소하며 더 광범위하고 현실적인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문가들은 호주 사회의 기대 수명 증가와 출산율 감소가 맞물리면서 노년층 지원 문제가 정부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고 지적합니다. 국립노화연구소(NARI)의 트레이시 코만스(Tracy Comans) 소장은 "고령화 인구의 증가로 인해 요양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코만스 소장은 요양 산업이 정부에 자체적..

2026.05.14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연방정부, 도박 광고 제한 개혁안 발표… '비겁한 땜질식 처방' 비판 고조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연방 총리가 이끄는 호주 정부가 고(故) 페타 머피(Peta Murphy) 하원의원의 주도로 작성된 도박 개혁 보고서에 대한 공식 답변을 2026년 연방 예산안 발표 당일에 기습적으로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전면적인 도박 광고 금지와 국가 차원의 독립 규제 기관 설립 등 핵심 권고사항이 모두 빠진 채 발표되어, 시민단체와 야권 무소속 의원들로부터 "비겁한 땜질식 처방"이라는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2023년 6월 발표된 이른바 '머피 보고서(You Win Some, You Lose More)'는 도박이 개인과 가족, 나아가 지역사회 전반에 미치는 심각한 폐해를 막기 위해 총 31개의 권고사항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3년 이내에 모든 도박 광고를 전면 금지..

2026.05.14
뉴스/오세아니아

[2026 연방 예산안] 호주 주택 시장 대변혁: 네거티브 기어링 및 양도소득세(CGT) 개편의 명암

호주 연방 정부가 2026-27년 예산안을 통해 호주 주택 시장의 지형을 바꿀 대대적인 조세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짐 찰머스(Jim Chalmers) 연방 재무장관은 기존 투자자들의 기득권은 보호하되, 향후 투자 자본을 신축 주택으로 유도하여 극심한 주택 공급 부족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양도소득세(CGT) 할인 제도의 축소와 네거티브 기어링(Negative Gearing, 투자 손실을 타 소득에서 공제해 주는 제도) 혜택의 제한입니다. 현재 1년 이상 보유한 자산에 대해 주어지던 50%의 양도소득세 할인 혜택은 2027년 7월 1일부터 물가 상승률(인플레이션)을 반영하는 이른바 '실질 수익(Real Gain)' 기준으로 축소됩니다. 이는 1999년 키팅(Keating) ..

2026.05.14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출국세(PMC), 내년 1월부터 80달러로 또 인상… 여행·관광업계 강력 반발

호주 연방 정부의 2026-27년도 예산안에 따라, 호주를 떠나는 모든 여행객에게 부과되는 출국세 성격의 '여객이동부담금(Passenger Movement Charge, 이하 PMC)'이 또다시 인상됩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오는 2027년 1월 1일부터 PMC는 현행 70달러에서 80달러로 10달러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는 호주를 떠나는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적용되며, 항공편은 물론 크루즈를 통한 출국 시에도 동일하게 부과됩니다. 1995년 27달러로 처음 도입된 이후 약 200% 가까이 상승한 수치로, 호주의 출국세는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합니다. PMC는 1978년 도입된 출국세를 개편하여 폴 키팅 정부 시절인 1995년에 신설되었습니다. 본래 공항 및 항만의 여객 처..

2026.05.14
문화/영화

영원의 시간에서 일상으로: 사형수 대니얼이 마주한 낯선 은혜와 실존의 묵상

[Drama] 렉티파이 (Rectify) 사형수로 살다 20년 만에 사회로 돌아온 주인공을 통해 인간의 정체성과 은혜의 본질을 다루며 고난 가운데 임하는 하나님의 신비로운 평안을 묵상하게 합니다. 19년 만에 사형수 독방에서 풀려난 대니얼 홀든의 사회 복귀기를 담은 웰메이드 드라마입니다. 참혹한 고립의 시간을 통과한 한 인간의 내면을 통해,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낯선 평안과 은혜의 신비로운 본질을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Director: 레이 매키넌 (Ray McKinnon) Writer: 레이 매키넌 (Ray McKinnon) Release: 2013-04-22 Cast: 에이든 영, 애비게일 스펜서, J. 스미스-캐머런, 클레인 크로포드, 루크 커비 10대 시절 여자친구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사형 선..

2026.05.14
문화/영혼의 미술관

북유럽 숲속에 찾아온 은혜, 알베르트 에델펠트의 '그리스도와 막달라 마리아'

서늘하고도 맑은 가을 공기가 코끝을 스치는 듯합니다. 하얀 수피를 자랑하는 자작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고요한 숲속, 그 사이로 난 투박한 흙길 위에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한 여인은 무릎을 꿇은 채 얼굴을 감싸 쥐고 애통하게 울부짖고 있으며, 그 앞에는 낡은 옷을 입고 맨발로 선 한 남자가 부드러운 시선으로 여인을 내려다봅니다. 핀란드의 화가 알베르트 에델펠트(Albert Edelfelt)가 남긴 명화, 이 우리에게 건네는 첫 장면입니다. 19세기 후반, 핀란드 미술을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은 외광파 화가 에델펠트는 이 작품을 통해 아주 놀라운 혁신을 시도했습니다. 2천 년 전 중동의 뜨거운 사막과 예루살렘의 돌길 위에서 벌어졌던 성서의 사건을, 자신이 살아가는 핀란드의 척박하고도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

2026.05.14
건강&음식

혈당의 파도를 잠재우는 거룩한 습관: 식사 순서와 타이밍의 과학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당뇨라는 질병은 단순히 음식을 제한해야 하는 고통의 통로가 아니라, 우리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창조주께서 설계하신 생학적 리듬을 회복하라는 초청일 수 있습니다. 오늘날 당뇨 관리는 무엇을 먹느냐를 넘어 어떻게 그리고 언제 먹느냐의 문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 독자 여러분을 위해 최신 영양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는 혁신적인 식사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거꾸로 식사법: 섬유질이 만드는 혈당 보호막 많은 당뇨 환자들이 탄수화물의 양에 집중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음식이 위장에 들어가는 순서입니다. 최신 임상 연구에 따르면 식사 순서만 바꾸어도 식후 혈당 수치를 ..

202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