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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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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OCJ시선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시대, 약함이 약함을 품어내는 숭고한 연대

[OCJ 논설] 주요 이슈: 2026년 4월 말 기준, 건강한 노인이 돌봄이 필요한 이웃 노인을 살피는 '통합돌봄 보살펴드림(노노케어)' 사업 참여자가 전국 3만 명을 돌파하며 돌봄 사각지대를 메우고 있다는 뉴스. 최근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건강한 노인이 돌봄이 필요한 이웃 노인을 직접 보살피는 '통합돌봄 보살펴드림', 이른바 '노노(老老)케어' 사업 참여자가 전국적으로 3만 명을 넘어섰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며 젊은 세대가 노년층을 전적으로 부양해야 한다는 전통적인 돌봄 공식이 한계에 다다른 지금, 어르신들이 직접 동년배의 안부를 묻고 병원 동행과 식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돌봄 사각지대를 메우고 있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복지 정책의 일환이나 일자리 창출을 넘어, 우리 시대가 마주한 돌봄의 위기..

2026.06.09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경찰의 '비살상 무기' 사용 급증, 군중 통제 목적의 남용과 인권 침해 우려

[OCJ 심층 보도] 호주 경찰 당국이 시위대 및 군중 통제를 위해 이른바 '비살상(Less lethal)' 무기 사용을 급격히 늘리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무기들이 사실상 심각한 상해나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강력한 경고가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경찰이 무기 사용의 투명성을 회피하고 있어 호주 사회 내에서 공권력 남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가디언(The Guardian) 등 언론의 심층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호주 각 주의 경찰은 스펀지 탄환, 캡사이신(OC) 스프레이, 페퍼볼 발사기, 섬광 수류탄 등의 진압 장비를 시위 현장에 적극적으로 투입하고 있습니다. 인권의사회(Physicians for Human Rights)의 의료 고문인 로히니 하르(Rohini Haar)..

2026.06.09
뉴스/오세아니아

울워스(Woolworths), 매장 내 폭력 사태 급증에 '긴급 직원 보호법' 도입 촉구

호주의 대형 마트 체인 울워스(Woolworths)가 매장 내 직원들을 겨냥한 폭력 사태가 급증함에 따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에 긴급한 법적 보호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울워스 측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NSW주에서만 무려 1,400건의 매장 내 폭력 사건이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수치이며, 특히 흉기(칼)가 동원된 사건도 88건에 달해 사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보안 카메라 영상과 피해 사례들은 충격적입니다. 한 55세 직원은 유리병으로 머리를 가격당해 심각한 부상을 입고 현재까지 회복 중입니다. 또한, NSW주 북부 구넬라바(Goonellabah) 매장에서는 직원이 폭언을 들은 후 머리채를 잡혀 끌려가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매장 내 청소년들을..

2026.06.09
뉴스/오세아니아

호주의 생활고 피해서… 6천km 떨어진 말레이시아로 떠난 호주 가족의 사연

호주의 치솟는 생활비와 금리 인상에 지친 한 가족이 6,000km 떨어진 말레이시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끝없는 노동과 경제적 압박에서 벗어나 '재정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이주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퀸즐랜드주 선샤인 코스트에 거주하던 피터 존스(44)와 샨탈 존스(40) 부부는 최근 17세, 14세, 12세인 세 자녀와 함께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이주했습니다. 피터 씨는 "평범한 가족이 호주에서 생활하기에는 너무나 큰 비용이 듭니다. 지붕을 유지하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끝없이 일만 해야 한다면, 과연 그것이 진정한 삶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라며 이주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계점에 다다른 호주에서의 삶이들 부부는 2025년 11월 무렵 경제적 압박이 ..

2026.06.09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정계, 빅토리아주 총리 겨냥한 '마녀' 비하 트럭 시위에 여야 한목소리로 규탄

최근 호주 멜버른 도심에 재신타 앨런(Jacinta Allan) 빅토리아주 총리를 마녀로 묘사한 대형 전광판 트럭이 등장해 호주 정계에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트럭은 앨런 총리가 검은색 마녀 모자를 쓴 인공지능(AI) 합성 이미지와 함께 '마녀를 버려라(Ditch the Witch)'라는 문구를 내걸고 거리를 순회했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호주 연방 총리를 비롯한 정치권 인사들은 성차별적 정치 공세라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알바니즈 총리는 8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정책에 대한 이견은 얼마든지 가질 수 있지만, 이처럼 개인을 비하하는 방식은 중단되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어린 소녀들이 주 총리를 마녀로 묘사한 것을 ..

2026.06.09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세금 신고] 2026년 세금 신고 기간, 주의해야 할 사항과 최적의 신고 시기

호주 국세청(ATO)은 2026년 세금 신고 기간(Tax Time)을 앞두고 소셜 미디어상의 재무 인플루언서, 이른바 '핀플루언서(finfluencers)'나 인공지능(AI) 플랫폼이 제공하는 부정확한 세무 팁에 의존하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본격적인 세금 신고 시즌이 다가오면서 납세자들은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마감일인 10월 31일을 무심코 넘길 경우 막대한 벌금과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ATO의 아니타 찰런(Anita Challen) 부청장은 "AI는 해외의 법률이나 오래된 정보를 바탕으로 잘못된 조언을 제공할 수 있으며, 온라인상의 검증되지 않은 '세금 핵(Tax Hacks)'은 자칫 큰 피해를 부를 수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세무 관련 조언이 필요하다..

2026.06.09
뉴스

필리핀 남부 해역 규모 7.8 강진 발생… 최소 35명 사망 및 쓰나미 경보 발령

2026년 6월 8일 월요일 아침,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인근에서 규모 7.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여 대규모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건물들이 붕괴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곳곳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필리핀 화산지진핵심국(PHIVOLCS)과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현지 시각 오전 7시 37분에 인구 약 72만 명이 거주하는 제너럴 산토스(General Santos) 시 남쪽 앞바다에서 발생했습니다. 본진 발생 후 약 두 시간 동안 규모 6.5에서 6.7에 달하는 강력한 여진이 여러 차례 이어지며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호주 SBS 뉴스의 초기 보도에서는 사망자가 15명으로 집계되었으나, 최신 현지 구조 당국의 발표 및 외신..

2026.06.09
뉴스/한국

북중미 월드컵 개막 일주일 앞, 붉은 악마 향하는 멕시코 현지 치안 우려 점검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멕시코시티와 과달라하라, 몬테레이 등 개최 도시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들썩이고 있다. 현지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지며 축제의 서막을 알리고 있지만,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마음 한구석에는 멕시코의 치안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다. 멕시코 정부는 경기가 열리는 3개 도시와 각국 대표팀 베이스캠프에 군과 경찰 등 약 10만 명의 대규모 보안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첨단 드론 방어 시스템과 탐지견을 동원해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방침을 세웠다. 그러나 세계적인 마약 카르텔의 활동이 여전하고 고질적인 실종 사건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 과달라하라: 카르텔의 본거지와 실종 범죄한국 대..

202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