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시편 16편 5-6절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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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생체 리듬의 마법, 서카디안 리듬 영양학: 무엇보다 언제 먹는지가 건강을 결정한다

현대인들은 인공 조명과 스마트폰 덕분에 낮과 밤의 경계가 모호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몸속에는 수백만 년 동안 진화해 온 정교한 생체 시계인 서카디안 리듬(Circadian Rhythm)이 흐르고 있습니다. 최근 영양학계의 화두는 단순히 칼로리를 줄이거나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을 넘어, 우리 몸의 생체 시계에 맞춰 식사 시간을 조절하는 서카디안 리듬 영양학입니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언제 먹느냐에 따라 보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최신 과학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1. 장기마다 제각각인 생체 시계와 영양 대사 우리 몸의 중심 시계는 뇌의 시교차 상핵에 위치하지만, 간, 췌장, 장과 같은 대사 장기들도 저마다의 말초 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계들은 해가 뜨고 지..

2026.04.06
문화

밥 딜런의 영적 여정이 도달한 궁극의 고백, 그 미세한 섭리의 신비

Every Grain of Sand - Bob Dylan 1981년 발표된 밥 딜런(Bob Dylan)의 '기독교 3부작' 마지막 앨범 《Shot of Love》에 수록된 이 곡은 한 인간의 깊은 절망과 실존적 위기 속에서 만물의 미세한 부분까지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는 과정을 서정적으로 그려낸 명곡이다. Artist: Bob Dylan Release: 1981년 8월 12일 고해의 시간, 가장 깊은 궁핍의 순간에 화자는 내면의 죽어가는 목소리와 마주한다. 가인(Cain)의 사슬처럼 끊기 힘든 과거의 죄책감과 도덕적 절망에 시달리며 눈물로 지새우지만, 그는 고개를 들어 휘몰아치는 삶의 격랑 속에서도 만물을 주관하시는 '마스터(Master)'의 손길을 발견한다. 바람에 떨리는 나뭇잎 하나, 작고..

2026.04.06
문화/도서

값싼 은혜의 시대에 던지는 순교자의 서늘한 경고: 은혜는 결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

나를 따르라 (The Cost of Discipleship) 디트리히 본회퍼가 나치 치하의 독일에서 집필한 이 책은, 십자가의 고난이 배제된 '값싼 은혜'를 통렬히 비판하며 참된 제자도의 길을 제시하는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고전이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곧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에 내어놓는 값비싼 순종임을 역설한다. Release: 1937년 본회퍼의 '나를 따르라'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기독교 역사상 가장 급진적이고도 본질적인 제자도를 역설한다. 전반부는 당대 독일 교회를 병들게 했던 '값싼 은혜'의 개념을 해체하고, 참된 생명을 대가로 지불한 '값비싼 은혜'가 성도에게 어떻게 철저한 순종과 십자가의 희생을 요구하는지를 산상수훈 강해를 통해 치밀하고도 묵직하게 논증해 나간다. 후반부는 사도 ..

2026.04.06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열대 해변서 '아찔한 실수' 저지른 관광객… 당국 "반드시 안전 수칙 따라야"

최근 호주의 한 열대 해변을 찾은 관광객이 치명적인 위험을 인지하지 못한 채 무모한 행동을 하여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 이면에 숨겨진 대자연의 위협을 간과한 채, 현지의 경고를 무시하는 방문객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사건입니다. 호주의 환경 전문 기자 마이클 달스트롬(Michael Dahlstrom)의 보도에 따르면, 한 관광객이 호주 열대 지역의 이른바 '해변'이라고 불리는 곳에 함부로 들어갔다가 자칫 생명을 잃을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여기서 언급된 '해변'은 일반적인 백사장이 아닌, 악어 등 야생동물이 서식할 가능성이 높은 강어귀나 갯벌 지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대해 현지 전문가들과 주민들은 "제발 규칙을 지켜달라(Follow the rules)"며..

2026.04.06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해안선 뒤덮은 ‘경이로운 연례행사’… 대자연이 일으킨 낚시 열풍

매년 이맘때면 호주의 해안선은 거대한 생명력으로 굽이칩니다. 매년 호주 연안에서 펼쳐지는 경이로운 해양 자연 현상이 올해도 어김없이 수많은 낚시꾼들을 해안가로 불러모으며 이른바 ‘낚시 열풍(Fishing Frenzy)’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남반구가 가을에 접어드는 3월부터 5월 사이, 서호주(WA)와 남호주(SA) 해안을 중심으로는 ‘호주연어(Australian Salmon)’ 떼가, 동부 해안을 중심으로는 거대한 숭어(Mullet) 떼가 산란과 먹이 활동을 위해 얕은 연안으로 거대한 군락을 이루며 이동합니다. 수백만 마리의 물고기 떼가 만들어내는 짙은 그림자가 바다를 뒤덮고, 그 뒤를 쫓는 상어와 돌고래, 바닷새들이 먹이를 두고 함께 얽히는 모습은 대자연이 연출하는 웅장한 장관입니다. 특히 호주연어..

2026.04.06
뉴스

[심층보도] "아이들에게까지 총을 쥐여주었습니다"… 이란 전쟁의 참상과 다가오는 '4월 7일 최후통첩'

"그들은 심지어 아이들에게까지 총을 쥐여주었습니다." 이란 테헤란에 거주하는 한 여성의 휴대전화에서 호주 ABC 방송 취재진에게 전달된 소름 끼치는 메시지입니다. 보안을 위해 '파리사(Parisa)'라는 가명으로 연락을 취해온 이 여성은 현재 이란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참상을 생생하게 증언했습니다. 그녀의 증언은 최근 다수의 국제 인권 단체들이 우려하고 있는 '이란 정권의 소년병 징집'이 실제 벌어지고 있음을 확인시켜 줍니다. 파리사 씨는 "정권은 지금 극도의 두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군사력은 약화되었고 병력은 지친 기색이 역력합니다"라며, "거리 곳곳에 검문소가 세워졌고, 병력이 부족해 아이들과 노인들에게까지 무기를 지급하고 있습니다"라고 현지 상황을 전했습니다. 현재 이란 내부의 주민들과 소..

2026.04.06
뉴스/오세아니아

오지에서도 끊김 없는 연결: '스타링크 미니(Starlink Mini)',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객의 일상을 바꾸다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에서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 대자연 속 오지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여행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언제나 '통신 단절'이었습니다. 최근 이 문제를 해결하며 자동차, 캠핑카(캐러밴), 심지어 보트에서까지 사람들의 연결성을 유지해 주는 혁신적인 기기가 등장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휴대용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 미니(Starlink Mini)'입니다. 뉴질랜드의 외곽 지역을 매달 최대 6,000km씩 이동하며 신재생 에너지 영업을 하는 톰 마이어(Tom Meijer) 씨에게 안정적인 통신 신호를 찾는 것은 늘 막막한 난제였습니다. 그는 최근 야후 뉴스(Yahoo News)와의 인터뷰에..

2026.04.06
뉴스/오세아니아

집주인이 집을 매각할 때, 세입자의 권리는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을까?

야후 뉴스 호주(Yahoo News Australia)의 주간 칼럼에 따르면, 모리스 블랙번(Maurice Blackburn) 로펌의 앨리슨 배럿(Alison Barrett)과 질리언 배럿(Jillian Barrett) 변호사는 주택 매각 시 세입자가 겪는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와 관련해 명확한 법적 권리를 제시했습니다. 시드니에 거주하는 한 세입자는 "집주인이 집을 팔려고 매주 주말마다 오픈 홈(Open home)을 요구해 사생활이 사라진 것 같고,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끊임없이 청소를 해야 한다"며 고충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법률 전문가들은 집에 "매매(For Sale)" 팻말이 붙는다고 해서 세입자의 법적 보호 장치가 사라지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임대인(집주인)은 집을 매각할..

202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