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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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호주의 오랜 숙원 '고속철도', 마침내 현실화되나... 뉴캐슬-시드니 구간 본격 추진

오랫동안 호주인들의 꿈으로 머물렀던 고속철도 건설이 마침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시드니와 뉴캐슬을 잇는 구간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전을 보이면서, 전문가들은 그 어느 때보다 고속철도 도입의 적기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총리가 이끄는 연방 정부는 지난 2026년 2월, 고속철도국(High Speed Rail Authority)이 제출한 사업 타당성 조사(Business Case) 보고서를 공개하며 2년간의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돌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현재 기차로 약 2시간 반이 소요되는 시드니-뉴캐슬 구간은 1시간 이내로, 센트럴 코스트에서 시드니까지는 약 30분으로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입니다. 호주에..

2026.06.28
뉴스/오세아니아

빛 공해에 가려지는 별빛, 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밤하늘의 경이로움

[OCJ 리포트] 최근 호주 전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인공조명이 급증하면서, 밤하늘의 별들이 우리 시야에서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빛 공해(Light Pollution)는 단순히 아름다운 밤하늘을 잃는 문제를 넘어, 야생동물의 생태계를 교란하고 호주 원주민(First Nations)들이 수만 년간 이어온 문화적 지식 체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주 북부 케랑(Kerang)에서 자란 요르타 요르타(Yorta Yorta) 및 바라파 바라파(Barapa Barapa) 부족 출신 청년 카이 레인(Kai Lane, 24) 씨에게 밤하늘은 거대한 '살아있는 교실'이었습니다. 그는 "우리는 은하수의 별이 아닌 어두운 부분(Dark spots)을 연결해 '하늘의 에뮤(Emu ..

2026.06.28
뉴스

[2026 월드컵] '인구 50만의 기적' 카보베르데, 사상 첫 32강 진출… 호주 디아스포라도 환호

아프리카 서해안의 작은 섬나라 카보베르데(Cape Verde)가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사상 첫 32강(Round of 32)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기적을 썼습니다. 인구 약 50만 명에 불과한 이 작은 나라의 놀라운 성과는 고국은 물론 호주에 거주하는 카보베르데 디아스포라 사회에도 큰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카보베르데 축구 국가대표팀은 27일(호주 동부 표준시 기준) 열린 조별리그 H조 마지막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스페인과 0대 0으로 비기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데 이어,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2대 2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카보베르데는 조 2위를 확보하며 월드컵 본선 첫 출전 만에 32강 무대를 밟게 되었습니다...

2026.06.28
뉴스/교계

이단 신천지 교주 이만희 전격 구속… 서울구치소 앞 ‘무기한 집회’ 논란과 대양주 교계의 영적 파수꾼 사명

한국에서 이단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95) 씨가 정당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전격 구속되면서 교계와 지역 사회에 거센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구속 조치에 반발한 신천지 신도들이 서울구치소 앞에서 무기한 집회에 돌입함에 따라, 호주와 뉴질랜드 등 대양주 지역 한인 교계 역시 이단 세력의 해외 우회 포교 확산 가능성을 경계하며 성도 대상 분별력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5세 교주 이만희의 구속과 신천지의 반발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6월 24일, 신도들을 특정 정당에 집단 가입시킨 혐의(정당법 위반 및 업무방해)를 받는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021년..

2026.06.27
뉴스/교계

마약 중독자 최대 46만 명 시대… 한국교회, ‘회복 공동체’로서의 역할 모색해야

[기획] 최근 한국 내 불법 마약 투약자가 최대 46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마약 문제를 단순한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사회적 '치료와 회복'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6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높은 재범률을 끊어내기 위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은 물론 한국교회가 '회복 공동체'로서 사랑과 돌봄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수립한 '제1차 마약류 관리 기본계획(2025~2029)'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불법 투약자 규모는 최소 31만 명에서 최대 46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반면, 정부 특별단속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단속된 마약류 사범은 2만 3,403명으로 파악되어, ..

2026.06.27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전역 '불법 주차' 비상... 자택 진입로 막아도 330달러 벌금 부과

최근 호주 전역에서 이른바 '주차 무법자(parking bandits)'들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예고되면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많은 운전자가 무심코 저지르는 '진입로(Driveway) 앞 주차' 행위에 대해 각 지역 카운슬(지방의회)이 최소 330달러에 달하는 무거운 벌금을 부과하며 엄격한 제재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호주 도로교통법(Australian Road Rules) 제198조에 따르면, 운전자는 보행자 경사로, 자전거 도로 또는 차량이 토지로 진입하는 '진입로(Driveway)' 위에 차량을 세우거나 접근을 방해하는 방식으로 주차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등 여러 세대가 함께 사용하는 '공동 진입로(common driveway)'를 막는 행위는 심각한 이..

2026.06.27
뉴스/오세아니아

시드니 서부 요양원서 80대 여성 사망… 약물 투여 혐의로 50대 딸 체포

호주 시드니 서부의 한 노인 요양 시설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고인의 50대 딸이 알 수 없는 약물을 투여한 혐의로 긴급 체포되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6월 25일(목요일) 밤 11시 35분경 시드니 서부 루티힐(Rooty Hill)에 위치한 '아워 레이디 오브 콘솔레이션(Our Lady of Consolation)' 요양원에서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응급구조대와 경찰은 시설 내부에서 84세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숨진 여성의 친딸인 53세 여성이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어머니에게 신원 미상의 물질을 투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체포..

202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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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영국 국왕, 군주 사상 최초 개인 납세 내역 공개... 버킹엄 궁전 거주 전통도 깬다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이 현대 영국 군주 역사상 최초로 자신의 개인 납세 내역을 대중에게 공개했습니다. 아울러 대규모 개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버킹엄 궁전에 거주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약 20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왕실의 오랜 전통에도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찰스 3세 국왕은 2024-2025 회계연도에 총 1,290만 파운드(약 2,460만 호주 달러)의 세금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전 연도인 2023-2024년도에는 1,170만 파운드를 납부했으며, 2022년 국왕 즉위 이후 지금까지 납부한 세금의 총액은 3,000만 파운드를 넘어섭니다. 현지 주요 언론들은 이 수치를 바탕으로 찰스 3세가 영국 내 상위 100대 납세자에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

202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