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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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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호주인 10만 명 대상 대규모 연구 실시, 정신질환 및 암 발병 원인 규명 나선다

호주 보건 의료계가 현대인의 고질적 난제인 정신 건강 장애와 조기 암 발병 사이의 숨겨진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추적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는 단순한 질병 치료를 넘어, 인간의 정신과 육체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질병으로 이어지는지를 과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호주 공공 보건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꿀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0만 명의 삶을 추적하는 역대급 규모의 프로젝트 영국 가디언(The Guardian)지의 보도에 따르면, 호주 연구진은 최근 10만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시작했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정신 건강 장애가 신체적 질병, 특히 최근 젊은 층에서 급증하고 있는 ‘조기 발병 암(Early-onset cancer)’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

2026.10.30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보도 위 등장한 배달 로봇, 혁신과 공존 사이의 숙제

미국 기반의 로봇 배달 업체 '서브 로보틱스(Serve Robotics)'가 도어대시(DoorDash)와 손잡고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에서 자율주행 배달 로봇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보도 위를 자율 주행하며 음식을 전달하는 이 로봇들은 호주 내 자동화 배달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동시에, 기술 수용성과 사회적 합의라는 새로운 과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이 로봇들은 그리피스 대학교 인근을 거점으로 인근 식당의 음식을 배달하며 보행 속도로 이동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자동화 흐름이 생산성 향상과 도로 위 차량 감소라는 긍정적 측면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모나쉬 대학의 하이 부 교수는 자율주행 기술의 도입이 경제 구조의 효율성을 높이는 불가피한 과정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도어대시 측은 로봇이 근거리 ..

2026.10.30
뉴스/교계

가혹 행위 방조 혐의로 실형 살았던 김명진 목사, 빛과진리교회 재위임 논란

신앙 훈련이라는 명목 아래 교인들에게 인분 섭취와 가혹한 신체적 고통을 강요·방조하여 법적 처벌을 받았던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가 출소 7개월 만에 다시 강단에 복귀했습니다. 빛과진리교회는 지난 10월 27일 본당에서 위임 감사 예배를 열고 김명진 목사를 재위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평양노회 임원들과 전직 노회장들이 대거 참석해 김 목사의 복귀를 축하했습니다. 김명진 목사는 과거 교회 내 리더십 훈련 과정에서 교인들에게 인분을 먹이거나 음식물 쓰레기장에 가두는 등 반인륜적인 가혹 행위를 방조하고, 학원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어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형을 확정받은 바 있습니다. 복역 중이던 김 목사는 올해 3월 삼일절 특별사면을 통해 조기 석방되었습니다. 이번 재위임식에서 ..

2026.10.29
뉴스/교계

성령의 불꽃, 다음세대로 흐르다: CGI 창립 50주년 세계교회성장대회 개막

세계 교회의 부흥을 이끌어온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기념대회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성령, 세대를 넘어서 새로운 부흥의 시대로’라는 주제 아래,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 교회를 지탱해 온 기도와 성령운동의 역사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한국과 미국, 호주, 콜롬비아, 가나 등 전 세계 22개국에서 모인 7,0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은 국적과 언어를 초월해 한목소리로 찬양하며 성령의 임재를 구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이영훈 CGI 총재는 이사야 60장 1~3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절망과 실패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빛을 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 총재는 교회 성장의 근본 ..

2026.10.29
뉴스/교계

청소년 정체성 고민, 해답은 여전히 '가정'과 '신앙'에 있다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속에서 자아 정체성에 관한 질문은 오늘날 청소년들에게 거대한 파도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바나 연구소(Barna Group)와 크라이스트 인 유스(Christ in Youth)의 공동 보고서 '알파세대 사역의 재구상'에 따르면, 십대 청소년 10명 중 7명은 진정한 자아를 찾아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복잡한 내면의 갈등 속에서 그들이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곳은 다름 아닌 '가정'이었습니다. 조사 결과, 청소년들은 정체성 고민에 대한 조언을 구할 때 어머니(84%)와 아버지(78%)를 가장 신뢰하는 존재로 꼽았습니다. 뒤를 이어 친구(75%)와 선생님(67%)이 지지 체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은 35%의 신뢰도를 기..

2026.10.29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가계 경제를 위협하는 유가 급등… 1인당 550달러 추가 지출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이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연료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호주 국민들이 감당해야 할 경제적 부담이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 청정 대기 연구 센터(CREA)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호주 국민 1인당 추가로 지불한 유류비는 평균 546달러에 달하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세 번째로 높은 증가폭입니다. 호주가 이러한 유가 충격에 취약한 근본적인 이유로는 과도한 디젤 의존도가 지목됩니다. 전문가들은 광업과 농업 중심의 산업 구조가 디젤 소비를 부추기고 있으며, 특히 국토가 넓어 물류 이동 거리가 길다는 지리적 특성이 유류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실제로 호주는 전 세계에서 인구 대비 디젤 사용량이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로,..

2026.10.29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최대 카지노 기업 ‘스타 엔터테인먼트’, 자금세탁 혐의로 2억 6천만 달러 벌금형 위기

호주의 대표적인 카지노 운영사인 스타 엔터테인먼트 그룹(Star Entertainment Group)이 과거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2억 6천만 달러(한화 약 2,400억 원 상당)의 막대한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이번 판결은 호주 금융정보분석기구인 AUSTRAC이 지난 4년간의 법적 공방 끝에 얻어낸 결과로, 기업의 수익 추구가 규제 준수라는 사회적 책임을 어떻게 저버릴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대한 사례로 평가받습니다. 연방법원의 캐머런 무어 판사는 이번 판결을 내리며 스타 엔터테인먼트가 범죄 조직의 자금 유입을 차단하는 데 실패했으며, 경영진이 규제보다 이익을 우선시하는 결정을 반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법원은 벌금 납부를 위해 19개월의 기간을 부여했으나, 현재 7억 6천만 달러 규모의 기..

2026.10.29
뉴스/오세아니아

빅토리아주 선거 한 달 앞두고 주요 노조 노동당 지지 철회, 정치권 파장

2026년 11월 빅토리아주 총선을 불과 한 달 앞두고, 주 정부의 핵심 지지 기반이었던 주요 노조들이 노동당(Labor Party)에 대한 지지를 전격 철회하며 호주 정치권에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노정 갈등을 넘어, 호주 전역의 향후 정치 지형을 뒤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으로 분석됩니다. 주요 노조의 '선전포고', 노동당 정부 사면초가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건설산림광산에너지노조(CFMEU)와 전기노조(ETU)를 포함한 빅토리아주의 영향력 있는 두 개 주요 노조가 자신타 앨런(Jacinta Allan) 주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 정부에 대한 지지 철회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지지 철회에 그치지 않고, 노동당의 정책 실패를 비판하는 대규모 공격 광고 캠페인에 돌입하며..

202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