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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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호주, 10년 만에 디프테리아로 첫 사망자 발생… 전국 확진자 160명 돌파

최근 호주 보건 당국은 거의 10년 만에 치명적인 전염병인 '디프테리아(Diphtheria)'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망 사례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디프테리아 집단 발병 사태 속에서 나와 지역 사회의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보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망자는 호주 노던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 NT)의 외곽 지역에서 몇 주 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보고된 디프테리아 확진자는 160명을 넘어섰으며(최신 집계 기준 161명), 그중 100명 이상이 노던테리토리 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노던테리토리 주정부는 지난 3월, 1990년대 이후 처음으로 디프테리아 대유행(Outbreak)을 공식 선언한 바 있습니다. 특히 우려되..

2026.05.16
뉴스/교계

한국 10대 청소년 종교 1위는 개신교… 83%는 "종교 없다"

한국의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개신교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종교로 조사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체 청소년 10명 중 8명 이상이 종교를 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다음 세대의 가속화되는 탈종교화 현상과 종교에 대한 '무관심'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이 최근 발표한 '한국인의 종교 1983-2025' 제3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만 13세에서 18세 청소년 1,039명을 대상으로 현재 믿는 종교 유무를 물은 결과 '있다'고 답한 비율은 17%에 그쳤습니다. 반면 83%는 종교가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종교를 가진 청소년 중에서는 개신교가 12%로 가장 많았으며, 천주교가 3%, 불교가 2%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성인(만 19세 이상) 종교인 비율이 개신교 18%, 불..

2026.05.16
뉴스/교계

신화와 실재 사이: 현대 국가 이스라엘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성경적 시각

민수기의 '헤렘'과 오늘의 중동 뉴스 최근 민수기를 묵상하는 성도들은 당혹스러운 감정을 마주하곤 합니다.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나타나는 '헤렘(Herem)', 즉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현대인의 윤리관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이 고대의 텍스트는 오늘날 가자 지구와 레바논에서 전개되는 이스라엘의 군사 행동과 겹쳐지며 우리에게 무거운 질문을 던집니다. 과연 '약속의 땅'을 향한 이스라엘의 행보는 3,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한 신학적 정당성을 갖는 것일까?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현대 국가 이스라엘을 성경 속 '선민'과 동일시하며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그러나 신학적 통찰과 역사적 사실을 면밀히 살피지 않은 맹목적 지지는 복음의 본질을 흐릴 위험이 있습니다...

2026.05.16
뉴스/교계

1946년 성경의 '동성애자' 번역, 80년 만에 제기된 오역 논란과 그 파장

오늘은 최근 한국에서도 상영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1946: 문화를 바꾼 오역(1946: The Mistranslation That Shifted Culture)'이 던지는 신학적, 역사적 화두를 조명해 보고자 합니다. 1946년 출판된 영어 성경 개정표준역(RSV)에 '동성애자(homosexual)'라는 단어가 최초로 등장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의 제작진은 이 번역이 명백한 '오역'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추적하며, 이 단어가 성경에 삽입된 이후 기독교계와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미친 깊은 영향을 탐구했습니다. 지난 5월 6일, 서울 마포구에서는 한국의 여러 성소수자 인권 단체들의 주최로 이 다큐멘터리의 공동체 상영회와 관객과의 대화(GV)가 열렸습니다. 이어 5월 7일에는 제작진..

2026.05.15
뉴스/오세아니아

골드코스트 91층 '트럼프 타워' 건설 3개월 만에 무산… "브랜드 평판 추락이 원인"

호주 동부 해안의 대표적인 휴양지 골드코스트에 건설될 예정이었던 91층 규모의 '트럼프 타워' 프로젝트가 현지 주민들의 거센 반대와 브랜드 평판 하락으로 인해 전면 백지화되었습니다,. 1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및 개발업체 등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추진해 온 호주 부동산 개발업체 '앨터스 프로퍼티 그룹(Altus Property Group)'의 데이비드 영(David Young)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트럼프 브랜드가 호주인들에게 '치명적인(toxic)' 브랜드가 되었다며 사업 중단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족 기업인 '트럼프 오거니제이션(Trump Organization)'은 앨터스와 합작하여 약 15억 호주 달러(미화 약 11억 달러)를..

2026.05.15
뉴스/오세아니아

시드니 남부 대형 병원 앞 난투극 발생… 잇따른 병원 내외 폭력 사태에 우려 고조

호주 시드니 남부에 위치한 한 대형 병원 외부에서 격렬한 난투극이 벌어져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26년 5월 14일, 9News와 시드니 모닝 헤럴드(SMH) 등 현지 주요 언론은 시드니 남부의 붐비는 병원 외부에서 발생한 몸싸움 영상을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병원 입구 인근에서 여러 인원이 뒤엉켜 물리적 충돌을 빚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와 가담자들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드니 병원 안팎에서는 이와 유사한 폭력 사태가 연이어 발생하며 의료진과 환자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지난 4월 9일에는 시드니 로열 프린스 알프레드 병원(RPA)에 입원 중이던 63세 환자가 병실에 들어온 40대 여성에게 망치로..

2026.05.15
뉴스/오세아니아

연방 법원, 콜스(Coles) '가짜 할인' 판결… 소비자 1인당 최대 1,300달러 환불 기대

호주의 대형 마트 체인 콜스(Coles)가 이른바 '가짜 할인'으로 소비자들을 기만했다는 연방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콜스를 상대로 제기된 집단소송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최대 1,300달러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호주 연방 법원의 마이클 오브라이언(Michael O'Bryan) 판사는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가 콜스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콜스의 '다운 다운(Down Down)' 마케팅 캠페인이 소비자들을 오도했다며 ACCC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재판부에 따르면, 콜스는 할인 행사를 명목으로 내세웠으나 실제로는 진정한 할인이 아닌 기만적인 가격 책정 방식을 취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소송의 핵심은 2022년 2월부터 2023년 5월 사이 콜스의 '다운 다..

2026.05.15
뉴스/오세아니아

울워스(Woolworths) 계산대 '스캔 오류' 주의보... "매장 나서기 전 영수증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최근 호주 퀸즐랜드주의 한 울워스(Woolworths) 매장에서 쇼핑을 하던 고객이 계산대 스캔 오류로 인해 초과 요금이 청구된 사실을 발견하고, 소비자들에게 영수증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주 퀸즐랜드주 언더우드(Underwood)에 위치한 울워스 매장을 방문한 타라 워틀리(Tara Wortley) 고객은 예산에 맞춰 물건을 바구니에 담으며 금액을 계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계산대에서 스캔을 마친 후 청구된 총액이 예상보다 높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워틀리 고객과 그녀의 파트너는 영수증을 확인한 결과, 여러 품목의 가격이 잘못 청구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돼지고기 다짐육은 진열대 가격인 9달러가 아닌 10달러로, 3리터 일반 우유는 4.65달러에서 5.15달러로, 오리지널 소스(Origina..

202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