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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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20억 명의 시청자 앞에서 '할렐루야'를 찬양하다

2026년 7월 19일, 미국 뉴저지 멧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전 세계인에게 깊은 신앙적 울림을 준 무대였습니다. 스페인과 아르헨티나가 맞붙은 이날 경기에서는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하프타임 쇼가 도입되었습니다. 특히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는 이 거대한 글로벌 무대를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예배의 자리로 만들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콜드플레이(Coldplay)의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이 기획한 이번 하프타임 쇼에는 마돈나, 샤키라, 방탄소년단(BTS)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기독교계와 대중의 눈길을 가장 끈 것은 저스틴 비버의 어쿠..

2026.07.22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정부 공공임대주택 펀드, 2년 만에 목표치 '4%' 달성… 감사원 비판 잇따라

호주 연방 정부의 핵심 주택 정책인 '호주 주택 미래 기금(HAFF)'이 출범 2년을 맞은 가운데, 당초 약속한 신규 주택 공급 목표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국립감사원(ANAO)이 2026년 7월 21일 화요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5년간 4만 채의 공공 및 저렴한 임대주택(Social and affordable homes)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2026년 5월 기준으로 달성률은 4% 미만에 그쳤습니다. 100억 달러 규모의 이 기금은 2029년 중반까지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공급된 주택은 총 1,432채에 불과합니다. 이 중 주택 공급업체가 새로 건설한 주택은 762채이며, 나머지 670채는 민간 개발업체로부터 기존 주택..

2026.07.22
뉴스/오세아니아

[백호주의의 망령] 호주 이민 정책을 둘러싼 새로운 정치적 논쟁과 파장

호주 정치권에서 과거 유색인종 이민을 제한했던 '백호주의(White Australia Policy)'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이민과 다문화 정책을 둘러싼 정치적 공방이 격화되면서, 반세기 전 역사 속으로 사라진 이 제도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호주 극우 성향 원내이션당(One Nation)의 폴린 핸슨(Pauline Hanson) 대표가 영국의 극우 활동가 토미 로빈슨(Tommy Robinson)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남긴 발언이 논란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핸슨 대표는 현재 호주가 겪고 있는 이민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 고프 휘틀럼(Gough Whitlam) 전 총리가 1973년 백호주의를 철폐한 데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이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백호주..

2026.07.22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비밀 첩보 기지 '파인 갭' 합의 60주년, 원주민 인권 침해와 가자 전쟁 연루 의혹으로 거센 시위 직면

호주 내륙 한가운데 자리 잡은 일급비밀 첩보 기지 '파인 갭(Pine Gap)'이 미국과 호주 간 설립 합의 60주년을 맞아 거센 항의 시위에 직면했습니다. 원주민의 신성한 땅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다는 비판과 더불어, 최근 중동 지역의 가자 전쟁과 관련해 이스라엘에 군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노던 준주(NT)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남서쪽으로 약 1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파인 갭은 호주에서 가장 보안이 철저한 비밀 시설 중 하나로 꼽힙니다. 1966년 미국과 호주의 합의에 따라 1960년대 후반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의해 설립된 이 기지는, 거대한 흰색 돔 형태의 안테나들을 통해 위성 정보를 수집하고 미사일 발사를 탐지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하지..

2026.07.22
뉴스/오세아니아

환자 장(腸) 반대편 수술해 사망 이르게 한 외과 의사, 6개월 자격 정지 처분

[호주 의료]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민사 및 행정 재판소(NCAT)는 환자의 장 반대편을 수술하는 등 치명적인 의료 과실을 저지른 외과 의사에게 6개월간 의료 행위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해당 의사인 류밍 슈미트(Dr. Liu-Ming Schmidt)는 총 13명의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합리적인 기준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진료를 제공하여 전문직업적 비행(professional misconduct)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가장 심각한 사례는 2019년 12월 앨버리 병원(Albury Hospital)에서 발생했습니다. 슈미트 의사는 장 천공으로 이송된 79세 남성 환자의 장 절제 및 장루(stoma, 인공항문) 조성 수술을 진행하던 중, 장의 잘못된 끝부분을 밖으로 빼내는 '재앙에 가까..

2026.07.22
뉴스/오세아니아

가톨릭 단체 '크리스천 브라더스' 파산 위기… 호주 납세자 6,500만 달러 부담 우려

호주 내 아동 성학대 사건으로 수백 건의 배상 청구에 직면한 가톨릭 수도회 '크리스천 브라더스(Christian Brothers)'가 파산 위기에 처했다. 단체가 지불 불능 상태를 선언함에 따라, 호주 연방 정부가 '국가 배상 제도(National Redress Scheme)'의 최후 보루 조항에 따라 최대 6,500만 달러에 달하는 피해자 배상금을 납세자의 세금으로 대신 부담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2026년 6월 22일, 크리스천 브라더스 오세아니아 관구(Oceania Province)는 과거 소속 사제 및 직원들이 저지른 아동 성학대 피해자들의 배상 청구를 감당할 수 없다며 법원에 채권자 타협 제도(Creditors' Scheme of Arrangement)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2026.07.22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및 뉴질랜드, 저궤도 위성 통신(LEO D2D) 연결 급증 전망

[OCJ 심층분석] 호주 및 뉴질랜드, 저궤도 위성 통신(LEO D2D) 연결 급증 전망... "통신 사각지대 지운다" 2026년 7월 22일 발표된 글로벌 IT 연구 및 자문 기업 가트너(Gartner)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와 뉴질랜드의 저궤도(LEO) 위성 기반 기기 직접 통신(D2D, Direct-to-Device) 서비스 연결 건수가 2026년 67만 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기존 지상망 인프라가 닿지 않는 농어촌 및 외곽 지역의 모바일 커버리지 격차를 해소하며, 오세아니아 대륙의 통신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가트너가 공개한 세부 데이터에 따르면, 호주와 뉴질랜드의 LEO D2D 연결 건수는 2025년 25만 1천 건에서 2026년 67만 ..

2026.07.22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가톨릭 전 주교 크리스토퍼 손더스, 성범죄 혐의 재판 개시

[사건 개요 및 재판 시작] 2026년 7월 21일, 호주 서호주 지방법원(WA District Court)에서 전 브룸 교구 주교(former bishop of Broome) 크리스토퍼 앨런 손더스(Christopher Alan Saunders, 76세)에 대한 성범죄 혐의 재판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손더스 전 주교는 3명의 원주민 청년을 상대로 강제 성추행 및 동의 없는 성관계(sexual penetration without consent)을 포함한 총 26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격적인 범죄 혐의의 전말] 주 검사(State prosecutor) 애덤 에벨(Adam Ebell)은 15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에게 행한 모두 발언에서, 피고인이 자신의 권력과 권위를 이용해..

202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