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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 유학생 전학 시 유학원 리베이트 수수료 전면 금지
[시드니=OCJ] 호주 정부가 국제 교육 시스템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유학생들을 부적절한 전학 권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호주 교육부는 지난 21일, 유학생이 기존 코스를 완료하기 전 다른 학교로 전학할 때 교육기관이 유학원(에이전트)에 지급하던 ‘커미션(리베이트 수수료)’을 전면 금지하는 새 규정을 발표했습니다. 교육 시장의 건전성 회복과 학생 보호 목적 이번 조치는 이른바 ‘온쇼어 포칭(Onshore Poaching, 국내 학생 가로채기)’이라고 불리는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동안 일부 유학원들이 수수료 수익을 목적으로 학생들에게 학업 목적과 관계없이 무분별하게 전학을 권유해 호주 교육의 질과 학생의 비자 상태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팀 코리아' 결단식... "종합 10위 목표"
[서울=OCJ]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15일 앞둔 22일 오후, 대한민국 선수단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결단식을 갖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을 비롯해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팀 코리아' 선수단은 빙상 종목의 전통적인 강세와 더불어 설상 및 썰매 종목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세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선수 중심' 지원... 역대 첫 여성 단장 이수경 회장 선임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선수 71명, 임원 59명 등 총 130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스키 종목에서 2명의 추가 ..
마침표(Period)를 찍는 온전한 평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 아침의 묵상 (Morning Meditation) 사랑하는 친구여, 숨 가쁘게 달려온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많은 이들이 오늘은 '불금(TGIF)'이라 부르며 해방감을 느끼지만, 사실 금요일은 단순한 끝이 아니라 한 주의 매듭을 짓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우리가 흔히 '평안'이라고 번역하는 히브리어 '샬롬(Shalom, שָׁלוֹם)'은 단순히 전쟁이 없는 상태나 마음의 고요함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이 단어의 어원이 되는 '샬렘(Shalem)'은 '완전하다', '부족함이 채워지다', '빚을 다 갚다..
그린란드에 대한 영토 인수 의사;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 분노
[누크=OCJ]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대한 영토 인수 의사를 재차 강력히 표명하면서,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 분노와 상실감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은 강대국의 논리에 따라 자신들의 운명이 결정되는 현 상황을 ‘초현실적인 약육강식의 시대’로 묘사하며 깊은 슬픔을 나타냈습니다. ◇ "우리는 물건이 아니다"… 주민들 자결권 주장 2026년 1월 22일 현재, 그린란드의 수도 누크(Nuuk)를 비롯한 주요 도시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무겁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을 통해 "그린란드는 국가 안보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덴마크와 유럽 동맹국들을 압박하자, 현지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지의 한 주민은..
시드니 교계 지도자들, '펜테코스트 26' 전도 전략 회의 개최
[시드니=OCJ] 그레이터 시드니 지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호주 전역의 복음화를 위한 대규모 연합 사역인 '펜테코스트 26(Pentecost 26)'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1월 30일 한자리에 모입니다. 이번 전략 회의는 2026년 3월부터 6월까지 전 세계적으로 전개될 ‘펜테코스트 26’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드니를 비롯한 호주 주요 도시에서의 복음 전파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교단 간의 장벽을 허물고 연합하여 호주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 세계 50개 도시 연합 사역의 중심, 시드니 ‘펜테코스트 26’은 ‘고 무브먼트(Go Movement)’, ‘IPC(International Prayer Connect)’, ‘엠파워드21(E..
믿음은 발을 떼는 것이다
우리 인생에는 건너야 할 ‘요단강’이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 혹은 오랜 문제와의 정면 승부가 필요할 때, 우리는 넘실거리는 강물과 같은 두려움과 장애물 앞에서 걸음을 멈추곤 합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하나님, 먼저 강물을 멈추어 주십시오. 마른 땅을 보여주시면, 그때 제가 건너가겠습니다.” 참으로 합리적이고 안전한 요구처럼 보입니다.그러나 3천 년 전,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주했던 하나님의 방식은 우리의 생각과 정반대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요단강을 건너야 할 때로, 하필이면 강물이 가장 불어나 강둑까지 넘실대던 ‘모맥 거두는 시기’를 택하셨습니다. 가장 건너기 힘든 최악의 조건을 눈앞에 두게 하신 것입니다.그리고 주신 명령은 더욱 놀랍습니다. “언..
NSW 스쿨존 단속 27일부터 재개… "운전자 주의 당부"
[시드니=OCJ] 새해의 분주함이 가시기도 전에 뉴사우스웨일스(NSW) 전역의 학교들이 2026학년도 첫 학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방학 기간 동안 잠시 중단되었던 학교 주변 스쿨존(School Zone) 속도 제한 단속이 오는 1월 27일(화)부터 공식 재개됩니다. 27일 ‘교직원 복귀일’부터 단속 시작… 학생 없어도 주의해야 NSW 교육부의 2026년 학사 일정에 따르면, 1월 26일(월) 오스트레일리아 데이(Australia Day) 공휴일 직후인 27일부터 교사 및 교직원들이 학교로 복귀하는 ‘교직원 개발의 날(Staff Development Day)’이 시작됩니다. 많은 운전자가 학생이 실제로 등교하는 날부터 단속이 시작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NSW 교통국(Transport ..
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에 윤대혁 목사 확정... 98.88% 압도적 찬성
2026년 한 해 동안 동사목회 거쳐 2027년 1월 정식 취임 예정 고 옥한흠 목사와 오정현 목사의 뒤를 잇는 제자훈련 사역 계승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가 새로운 50년을 이끌어갈 제3대 담임목사로 윤대혁 목사(미국 파사데나 사랑의빛선교교회)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2026년 1월 11일 주일, 총 4차례에 걸친 주일예배 중 세례교인 이상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3대 담임목사(위임목사) 청빙 청원의 건’을 상정한 공동의회를 개최했습니다. 투표 결과, 참석 성도의 98.88%라는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어 윤대혁 목사의 청빙이 가결되었습니다. 이번 공동의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동서울노회장 서성범 목사(잠실양문교회)의 주재로 진행되었습니다. 앞서 교회 당회는 2025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