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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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외곽 지역서 '충격적인' NDIS(국가장애보험제도) 착취 실태 드러나

호주 원격 및 외곽 지역에서 국가장애보험제도(NDIS)를 악용한 대규모 사기와 취약계층 착취 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호주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호주 의회 조사와 연방 기관 합동 태스크포스의 수사 결과, 정부 지원금이 절실한 장애인들의 자금을 노린 범죄가 조직적으로 자행된 것으로 밝혀졌다. 호주 의회의 'NDIS 합동상임위원회(Joint Standing Committee on the National Disability Insurance Scheme)'에 제출된 여러 단체의 증언에 따르면, 서비스 제공자가 턱없이 부족한 외곽 지역의 이른바 '얇은 시장(thin markets)'을 틈타 미등록·무규제 서비스 제공자들이 난립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심각한 착취의 표..

2026.07.31
뉴스/오세아니아

시드니 와일리 파크 주택 화재로 3명 사망... 당국 원인 조사 중

시드니 남서부 와일리 파크(Wiley Park)에 위치한 한 주택(그래니 플랫)에서 심야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3명이 목숨을 잃는 참변이 발생했다. 호주 현지 매체 '9 뉴스 오스트레일리아(9 News Australia)'의 잭 한(Jack Hahn) 기자의 현장 보도에 따르면, 화재는 늦은 밤 발생해 그래니 플랫(granny flat)을 순식간에 화염으로 뒤덮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뉴사우스웨일스주 소방구조대(Fire and Rescue NSW)는 현장에 20명의 소방관과 5대의 소방차를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그러나 소방 당국의 신속한 대응에도 불구하고 화마 속에서 3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들은 한 가족(family of three)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소방 당국과 경찰..

2026.07.31
문화/도서

‘죄인, 성도, 그리고 종’: 상처 입은 자들을 향한 은혜와 회복의 기록

인간은 과연 동시에 '죄인(Sinner)'이자 '성도(Saint)', 그리고 '종(Servant)'이 될 수 있을까요? 이 모순적이고도 심오한 질문을 온몸으로 살아낸 한 남자의 이야기가 최근 출간되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호주 기독교 방송국 Hope 103.2의 ‘호프 모닝스(Hope Mornings)’에서는 전직 경찰관이자 목사, 그리고 공군 군목으로 헌신해 온 트로이 화이트(Troy White)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신간 『죄인, 성도, 종(Sinner Saint Servant)』의 공동 저자 클레어 브루스(Clare Bruce)와의 인터뷰를 조명했습니다. 클레어 브루스 작가와 트로이 화이트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트로이 화이트가 50세가 되기까지 겪은 다사다난한 삶의 궤적을 ..

2026.07.31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기독교 매체, '세계 인신매매 반대의 날' 맞아 신종 '강제 사기' 범죄의 심각성 경고

[OCJ 시선] 시드니 — 7월 30일 '세계 인신매매 반대의 날(World Day Against Trafficking in Persons)'을 맞아, 국제정의선교회(IJM)와 호주 기독교 미디어 및 예술 협회(CMAA)가 신종 인신매매 형태인 '강제 사기(Forced Scamming)' 범죄의 전 세계적 확산에 대해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호주 기독교 방송국 Hope 103.2를 통해 보도된 이번 성명은 갈수록 교묘해지는 현대판 노예제도의 실태를 고발하며, 생존자 보호와 국제사회의 연대를 촉구하고 있다. '가짜 구인 광고'의 덫: 강제 사기 범죄의 진화 IJM 호주 지부의 데이비드 브라가(David Braga) CEO는 강제 사기를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인신매매의 한 형태"로 규정했다...

2026.07.31
뉴스/교계

마닐라 '어라이즈 아시아 2026' 대회, 50개국 4천 명의 청년 기독교인 운집

[OCJ 뉴스] 2026년 7월 29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어라이즈 아시아 2026(Arise Asia 2026)' 선교 대회에 전 세계 50개국에서 모인 4,000여 명의 기독교 청년들이 운집했다. 이번 대회의 셋째 날 오전 세션에서 어라이즈 아시아 글로벌 이사회 의장이자 OMF 인터내셔널 명예 총재(Director Emeritus)인 패트릭 펑(Patrick Fung)은 현대 기독교가 외면하기 쉬운 진리인 '기쁨과 고난의 공존'을 역설하며, 다음 세대를 향해 타협 없는 헌신을 촉구했다. 히브리서 12장 2절에 기반한 "기쁨을 위하여(For the Joy)"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펑 의장은 사도행전 초기 장들을 조명하며 "항복, 거룩함, 그리고 희생의 기쁨"이라는 당일의 세..

2026.07.31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의사협회(AMA), "정부 도박 개혁안 불충분"... 라이브 스포츠 도박 광고 전면 금지 촉구

[OCJ 심층 보도] 호주 의료계의 최고 권위 기관인 호주 의사협회(Australian Medical Association, 이하 AMA)가 호주 정부의 도박 개혁 법안이 국민의 피해를 막기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AMA는 스포츠 중계 중 도박 광고를 전면 금지하고, 도박 산업에 대한 예외 조항을 철폐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30일(현지시간), 다니엘 맥멀런(Dr Danielle McMullen) 회장이 이끄는 AMA는 '2026 도박 개혁 법안 조사 위원회(Inquiry into Gambling Reform Bills 2026)'에 공식 의견서(Submission)를 제출했다. 이 의견서에서 AMA는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도박 개혁안이 도박으로 인한 사회적, 의학적 피해를 ..

2026.07.31
오피니언/OCJ시선

효율성의 이름으로 축소되는 안전망, 진정한 포용 국가는 어디에 있는가

[OCJ 논설] 주요 이슈: 호주 NDIS(국가장애보험제도) 개편안 논란과 '장애인 인권 수호'를 위한 8월 1일 전국 행동의 날(National Day of Action), 그리고 거시적 사회 안전망 축소 우려 내일(8월 1일), 시드니와 멜버른을 비롯한 호주 전역의 주요 도시 광장에서는 ‘NDIS(국가장애보험제도) 삭감 반대 전국 행동의 날(National Day of Action)’ 집회가 열린다. 수많은 장애인 당사자와 인권 옹호자들이 일제히 거리로 나서는 이유는 명확하다. 정부가 추진 중인 NDIS 개편안이 장애인의 독립적 삶과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던 인권 중심의 철학을 훼손하고, 장애를 다시금 ‘치료해야 할 의료적 과제’이자 ‘관리해야 할 재정적 비용’으로 전락시킬 위험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

2026.07.31
목회/QT

위협 앞에서도 멈추지 않는 주권자를 향한 송축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4장 24절 - 26절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베드로와 요한이 산헤드린 공회로부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가르치지도 말라는 엄중한 협박을 받고 풀려난 직후의 상황입니다. 이스라엘 최고 권력 기관의 위협 앞에서 초대 교회 성도들은 두려움에 떨거나 도망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한마음으로 소리를 높여 하나님을 '대주재'로 부르며 찬양합니다. 이 찬양은 시편 2편을 인용한 것으로, 세상의 ..

202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