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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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커뮤니티/인물

비즈니스라는 거룩한 소명으로 세상을 변혁하다, 비즈니스 선교의 글로벌 설계자 마츠 투네하그 (Mats Tunehag)

현대 교회 안에는 오랫동안 뿌리 깊은 이분법이 존재해 왔습니다. 목회나 선교는 거룩한 사역이고, 비즈니스는 단지 세속적인 돈벌이나 선교를 후원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인식입니다. 그러나 이윤 창출이라는 자본주의의 심장부에 십자가의 복음을 심고, 비즈니스 그 자체가 하나님의 거룩한 선교임을 전 세계에 일깨운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글로벌 비즈니스 선교 네트워크 BAM Global의 의장이자 선교 전략가인 마츠 투네하그입니다. 스웨덴 출신의 그는 지난 20년 넘게 전 세계 절반 이상의 국가를 누비며 비즈니스 선교의 신학적, 실천적 뼈대를 세운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입니다. 2004년 로잔 운동에서 채택된 비즈니스 선교 선언문과 2017년 부의 창출 선언문의 수석 기안자인 그는, 비즈니스가 선교를 위한 도구나 위..

2026.09.17
오피니언/OCJ시선

바벨탑이 된 인공지능, 브레이크 잃은 속도전 속에 '안전의 방주'를 묻다

[OCJ 논설] 주요 이슈: 글로벌 AI 속도조절론 속 딥페이크·사이버 위협 고도화, 기술 패권과 윤리적 통제 사이의 딜레마 (2026년 9월 15~16일 주요국 정부 및 업계 입장 격돌) 2026년 9월 중순, 전 세계는 인공지능(AI)과 딥페이크가 촉발한 거대한 딜레마 앞에 서 있다. 15일과 16일을 기점으로 글로벌 보안과 기술 패권의 모순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앤트로픽과 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 수장들이 딥페이크 범죄와 AI 에이전트의 사이버 해킹 통제 불능을 경고하며 자발적인 '속도 조절'을 호소한 반면, 한국을 비롯한 주요국 정부는 국가 경쟁력을 이유로 "AI 속도를 늦출 여유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중국 국가안전부마저 딥페이크를 정권 안보를 위협하는 무기로 규정하는 등 사이버 위협이 임계..

2026.09.17
목회/QT

날로 새로워지는 속사람의 회복

[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4장 16-18절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있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와의 오해를 해소하고 사도권을 변호하며 쓴 편지입니다. 당시 바울은 안팎의 고난과 육체적 한계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눈앞의 환경에 낙심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일어나는 영적 회복을 경험했습니다. 바울은 겉사람의 쇠약함과 대비되는 속사람의 새로워짐을 강조하며, 성도들에게 영원한 가치를 바라볼 것을 권면합니..

2026.09.17
오피니언/기고

배용찬 장로 창조에세이 / 모세열전 - 광야 80년

야곱가족 70여명이 애굽에 정착한 지 430여년이 지났다. 이스라엘백성이 강성해 지는 것을 본 애굽왕은 이들을 두려워하여 인구를 억제하는 정책을 폈다. 이 때 레위집안에 한 아기가 태어났다. 3개월을 키웠으나 더 이상 키울 수 없어 역청칠을 한 갈대상자에 넣어 강에 띄웠는데 마침 바로의 공주가 이를 발견하여 자신의 아들로 키워진 사람이 모세다. 당시 최고의 권부였던 바로왕궁은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이었다. 역사학과 수리학 그리고 천문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문을 두루 섭렵한 모세는 훤훤장부가 되었다. 그가 40세가 되던 해 같은 민족이 학대받는 모습을 본 모세는 애굽의 감독을 죽였는데 이 사실이 탄로가 나서 바로에게 쫒기는 신세가 되었다. 도망자가 된 모세는 라암셋에서 시나이 반도를 가로질러 사막지역 약 4..

2026.09.16
이민사회/가정 & 상담

번아웃 시대, 어른의 인간관계에 ‘건강한 거리’가 필요한 7가지 이유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24시간 내내 타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이러한 '과잉 연결'은 심각한 정서적 피로와 우울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발표한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제 및 사회 활동이 가장 활발한 30대와 40대의 우울 위험군 비율이 각각 24.2%, 17.0%에 달하는 등 성인들의 정신건강에 심각한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호주를 비롯한 오세아니아 지역의 주요 심리 상담 기관들(Relationships Australia 등) 역시 인간관계에서 오는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건강한 경계선(Healthy Boundaries)' 설정이 현대인의 정신 건강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과열된 현대인의 삶 속..

2026.09.16
건강&음식

각자의 식탁이 부르는 단절, '음식 이혼(Food Divorce)'이 가정과 건강에 미치는 파장

현대 사회의 바쁜 일상과 개인주의적 성향이 맞물리면서, 한 지붕 아래 살면서도 각자 따로 식사를 해결하는 이른바 '음식 이혼(Food Divorce)'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식단 취향, 다양한 업무 일정,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적·정신적 여유를 존중한다는 명목 아래 가족이 밥상을 분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건 및 심리 전문가들은 이러한 식습관의 변화가 단순한 식탁의 독립을 넘어, 가족 간의 정서적 단절과 육체적 건강 악화라는 뼈아픈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미국의 공인 영양사이자 건강 전문가인 타냐 프라이리히(Tanya Freirich) 박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음식 이혼은 사회 전반에 퍼지고 있는 유연한 공동생활의 단면이지만, 결국 고립감을 초래해 정..

2026.09.16
뉴스/오세아니아

남극발 기습 한파, 호주 남동부 수백만 명 강타… 봄철 '기온 널뛰기'에 일상 및 농가 타격 우려

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쬐던 호주 남동부 지역에 남극발 기습 한파가 들이닥치며 수백만 명의 시민들이 급격한 기온 하락을 겪고 있습니다. 호주 기상청(BoM)에 따르면, 2026년 9월 중순을 기점으로 강력한 한랭 전선이 남빙양에서 북상하면서 뉴사우스웨일스(NSW), 빅토리아, 태즈메이니아, 그리고 수도특별구역(ACT) 전역에 걸쳐 이례적인 초봄 추위를 몰고 왔습니다.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OCJ)이 기상 당국의 최신 위성 데이터와 이번 사태의 광범위한 사회적 여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번 한파는 단순한 기상 이변을 넘어 지역 사회 경제와 가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치는 주요 도시들의 기온입니다. 불과 며칠 전 섭씨 26도 안팎의 포근한 봄..

2026.09.16
뉴스/오세아니아

국제 유가 100달러 육박에 항공권 가격 '비상'… 호주 증시 및 서민 경제 타격

[OCJ 경제] 최근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에 육박하면서 항공권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여행 경비 증가를 넘어,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켜 호주 증시와 가계 경제 전반에 깊은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갈등 심화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 고조로 인해,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최근 배럴당 97달러 선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로 인한 항공유 가격 급등은 항공업계의 경영에 직접적인 충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글로벌 항공유 비용이 약 3,500억 달러에 달해 전체 운영비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며, 2026년 전 세계 항공업계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호주 국..

202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