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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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리오넬 메시, 남녀 통합 월드컵 최다 득점 신기록 달성... 호주 사커루는 파라과이전 무승부 이상 노려

[2026 북중미 월드컵]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역사적인 기록들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리오넬 메시(38) 선수가 월드컵 역사상 남녀 통틀어 역대 최다 득점자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오스트리아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아르헨티나가 2대 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날 메시는 경기 초반 페널티킥을 실축했으나, 이후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두 골을 몰아치며 자신의 월드컵 통산 17호, 18호 골을 연달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메시는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16골)가 보유했던 남성부 최다 기록은 물론, 브라질의 전설적인 여자 축구선수 마르타(17골)의 남녀 통합 최다 득점 기록까지 뛰어넘으며 ..

2026.06.24
뉴스/오세아니아

2026년 7월 1일 호주 주요 제도 개편: 임금 인상·세금 감면 및 연금·육아휴직 변화 총정리

2026년 7월 1일 새 회계연도의 시작과 함께 호주 전역에서 근로자의 임금, 연금, 세금 및 육아휴직 등과 관련된 대대적인 제도 개편이 시행됩니다. 수백만 명의 호주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주요 변경 사항들을 종합하여 정리해 드립니다. 최저임금 및 어워드 임금 인상공정근로위원회(Fair Work Commission)의 2026년 연례 임금 검토 결정에 따라, 7월 1일 이후 첫 번째 전체 급여 지급기부터 최저임금 및 어워드(Modern Award) 적용 임금이 인상됩니다. 국가 최저임금은 6% 인상된 시간당 26.44달러로 상향 조정되며, 이는 주 38시간 근무 기준 주당 1,004.90달러에 해당합니다. 또한, 어워드 적용 근로자들의 임금 역시 4.75% 인상되어 약 280만 명의 근로자가 ..

2026.06.24
뉴스

미국과 이스라엘의 '특별한 동맹', 돌이킬 수 없는 변화의 기로에 서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이 이스라엘을 향해 이례적인 공개 비판을 가하면서, 양국 간의 이른바 '특별한 동맹'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J.D. 밴스 부통령은 미국의 이란 평화 협정을 비판하는 이스라엘 내각 관료들을 향해 수위 높은 경고를 남겼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현시점 전 세계에서 이스라엘 국가에 우호적인 유일한 국가 원수"라고 강조하며, "제가 이스라엘 내각의 일원이라면 전 세계에 유일하게 남은 강력한 동맹국을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는 최근 이스라엘을 보호한 방어 무기의 3분의 2가 미국인의 세금과 기술로 만들어졌다는 점을 강하게 상기시켰습니다..

2026.06.24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사회 다문화주의 지지율 하락세 뚜렷… 경제적 불안 속 정치적 공방 가열

최근 호주 내 다문화주의와 현행 이민자 수용 규모에 대한 대중의 지지율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경제적, 사회적 불안이 고조되면서, 오랫동안 국가의 핵심 정체성으로 여겨져 온 다문화주의가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호주의 권위 있는 싱크탱크인 로위 연구소(Lowy Institute)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화적 다양성이 호주에 긍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73%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2년 전인 2024년의 90%에서 무려 17%포인트나 급락한 수치입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55%는 현재 호주의 이민자 수용 규모가 '너무 많다'고 답했습니다. 로위 연구소의 찰스 라이언스-존스(Charles Lyons-Jones) 연구원은 "현재의 이민 규모에 대한 반..

2026.06.24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선진 민주주의 국가 중 유일하게 '국가 인권법' 부재… 앨버니지 정부의 입법 향방은?

호주는 전 세계 주요 민주주의 국가 중 유일하게 국가 차원의 '인권법(Human Rights Act)'이 없는 국가입니다. 지난 세기 동안 여러 차례의 인권법 제정 시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무산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 해묵은 과제가 다시 한번 호주 정치권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24년 발표된 호주 의회 인권 합동 위원회(PJCHR)의 보고서는 국가 인권법 제정을 강력히 권고했으며,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 출신의 앤드루 윌키(Andrew Wilkie) 하원의원은 이를 법제화하기 위한 개인 발의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 정부는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셸 롤런드(Michelle Rowlan..

2026.06.24
뉴스/오세아니아

치명적 조류인플루엔자(H5N1) 호주 본토 첫 상륙… 가금류 산업 및 생태계 비상

호주 당국과 농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수년간 철저한 대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를 휩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마침내 호주 본토에 상륙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연방 정부와 환경 당국에 따르면, 서호주(WA) 퍼스에서 남동쪽으로 약 700km 떨어진 에스페란스(Esperance) 인근 외딴 해변에서 갈색도둑갈매기(brown skua)와 북방큰풀마갈매기(northern giant petrel)가 H5N1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서호주의 일부 가금류 생산 시설에는 예방적 봉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줄리 콜린스(Julie Collins) 연방 농림수산부 장관은 "현재까지 지역 가금류나 농업 시스템에서 해당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라고 밝히며, "호주는..

2026.06.24
건강&음식

아침 첫 3분의 선택, 당신의 몸을 지키는 가장 경건한 방어막

잠에서 깨어나 마주하는 고요한 아침, 여러분은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시나요? 시원한 물 한 잔을 마시기도 하고, 서둘러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매일 반복되는 작은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치약 거품을 먼저 내느냐, 아니면 수저를 먼저 드느냐의 문제입니다. 단순히 입안의 상쾌함 차원을 넘어, 이 3분의 선택이 우리 몸 전체의 건강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치과 의사들의 조언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우리 몸이라는 성전을 관리하는 가장 지혜로운 아침 루틴을 심층 분석해 보겠습니다. 1. 밤새 입안에서 벌어진 소리 없는 전쟁, 바이오필름 우리가 깊은 잠에 든 사이, 입안은 평소보다 훨씬 더 분주합니다. 침 분비가 줄어들면서 입안이 건조해지는데, 이는 세균이 번..

2026.06.24
문화/영화

"성공이 아닌 섬김(Not Success, But Service), 십자가의 사랑, 성육신의 삶"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홍주연, 홍현정) 2017년 봄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는 약 100여 년 전 가난하고 억압받던 조선 땅에 찾아와 '작은 예수'로 불렸던 엘리자베스 요한나 셰핑(한국명 서서평) 선교사의 삶을 묵직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1912년 조선에 파견된 그녀는 일제의 수탈이 극심했던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나환자와 걸인, 고아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며 간호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는 그녀가 이일학교(한일장신대학교 전신), 조선간호부회(대한간호협회 전신) 등을 창설하며 여성운동과 간호 분야에 힘쓴 굵직한 업적을 조명하면서도, 고아 14명을 자녀로 삼고 오갈 곳 없는 과부 38명과 한집에 머물렀던 희생적인 사랑의 행보를 놓치지 않는다. 하정우 배우의 진중한 내레이션과 함께..

202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