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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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인물

가장 낮은 곳으로 흘러가는 깨어짐의 목회, 분립개척의 아름다운 모델 정갑신 목사

현대 기독교는 종종 외형적 성장과 거대 교회의 화려함에 매몰되어, 복음의 본질인 십자가의 깨어짐을 잃어버렸다는 뼈아픈 지적을 받곤 합니다. 특히 목회 리더십이 한 개인에게 집중되거나 교회가 거대한 기득권 집단으로 변질되는 현상은 오늘날 전 세계 교회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위기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고민 속에서, 묵묵히 흩어짐과 자기 비움의 철학을 실천하며 건강한 교회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는 숨은 보석 같은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예수향남교회의 정갑신 목사입니다. 정갑신 목사는 단순한 양적 성장을 단호히 거부하고, 성도들이 능동적인 복음의 주체로 서도록 돕는 참된 목양의 본질을 회복한 목회자로 평가받습니다. 세계적인 목회자 고 팀 켈러 목사가 주도한 복음 중심의 도..

2026.08.09
이민사회/가정 & 상담

"다시는 같이 안 간다"… 결혼한 자식과의 여행이 '마음의 짐'이 되는 진짜 이유

효도 여행의 역설, 설렘이 상처로 바뀌는 순간많은 부모가 자녀가 장성해 가정을 꾸린 뒤 함께 떠나는 가족 여행을 꿈꾸곤 합니다. 오랫동안 나누지 못했던 자식 부부, 그리고 손주들과의 따뜻한 추억을 쌓을 생각에 새 옷을 장만하고 들뜬 마음으로 집을 나섭니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시니어 관련 미디어에서 가장 뜨겁게 다뤄지는 화두는 "자식 부부와의 여행을 다녀온 뒤 깊은 후회와 상처만 남았다"는 부모들의 쓸쓸한 고백입니다. 심지어 "다시는 같이 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시니어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모와 자식 간의 애정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서로에 대한 기대와 라이프스타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이 꼽은 여행 후회 이유 1위: '독립된 우주'를 인정하지 못하는 참견전문가들과..

2026.08.09
문화/도서

거짓 약속에 속은 영혼을 향한 일침, 믿음의 본질을 되묻다

모두가 자신의 믿음 없음과 싸우고 있다-존 파이퍼 존 파이퍼의 이 저서는 현대인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8가지 영적 침체의 근본 원인이 '믿음 없음'에 있음을 규명한다. 하나님의 '장래의 은혜'를 향한 깊은 신뢰만이 죄를 이기는 궁극적 능력임을 역설한 수작이다. 존 파이퍼는 『모두가 자신의 믿음 없음과 싸우고 있다』를 통해 일상의 자리를 위협하는 8가지 치명적인 죄와 감정적 상태—염려, 교만, 수치심, 조급증, 탐심, 원한, 낙심, 정욕—를 면밀히 해부한다. 저자는 이러한 상태들이 단순히 인간적인 연약함이나 기질의 문제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지 않는 '불신'에서 비롯된다는 통찰을 제시한다. 각 장은 특정 죄악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거짓된 쾌락의 약속'을 폭로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금..

2026.08.09
건강&음식

맑은 정신이라는 성전을 지키는 법: 뇌의 노화를 앞당기는 세 가지 장벽 허물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놀라운 선물 중 하나는 바로 기억하고, 생각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교감하는 마음의 능력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말씀합니다(디모데후서 1:7). 하지만 현대 사회의 빠른 속도와 편의성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뇌라는 소중한 성전을 서서히 무너뜨리는 장벽들을 쌓고 있습니다. 최근 의학계는 치매가 노화에 따른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선택하는 생활 습관의 결과물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뇌의 인지 기능을 갉아먹는 세 가지 결정적인 요인을 경고합니다. 오늘은 우리의 소중한 기억과 맑은 정신을 지키기 위해 당장 우리 삶에서 멀리해야 할 세 가지 장벽에 대해 심층적으로 살펴보겠습..

2026.08.09
뉴스/교계

“선교의 길 막혀선 안 돼”… 한국교회, 해외 선교비 과세 대응 본격화

정부의 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해외 선교비에 대한 증여세 부과 및 기부금 세제 혜택 축소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한국교회는 선교의 길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도 개선과 선교 재정 구조 개혁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며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지난 8월 7일 서울 노량진 CTS 컨벤션홀에서 '해외선교비 관련 세법 개정 대응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KWMA 회원단체, 선교단체 및 선교법인 책임자, 교회 선교 담당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해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지난 2월 27일 정부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과 법인세법 시행령을 개정한 데서 비롯되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익법인으로 인정되는 종교..

2026.08.09
뉴스/오세아니아

트럼프 행정부, 호주 NSW주 소도시에 5억 6천만 달러 규모 희토류 광산 투자… “서방 국방 공급망의 초석”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 국방부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외딴 소도시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는 호주 광산 기업인 선라이즈 에너지 메탈스(Sunrise Energy Metals)에 미화 4억 달러(호주 달러 약 5억 6천만 달러) 규모의 조건부 대출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투자의 핵심은 인구 130여 명에 불과한 소도시 '파이필드(Fifield)'에 세계 최초의 스칸듐(Scandium) 주요 광산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450km 떨어진 파이필드는 술집이 단 한 곳뿐인 조용한 마을이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방 세계의 핵심 광물 공급망을 책임지는 전략적 요충지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스칸듐은 항공우주 산업..

2026.08.09
뉴스/오세아니아

젯스타(Jetstar) 항공의 좌석 배정 정책, ‘기만적’이라는 비판 직면… 어린 자녀 동반 가족 승객들의 불만 고조

최근 세 자녀를 둔 한 어머니의 사연을 통해 호주 저비용 항공사(LCC) 젯스타(Jetstar)의 좌석 배정 정책이 '오해의 소지가 있으며 기만적(misleading and deceptive)'이라는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승객은 항공권 예매 시 좌석 지정 수수료를 별도로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어린 자녀들과 비행기에 탑승하는 만큼, 당연히 아이들과 함께 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젯스타의 자동화된 시스템은 가족의 좌석을 서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무작위 배정했습니다. 다행히 공항 카운터 직원의 도움을 받아 비행기 맨 뒷좌석에 추가 비용 없이 일가족이 함께 앉을 수 있었지만, 이 승객은 이 모든 과정을 불필요한 "시련(ordeal)"이라고 묘사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

2026.08.09
뉴스/오세아니아

[2026 호주 인구조사] "미참여 시 하루 364달러 벌금"… 오는 11일, 호주 내 모든 체류자 참여 필수

호주 통계청(ABS)이 주관하는 2026년 인구주택총조사(Census)가 오는 8월 11일 화요일에 호주 전역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매일 상당한 금액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호주에 체류 중인 모든 분들의 각별한 주의와 참여가 요구됩니다. 1905년 제정된 호주 인구 및 통계법(Census and Statistics Act 1905)에 따라, 센서스 참여는 선택이 아닌 법적 의무입니다. 호주 통계청의 거듭된 참여 독려와 안내에도 불구하고 조사를 거부하여 공식 서면 지시(written direction)를 받게 될 경우, 이를 무시한 날부터 매일 최대 364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의로 허위 사실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기재할 경우에는 최대 3..

202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