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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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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교계

"서툴러도 끝까지 기다린다"... 창립 20주년 맞은 '젊은이교회'의 환대 목회가 던지는 울림

오늘날 전 세계 교회는 청년 세대의 이탈과 영적 고립이라는 공통된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청년들은 극심한 진로 불안과 외로움을 호소하며, 효율성과 결과만을 중시하는 기존 교회의 수직적 구조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교회를 이끌며 상처받은 지체들을 품고, 조금 서툴고 더디더라도 서로를 기다려주는 한 청년 공동체의 목회 모델이 교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경기도 성남 선한목자교회의 독립 청년 공동체인 '선한목자 젊은이교회'(담당 김찬숙·정재영 목사)가 보여주는 '환대와 기다림의 목회'는 한국뿐만 아니라 오세아니아 지역의 청년 사역자들에게도 깊은 통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효율보다 '한 몸 됨'을 선택한..

2026.08.20
이민사회/가정 & 상담

“이미 연락 안 한 지 오래…” 늙어서 형제자매가 남처럼 사는 진짜 이유 1위는 ‘구심점의 상실’

어릴 적 한 이불을 덮고 자며 세상에서 가장 가까웠던 형제자매가 나이가 들면서 점차 남보다 못한 사이로 멀어지는 현상이 최근 시니어 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특별히 큰 싸움을 한 것도 아닌데 어느새 연락을 안 한 지 수년이 흘렀다"고 고백하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피를 나눈 혈육이 노년에 이르러 서로 외면하게 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근 가족 관계 분석 자료와 전문가들의 진단을 종합해 그 서글픈 원인과 이를 신앙적으로 극복할 방안을 짚어보았습니다. 부모라는 구심점이 사라진 빈자리가장 결정적인 원인 1위는 바로 '부모라는 구심점의 상실'입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는 명절이나 생신, 제사 등 억지로라도 한자리에 모이고 연락을 주고받을 명분이 존재했습니다. ..

2026.08.20
뉴스/교계

"우리는 너무 쉽게 용서받아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가?"… 스티븐 로슨 해프닝이 오늘날 교회에 던진 묵직한 화두

최근 북미 복음주의 진영을 흔들었던 스티븐 로슨 목사의 콘퍼런스 강사 초청 해프닝을 계기로,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앓고 있는 '용서와 정죄'의 영적 모순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에는 한없이 관대하면서도, 타인의 실수와 넘어짐에는 가혹하리만큼 차가운 잣대를 들이대는 교회의 현실 속에서, 참된 용서와 성경적 회복의 의미가 무엇인지 깊이 되짚어보아야 할 때입니다. 오해에서 비롯된 '스티븐 로슨 해프닝' 지난 2024년, 북미 복음주의 교계의 대표적인 강해설설교가이자 존 맥아더 목사의 오랜 동역자였던 스티븐 로슨(Steven J. Lawson) 목사의 도덕적 스캔들은 전 세계 기독교 공동체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는 모든 사역에서 물러난 후, 2025년 3월에 ..

2026.08.20
뉴스/교계

신앙과 삶의 괴리, 그리고 병든 교회 문화… 오늘날 교회가 세속화와 부패로 무너지는 근본적 원인 분석

오늘날 전 세계 교회는 전례 없는 위기 앞에 서 있습니다. 겉으로는 양적인 성장을 이룬 듯 보이지만, 내부적으로는 급속한 세속화와 상업화, 그리고 도덕적 부패로 인해 세상의 매서운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오세아니아를 비롯한 글로벌 기독교 커뮤니티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정체성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신학적 성찰과 목회 현장의 실태 조사는 교회가 본질을 잃고 표류하게 된 원인이 단순히 외부의 공격 때문이 아니라, 신앙과 삶의 분리, 그리고 교회 내부의 병든 조직 문화에 있음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교리와 실천의 단절, 은혜의 수단에 대한 무지 최근 신학계에서는 오늘날 교회가 급속도로 부패하고 세속화되는 가장 기초적인 원인으로 '신앙과 삶의 괴리'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교회가 ..

2026.08.20
뉴스/오세아니아

물가 상승에 지워진 호주 직장인 임금 인상… 실질 임금 0.6% 하락

호주 직장인들의 급여가 수치상으로는 올랐으나, 가파른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에 밀려 사실상 뒷걸음질 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솟는 생활비가 임금 인상분을 완전히 지워버리면서 호주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19일 호주 통계청(ABS)이 새롭게 발표한 2026년 6월 분기 '임금가격지수(WPI)'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호주 근로자들의 명목 임금은 3.2%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상승률이 3.8%를 기록함에 따라 실질 임금은 오히려 0.6% 하락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공공 부문 근로자의 임금은 1년간 3.4% 올랐으며, 민간 부문 근로자의 임금은 3.1% 상승했습니다. 이는 두 부문 모두 물가 상승률을 밑도는 수치로, 직종을 불문하고 대..

2026.08.20
뉴스/오세아니아

시드니 도심서 3만 달러 희귀 앵무새 '트위스티' 탈출 소동… 대대적 수색 끝 무사 귀환

시드니 도심 한복판에서 최대 3만 달러(호주 달러)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희귀 앵무새가 탈출해 대대적인 수색 작업이 벌어지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이 앵무새는 시민들의 제보와 수색 끝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현지 언론 및 소셜 미디어 보도를 종합하면, 2026년 8월 18일(화요일) 오전 시드니 피어몬트(Pyrmont)에 위치한 돌톤 하우스(Doltone House)의 옥상 정원에서 2살 반 된 루티노 마코(Lutino Macaw) 앵무새 '트위스티(Twisty)'가 우리 밖으로 날아갔습니다. 이 사고는 사육장 문이 실수로 닫히지 않은 틈을 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전신이 짙은 노란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진 트위스티는 전 세계적으로도 개체 수가 매우 적어 호주 내에서는 ..

2026.08.20
뉴스/오세아니아

자산 보유 연금 수급자, 수령액 삭감 위기… 9월 '간주 수익률' 인상 여파

최근 호주 전역의 자산 보유 연금 수급자들이 정부로부터 수령하는 지원금이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복지 수당 산정의 핵심 지표인 '간주 수익률(Deeming Rate)'이 오는 9월 20일에 인상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금융 자산에서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는 투자 수익률인 간주 수익률은 연금 지급액을 산정할 때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이번 조정에 따라 싱글 6만 6,800달러, 커플 11만 600달러 이하의 금융 자산에 적용되던 하한 간주 수익률이 기존 1.25%에서 1.75%로 상향 조정됩니다. 또한, 해당 기준액을 초과하는 금융 자산에는 3.75%의 더 높은 상한 수익률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간주 수익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연금 수급자가 자산을 통해 더 많은 소득을 얻고 있다고 정부가 간주..

2026.08.20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정부의 새로운 NDIS 개편안 상원 통과… 예산 380억 달러 절감 목표 속 장애인 단체 우려 확산

최근 호주 연방 상원에서 국가장애보험제도(NDIS) 개편안이 야당인 자유당 연합(Coalition)의 지지를 얻어 하원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법안은 향후 4년간 약 380억 달러의 예산을 절감하여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제도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단체와 옹호자들은 이번 개편으로 인해 많은 장애인이 필수적인 지원에서 배제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 출범한 NDIS는 현재 연간 유지 비용이 500억 달러에 달하며, 향후 10년 내에 1,000억 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마크 버틀러(Mark Butler) 연방 보건부 장관은 "이번 개편안은 NDIS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고 향후 수십 년간 제도의 재정적..

202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