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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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중위 자산 2020년 대비 7% 감소… 심화되는 부의 양극화

최근 스위스 금융그룹 UBS가 발표한 최신 글로벌 부 보고서(Global Wealth Report)에 따르면, 호주의 평균 자산은 증가한 반면 일반적인 부의 수준을 나타내는 중위 자산은 오히려 감소하여 부의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호주에서는 2만 5천 명 이상의 새로운 백만장자가 탄생했습니다. 2020년대 들어 호주 성인의 1인당 평균 개인 순자산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무려 19%나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성인의 중위 자산(Median wealth)은 오히려 7%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이는 새롭게 창출된 부의 대부분이 이미 최상위 계층에 속한 이들에게 집중되었음을 시사합니다. 중위 자산은 전체 인구를 자산 순으로 세웠을 때 정..

2026.07.03
뉴스/교계

"청빙 공고 넘치는데 지원자는 제로"... 한국교회 부교역자 수급난, '어시스턴트 포비아' 극복할 대안은?

지원자 없는 청빙 공고와 마비되는 목회 현장 한국교회 곳곳에서 "부교역자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탄식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각종 청빙 게시판에는 교육전도사와 부목사를 모집하는 공고가 끊임없이 올라오지만, 지원자가 없어 목회 공백이 장기화되는 현상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서울 영등포의 한 교회는 지난해 말 교육 담당 교역자가 갑작스럽게 사임한 뒤 반년이 넘도록 후임자를 찾지 못해 담임목사가 홀로 교육 부서까지 도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교역자 수급난은 이제 개별 교회의 인력난을 넘어 한국교회 전체의 생존과 다음세대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구조적 위기로 깊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통계에서도 이러한 위기의 심각성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전국 담임목사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

2026.07.03
뉴스/교계

키오스크 앞에서 멈춰 선 어르신들… 디지털 소외 극복을 위한 교회의 '디지털 돌봄'이 필요하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한 청년의 글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차표를 예매해 편안히 좌석에 앉아 가던 청년은, 현장 발권밖에 할 줄 몰라 표를 구하지 못하고 열차 통로에 입석으로 서서 가는 어르신들을 보며 마음이 무거웠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스마트폰 앱을 쓸 줄 몰라 늘 제가 대신 예매해 드린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대책을 묻는 그의 글은, 디지털 전환이 가져온 편리함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 않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스마트 기기가 일상화된 오늘날, 기술의 장벽 앞에 소외된 고령층을 품는 교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편리함 이면의 그늘, 생존을 위협하는 디지털 격차스마트폰 앱을 통한 교통편 예매, 병원 진료 ..

2026.07.03
뉴스

유럽 덮친 역대급 '오메가 열돔' 폭염, 한국도 비상… "창조세계 돌봄과 생태적 회개, 더는 미룰 수 없다"

지구촌을 삼킨 '오메가 열돔', 사상 최악의 기후 위기전 세계가 유례없는 이상 기후와 기록적인 폭염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럽 전역은 북아프리카발 뜨거운 공기가 상공에 갇히는 이른바 '오메가 열돔(Omega Heat Dome)' 현상으로 인해 역사상 가장 뜨거운 초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 각국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 폭염이 본격화된 이후 유럽에서만 이미 1,300명이 넘는 초과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남유럽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서유럽과 중·동부 유럽까지 인명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6월 한 달간 폭염으로 인해 평년 대비 1,000명 이상의 초과 사망자가 집계되었고, 이탈리아는 전국 주요..

2026.07.03
뉴스

베이징 초고층 빌딩 경비행기 충돌 사건... 당국 "조종사의 극단적 선택 정황 발견"

지난 6월 26일, 중국 베이징의 심장부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 '중신타워(China Zun)'에 소형 경비행기가 충돌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베이징 차오양구 당국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 사건은 비행기를 조종했던 66세 남성 류(Liu) 모 씨의 개인적인 문제로 인한 의도적인 추락으로 결론지어졌습니다. 류 씨는 지난 26일 오후 5시 55분경, 베이징 핑구구에 위치한 일반 항공 공항에서 국내산 2인승 경비행기인 선워드 오로라 SA60L(Sunward SA60L Aurora)을 이륙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그는 당일 교관과 함께 비행 훈련을 마친 뒤 단독 비행에 나섰으며, 이후 지정된 비행 구역을 이탈하여 공항과의 통신이 두절되었습니다. 통제력을 벗어난 해당 비행기는 삼엄한 베이징의 통제 공역..

2026.07.03
뉴스/오세아니아

"고통과 상실로 돈 버는 산업"…호주 노동당의 도박 광고 제한법, 거센 반발 직면

최근 호주 연방 노동당 정부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도박 광고 제한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했지만, 야당과 녹색당은 물론 여당 내 평의원들로부터도 규제가 너무 약하다며 거센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제출된 법안은 도박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TV 도박 광고를 시간당 최대 3회로 제한합니다. 둘째, 해당 시간대 생중계되는 스포츠 경기 중에는 도박 광고를 전면 금지합니다. 셋째,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도박 광고 및 등하교 시간대 라디오 광고를 금지하며, 운동선수나 인플루언서의 도박 홍보 또한 엄격히 금지합니다. 정부는 이번 법안이 도박 피해를 막기 위한 '역대 가장 강력한 개혁'이라고 자평했습니다. 하지만 야권 및 시민..

2026.07.03
뉴스

남아공, 대규모 반이민 시위로 900여 명 체포… 경제난 속 고조되는 제노포비아 우려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반이민 시위로 인해 900명 이상이 체포되는 등 사회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극심한 경제난과 높은 실업률에 대한 대중의 불만이 이주민을 향한 제노포비아(외국인 혐오)로 표출된 비극적인 사건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남아공 경찰(SAPS)의 테벨로 모시키리(Tebello Mosikili) 부청장은 6월 30일(화요일) 전국적으로 120건의 시위 행진이 일어났으며, 이 중 108건은 평화롭게 진행되었으나 12건은 폭력 사태로 번져 경찰의 개입이 필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체포된 900여 명의 혐의는 이민법 위반, 공공 폭력, 불법 이민자 은닉 및 상점 약탈 등으로 매우 다양했습니다. 시위의 여파로 안타까운 인명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요하네스버그의 ..

2026.07.03
건강&음식

노란색의 작은 선물, 레몬물 한 잔이 일깨우는 아침의 영성과 활력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우리는 습관적으로 커피를 찾거나 바쁜 일과 속으로 자신을 내던지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 속에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가장 부드럽고 강력하게 깨울 수 있는 단순한 지혜가 숨어 있습니다. 바로 신선한 레몬 한 조각을 띄운 물 한 잔입니다. 최근 미국의 영양 전문가들이 꼽은 레몬물의 의외의 효과들은 단순히 비타민 보충을 넘어 우리 몸의 대사와 리듬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오늘은 OCJ 독자 여러분과 함께, 이 노란색 과일이 건네는 여덟 가지 신비로운 선물을 건강과 영성의 관점에서 깊이 있게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1. 식욕의 폭풍을 잠재우는 평온한 시작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와 식단 조절로 고군분투합니다. 그런데 레몬물 한 잔이 우리 뇌에 보내는 신호는..

202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