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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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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OCJ시선

인공지능 윤리 강령의 시대: 알고리즘의 편향을 넘어 인간의 존엄을 묻다

[OCJ 논설] 주요 이슈: 2026년 9월 초, 영국 법률규제국(SRA)의 AI 환각 경고 및 한국·일본의 'AI 윤리 원칙' 최종안 채택을 기점으로 촉발된 글로벌 AI 규제와 알고리즘 편향성 논란. 최근 며칠 사이, 글로벌 기술 규제 지형에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2026년 9월 초를 기점으로 영국 법률규제국(SRA)은 AI가 만들어내는 허위 정보(환각)와 데이터 편향, 기밀 유출 위험에 대해 전례 없는 강력한 경고를 발령했다. 거의 동시에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들도 'AI 윤리 강령'의 최종안을 연이어 채택하며 기술의 무한 질주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이는 인류가 혁신이라는 명분 아래 방치해 온 AI의 맹점에 대해 본격적으로 도덕적, 법적 책임을 묻기 시작했다는 거대한 시대적..

2026.09.05
목회/QT

선한 길, 영혼의 안식을 얻는 옛적 길

[오늘의 말씀] 예레미야 6장 16절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 예레미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의 남유다는 영적으로 타락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버리고 이방 우상을 숭배하며 자기 욕망을 좇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선지자는 회개를 촉구하며 하나님께서 정하신 언약의 길로 돌아오라고 선포합니다. 본문에서 언급된 '옛적 길'이란 믿음의 선진들이 걸어갔던 거룩하고 선한 삶의 길, 즉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고 그분만을 예배하던 삶의 방향을 뜻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삶의 수많은 갈림길 위에 서게 됩니다. 세상은 언제나 더 빠르고 화려하며 편..

2026.09.05
뉴스/오세아니아

바다 위 '강철 감옥'에 갇힌 아버지를 위하여: 호주 시드니 해양선교회, 아버지의 날 맞아 선원 아빠들을 위한 특별 캠페인 전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삶을 지탱하는 이들우리가 매일 입는 옷, 타는 자동차, 출근길을 밝히는 연료 등 가정에 있는 거의 모든 물건은 우리가 평생 마주칠 일 없는 선원들의 손을 거쳐 호주로 들어온다. 이들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글로벌 공급망을 묵묵히 지탱하는 거대한 노동자 집단이다. 하지만 이 보이지 않는 영웅들의 삶 뒤에는 가족과의 이별이라는 뼈아픈 희생이 숨겨져 있다. 특히 다가오는 호주의 아버지의 날(Father's Day, 9월 첫째 주 일요일)을 맞아, 수개월 동안 바다 위에서 자녀들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선원 아빠들의 고독과 애환이 깊어지고 있다. 바다 위 '강철 감옥'에서 견디는 고독시드니 해양선교회(Mission to Seafarers Sydney, 이하 MtS)의 클레이턴 스트롱(..

2026.09.04
뉴스/교계

아프리카를 뒤흔든 '1.2.3 부흥운동'… 목회자가 무릎 꿇자 교회가 살아났다

복음의 본질로 돌아간 아프리카 목회자들최근 척박한 아프리카 목회 현장에서 일어난 놀라운 영적 부흥의 소식이 한국 교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목자재단(이사장 조일래 목사)의 초청으로 지난 8월 27일 한국을 방문한 차드의 닷콜레 제코니아 목사와 카메룬의 마이클 목사는 "기도하니 삶이 바뀌고, 전도하니 교회가 자랐다"며 생생한 간증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특별한 재정적 전략이나 복잡한 프로그램 대신, 오직 '기도와 말씀, 전도'라는 가장 원초적이고 강력한 신앙의 본질로 돌아갔을 때 일어난 기적을 증언했습니다. '1.2.3 부흥운동'이란 무엇인가?아프리카 교회를 깨운 원동력은 바로 '1.2.3 부흥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목자재단이 국내 작은 교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개해 온 '2.3.4 부흥운동'(하루 ..

2026.09.04
뉴스/한국

한기총,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 지명 반대 가세… "가정의 건강한 회복과 다음 세대 보호가 우선"

교계와 시민사회의 거센 반발 직면한 장관 후보자한국 교계의 대표적 연합기관 중 하나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가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의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공식적인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한기총은 지난 9월 1일 성명을 발표하고, 용 후보자의 과거 입법 활동과 정치적 행보가 대한민국의 가족 및 청소년 정책을 책임지는 부처의 수장으로서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며 대통령에게 지명 재고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번 지명을 둘러싸고 교계뿐만 아니라 여성계와 시민사회 전반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향후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의원직 겸직 논란과 기득권 유지 비판한기총이 제기한 첫 번째 문제는 용 후보자가 장관으로 지명된 이후에도..

2026.09.04
뉴스/오세아니아

차량 절도 17년 만에 최고치 기록... 자동차 시장 전기차 돌풍과 호주 증시 반등

최근 호주 사회와 경제 전반에 걸쳐 주목할 만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호주 내 차량 절도 범죄가 17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급증한 가운데, 신차 시장에서는 전기차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주식 시장은 긴장감 속에서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SBS 뉴스가 보도한 팟캐스트 내용을 바탕으로 호주의 현재 상황을 종합하여 전해드립니다. 최근 호주 통계청(ABS) 자료에 따르면, 호주의 차량 절도 건수가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심각한 사회적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2025년 통계 기준 전국 차량 절도 피해자는 66,625명에 달했으며, 특히 빅토리아주가 11%의 뚜렷한 증가율을 보이며 이러한 범죄 확산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빅토리아주는 자동차 보험 청구액이 급증하면서 '차량 절도 ..

2026.09.04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태평양 '마약 고속도로' 차단에 6억 달러 투입… '와카 모아나' 이니셔티브 출범

호주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총리가 태평양 지역을 관통하는 마약 밀매를 근절하기 위해 6억 달러(호주 달러)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팔라우에서 열린 2026년 제55회 태평양제도포럼(PIF) 정상회의에서 이루어졌으며, 해상 및 항공 감시망을 대폭 강화하여 일명 '마약 고속도로(Cocaine Highway)'로 전락한 태평양의 안보를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태평양 도서국들은 호주와 뉴질랜드라는 거대한 마약 소비 시장으로 향하는 중간 기착지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호주 연방경찰(AFP)의 크리시 배럿(Krissy Barrett) 청장은 지난 5월, 올해 1월부터 태평양 지역에서 압수된 불법 마약(주로 코카인)이 무려 17톤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6.09.04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 '옵트아웃' 추진… "청소년을 혐오의 토끼굴에서 구출하라"

최근 호주에서는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이 추천 알고리즘을 거부(옵트아웃)할 수 있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이 큰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이는 알고리즘이 청소년들을 이른바 '매노스피어(Manosphere, 남성 우월주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여성 혐오 콘텐츠로 이끄는 강력한 매개체가 되고 있다는 우려에서 출발했습니다. 동의 교육 옹호 단체인 '티치 어스 컨센트(Teach Us Consent)'의 샤넬 콘토스(Chanel Contos) 대표는 2026년 9월 2일 내셔널 프레스 클럽(National Press Club) 연설을 통해 거대 기술 기업들이 알고리즘을 이용해 청소년들을 극단적인 성범죄 및 혐오 행위로 내몰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콘토스 대표가 인용한 연구에 따르면, 16~18세 남학생으로 가장..

202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