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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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라오스 '메탄올 중독' 호주 10대 사망 사건, 라오스 당국 기소 예정

호주 멜버른 출신의 19세 여성 비앙카 존스(Bianca Jones)와 홀리 모턴-볼스(Holly Morton-Bowles)를 포함해 총 6명의 외국인이 라오스에서 메탄올 중독으로 사망한 비극적인 사건과 관련해, 라오스 당국의 솜방망이 처벌 가능성이 제기되며 호주 전역이 공분하고 있다. 마크 버틀러(Mark Butler) 호주 보건 및 노령화 장관(현 외무장관 대행)은 라오스 당국을 향해 투명한 수사와 철저한 책임 규명을 강력히 촉구했다. 2026년 7월 17일(현지시간) 호주 아침 방송 '선라이즈(Sunrise)'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희생자 유가족들은 이번 사건의 책임자들에게 내려질 예상 최고 형량이 징역 1년과 총 1600호주달러의 벌금에 불과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심지어 약 5년형이 선고될 수 ..

2026.07.18
오피니언/OCJ시선

AI 시대의 그림자, 빚더미에 앉은 다음 세대의 교실

[OCJ 논설] 주요 이슈: 2026년 7월 중순, 유네스코(UNESCO) 발표 및 국제 사회에서 제기된 'AI 시대의 새로운 디지털 교육 격차와 부채로 인한 글로벌 교육 붕괴 위기' 2026년 7월, 우리는 유네스코(UNESCO)의 '교육 변혁 정상회의(Transforming Education Summit)'에서 발표된 충격적인 통계와 마주했다. 전 세계 113개국이 자국의 교육 예산보다 국가 부채 상환에 더 많은 돈을 쏟아붓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와 동시에 아일랜드 등 여러 선진국에서는 필수적인 디지털 기기를 마련하지 못해 빚을 져야 하는 학부모들의 절규가 의회에서 울려 퍼졌다. 기술의 발전이 교육의 평등을 가져올 것이라는 장밋빛 환상과 달리, 현장은 '새로운 디지털 격차(New Digital Di..

2026.07.18
목회/QT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오늘의 말씀] 요한계시록 15:3-4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15장은 마지막 일곱 재앙을 품은 일곱 천사가 나타나기 직전,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곳 곁에 선 성도들의 찬양을 묘사합니다. 이들은 짐승과 그의 우상을 이기고 벗어난 승리자들입니다. 이들이 부르는 노래는 '모세의 노래'이자 '어린 양의 노래'입니다. 과거 출애굽 때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구원과 거룩하심을 ..

2026.07.18
커뮤니티/인물

일상의 한복판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앎과 삶의 일치, 기독교 철학자 강영안 (Kang Young-ahn) 교수

오늘날 현대 기독교는 종종 두 가지 극단적 함정에 빠지곤 합니다. 하나는 지성을 배제한 맹목적인 열광주의이며, 다른 하나는 가슴이 차갑게 식어버린 건조한 이성주의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위기 속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를 치열하게 고민하며, 철학과 신학의 경계를 넘어 성도들을 일상의 거룩함으로 초대하는 숨은 보석 같은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을 넘어 세계 기독교 학계에서 깊은 울림을 주고 있는 기독교 철학자 강영안 교수입니다. 강 교수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칸트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로서 수십 년간 후학을 양성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미국 칼빈신학대학원에서 철학신학 교수로 재직하며 신학생들을 지도했습니다. 그는 대중적인 스타 강사나 대형 집..

2026.07.17
이민사회/가정 & 상담

“이 습관은 제발 가지세요”... 한국인 90%가 간과하는 최고의 노후 대비 습관과 청지기의 삶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노후 준비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많은 이들이 은퇴 대비라고 하면 흔히 막대한 자산이나 부동산 투자, 고수익 재테크만을 떠올린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노년 건강 및 재정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행복한 노후의 삶을 결정짓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거창한 투자 비법이 아닌 일상 속의 작은 습관이다. 한국인 대다수가 간과하고 있는 최고의 노후 대비 습관과 신앙적 관점에서의 건강한 청지기적 삶의 방식을 조명해 본다. 지출의 기준을 일찍 세우는 경제적 습관 노후 대비를 이야기할 때 흔히 돈 공부나 꾸준한 운동을 떠올리지만, 은퇴 후 삶의 질을 가르는 진짜 핵심 습관은 따로 있다. 전문가들이 꼽은 최고의 노후 대비 습관 1위는 바로 지출에 대한 명확한 ..

2026.07.17
뉴스/교계

오세아니아 교회를 향한 강력한 경종: "더 이상 잠들어 있을 때가 아니다"

최근 호주와 글로벌 기독교계에서 발표된 일련의 보고서와 칼럼들은 오늘날 교회가 마주한 영적, 도덕적 위기 상황을 여실히 드러내며 기독교인들의 즉각적인 각성을 촉구하고 있다. 호주의 대표적인 기독교 매체 '데일리 디클레이러션(The Daily Declaration)'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소식통들이 지난 이틀간(2026년 7월 14일~16일) 보도한 내용들은 교회가 문화적 타협과 영적 침체에서 벗어나 성경적 진리를 수호하고 공적 광장에서 목소리를 높여야 할 때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인공지능(AI)의 신학적 도전부터 공적 도덕성의 붕괴, 그리고 기독교 신앙에 대한 억압에 이르기까지, 지금 오세아니아와 전 세계 교회는 거대한 영적 변곡점에 직면해 있다. --- 인공지능(AI)이 던지는 신학적 도전과 '하나님의..

2026.07.17
뉴스/오세아니아

나흘 새 여성과 소녀 4명 비극적 희생… 호주 전역 '가정폭력 예방 시스템' 실효성 도마 위에

최근 호주 전역에서 단 나흘 만에 여성 2명과 10대 소녀 2명이 가정 및 교제 폭력으로 잇따라 희생되는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사회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수많은 대책과 권고안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실질적인 '실행력 부족'이 피해를 키우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초순, 전국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빅토리아주 버몬트에서는 두 아이의 어머니인 라바냐 차파(Lavanya Chappa, 39세)가 자택에서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습니다. 퀸즐랜드주 투움바에서는 생후 4개월 된 아기를 둔 자나 암스트롱(Jana Armstrong, 30세)이 실종 5일 만에 숲속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48세의 전 파트너가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비극은..

2026.07.17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정부, 세계 최초 'AI 오피스' 신설 및 대규모 데이터 센터 규제 강화

2026년 7월 15일(현지시간),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는 시드니 대학교(University of Sydney) 연설을 통해 국가 차원의 'AI 오피스(Office of AI)'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AI)이 미치는 경제적, 사회적, 안보적, 환경적 영향을 단일 프레임워크로 통합 관리하는 세계 최초의 시도로, 대규모 AI 데이터 센터의 전력 및 수자원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창작자들의 저작권을 보호하는 강력한 국가 표준 규제안을 포함하고 있다. 신설되는 'AI 오피스'는 호주 총리내각부(Department of the Prime Minister and Cabinet) 산하에 배치되어 투자, 데이터 센터, 저작권, 국가 안보, 교육 및 일자리 등 전 ..

202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