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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들어 얻는 참된 승리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17장 8-16절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의 팔이 기름지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치서 무찌르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사라진 네팔 산악교회와 기후재난의 경고… “우리의 편리함을 참회하고 생태적 동행에 나서야”
히말라야 산맥의 거대한 빙하가 무너지며 발생한 대홍수가 네팔의 산악 교회를 집어삼켰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2026년 8월 26일 오전 8시 30분쯤, 중국 국경 인근의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빙하 및 암석 붕괴가 보테코시강과 트리슐리강을 따라 초대형 돌발 홍수와 산사태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참사로 현재까지 수백 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실종되는 등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현지 산악지대의 수많은 교회와 성도들 역시 생사를 알 수 없는 비극적인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라수와 지역의 마일룽교회는 건물 전체가 파손되고 담임 목사를 비롯해 성도 50여 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에 있어 전 세계 기독교 공동체의 간절한 기도와 연대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히말라야 빙하 붕괴가..
"우리 그냥 이혼할까".. 65세 은퇴 남편의 눈물이 우리에게 남긴 질문
은퇴 후 찾아온 뜻밖의 위기, 38년 차 부부의 이야기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미디어를 뜨겁게 달구며 수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신 사연이 있다. 결혼한 지 38년째를 맞이한 한 부부의 이야기다. 평생 큰 싸움 한 번 없었고, 자식들도 모두 장성해 제 가정을 꾸렸다. 몇 년 전 남편의 퇴직 이후 부부는 남은 인생을 조용하고 평화롭게 함께 보낼 일만 남았다고 믿었다. 그러나 어느 날 저녁, 평소 말이 없고 성실했던 65세의 남편이 아내에게 건넨 한마디는 청천벽력 같았다. "우리 그냥 이혼할까." 평생을 가족을 위해 헌신해 온 남편이 왜 갑자기 황혼 이혼을 선언하게 되었을까. 그 이면에 숨겨진 남편의 서러운 속사정은 오늘날 우리 사회의 가정들이 마주한 차가운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남편을 외롭게 만든..
쾌변의 미학 : 2026년 최신 가이드가 제안하는 ‘3분 루틴’과 ‘바이오 실드’ 식단
우리는 흔히 장 건강이나 치질 예방을 위해 단순히 식이섬유를 많이 먹으라는 조언을 듣곤 합니다. 하지만 2025년과 2026년에 걸쳐 발표된 최신 의학 저널과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의 연구 결과는 조금 더 정교한 접근을 요구합니다. 단순히 거친 섬유질을 밀어 넣는 것이 아니라, 장내 혈관을 보호하고 변의 성질을 과학적으로 변화시키는 ‘정밀 영양’이 핵심입니다. 오늘 OCJ에서는 현대인의 말 못 할 고민을 해결해 줄, 가장 최신의 과학적 통찰과 따뜻한 영적 묵상을 담았습니다. 1. 킹스 칼리지의 반전 : 식이섬유보다 중요한 ‘특정 식품’의 힘 최근 영국 영양학회(BDA)가 승인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일반적인 고식이섬유 식단보다 훨씬 강력한 효과를 내는 세 가지 ..
서호주 패스트푸드점 앞 무차별 '돌팔매' 폭행... 14세 소년 기소
서호주(WA) 맨두라(Mandurah) 지역에 위치한 패스트푸드점 앞에서 20대 남성이 10대 무리에게 돌로 폭행을 당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호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월요일) 오후 4시 30분경 팔콘(Falcon) 지역의 헝그리잭스(Hungry Jack's) 매장 외부에서 25세 남성이 일면식이 없는 10대 청소년 무리에게 접근을 당한 뒤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했습니다. 가해자들은 피해자를 향해 돌을 던졌으며, 머리에 돌을 맞은 피해자는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련을 일으켰습니다. 이 끔찍한 폭행 장면은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에 의해 영상으로 촬영되었고, 이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도둑들의 표적이 되는 흔한 실수"... 주택의 가장 큰 출입구, 차고 보안의 취약점
최근 호주 전역에서 주택 침입 범죄가 꾸준히 발생하는 가운데, 많은 호주인들이 무심코 저지르는 흔한 실수 하나가 도둑들에게 손쉬운 표적이 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보안 전문가들과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택 보안에서 흔히 간과되는 '가장 큰 출입구(Biggest entry point)'는 다름 아닌 '차고 문(Garage Door)'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다수의 주택 소유자들은 강철로 된 튼튼한 현관문이나 최신 생체 인식 스마트 도어록, 고해상도 CCTV 등에 수천 달러를 투자하며 보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집에서 가장 큰 출입구인 차고는 완전히 노출된 상태로 방치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범죄 전문가들은 이러한 불균형적인 보안 대책이 침입자들에게는 가장 완벽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
무심코 만진 원예용 흙, 응급실행 부른다… 정원 가꾸기 '레지오넬라균' 주의보
호주 전역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주말 정원 가꾸기는 일상적인 즐거움입니다. 하지만 무심코 만진 원예용 상토(potting mix) 한 포대가 심각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최근 시드니에 거주하는 72세 정원사 로버트(Robert) 할아버지는 원예용 상토 포장지에 적힌 권장 예방 수칙을 따르지 않고 흙을 만졌다가 응급실 신세를 져야 했습니다. 그는 레지오넬라균(Legionella)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비교적 경미한 질환인 '폰티악열(Pontiac fever)' 진단을 받았습니다. 폰티악열은 중증인 레지오넬라병과 달리 폐렴을 동반하지 않으며 보통 자연적으로 호전되지만, 심한 독감과 같은 고통을 수반합니다. 로버트 할아버지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원예용 흙을..
텔스트라 7월 통신 대란, '시스템 중요성 간과'가 낳은 인재로 밝혀져
[OCJ 뉴스] 지난 7월 8일 호주 전역을 혼란에 빠뜨렸던 통신사 텔스트라(Telstra)의 대규모 통신망 마비 사태가 시스템의 중요성을 간과한 경영진 및 관리 부실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26년 9월 2일, 기술 감사 기관인 테크놀로지 오딧 파트너스(Technology Audit Partners)가 발표한 독립적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텔스트라는 전국적인 네트워크 장애를 일으킨 시스템의 우선순위를 적절히 지정하지 않았으며 이를 제대로 유지 및 관리할 기술적 전문성 또한 부족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사태의 주요 원인은 GPS 카드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누락으로 인해 잘못된 날짜 정보가 네트워크에 퍼진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텔스트라가 네트워크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