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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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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주요 공항, 500여 편 항공기 지연 및 취소 사태 발생

[OCJ 심층 보도] 호주 항공 네트워크의 취약성 노출... 수백 명 승객 발 묶여 2026년 7월, 호주의 핵심 항공 관문인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공항에서 총 529편의 항공기 지연과 15편의 취소가 발생하며 수많은 승객이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와 콴타스(Qantas) 등 주요 항공사들이 운영상의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는 호주 국내 항공망의 구조적 취약성을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글로벌 항공 데이터 플랫폼 '플라이트어웨어(FlightAware)'의 2026년 7월 16일 자 집계(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에 따르면, 이번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은 시드니 공항이다. 시드니 공항에서는 무려 269편의 지연이 발생..

2026.07.18
뉴스

스위스 기독교계, '성직자 병역 면제 폐지'에 강력 반발… 국가 주도의 세속화인가

[OCJ 줌인] 스위스 연방정부가 종교계와의 사전 협의 없이 성직자의 병역 의무 면제 조항을 전격 폐지하면서 현지 기독교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회의 세속화를 이유로 성직자의 목회적 돌봄이 더 이상 필수적이지 않다고 판단했으나, 교계는 국가 위기 상황에서 영적 돌봄의 공백을 초래할 것이라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일방적인 병역법 개정과 교계의 항의 지난 6월 1일 발효된 개정 연방군사법(Federal Act on the Armed Forces)에 따라, 신부와 수도사 등 성직자에게 전통적으로 부여되던 병역 면제 조항(제18조)이 폐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징집 대상 판정을 받은 성직자들은 다른 스위스 남성들과 동일하게 18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이후 9년에 걸쳐 재교육 과정에..

2026.07.18
뉴스/오세아니아

주시드니 미국 영사관 주변 대규모 시위 경고... 교민 안전 주의 요망

[OCJ 뉴스] 최근 중동 사태와 관련하여 오는 2026년 7월 19일을 전후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노스시드니에 위치한 주시드니 미국 총영사관 주변에서 대규모 시위가 예상됨에 따라 교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캔버라 주재 미국 대사관은 2026년 7월 17일 자로 공식 '시위 경보(Demonstration Alert)'를 발령하고, 영사관 인근 지역에 대한 접근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미국 대사관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시위는 중동 지역의 최근 전개 상황과 연관되어 계획되었거나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집회들이다. 시위의 주요 무대가 될 장소는 노스시드니 밀러 스트리트 50번지(Suite 2, 50 Miller Street, North Sydney, NSW 2060)에 위치한 주시드..

2026.07.18
뉴스/오세아니아

라오스 '메탄올 중독' 호주 10대 사망 사건, 라오스 당국 기소 예정

호주 멜버른 출신의 19세 여성 비앙카 존스(Bianca Jones)와 홀리 모턴-볼스(Holly Morton-Bowles)를 포함해 총 6명의 외국인이 라오스에서 메탄올 중독으로 사망한 비극적인 사건과 관련해, 라오스 당국의 솜방망이 처벌 가능성이 제기되며 호주 전역이 공분하고 있다. 마크 버틀러(Mark Butler) 호주 보건 및 노령화 장관(현 외무장관 대행)은 라오스 당국을 향해 투명한 수사와 철저한 책임 규명을 강력히 촉구했다. 2026년 7월 17일(현지시간) 호주 아침 방송 '선라이즈(Sunrise)'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희생자 유가족들은 이번 사건의 책임자들에게 내려질 예상 최고 형량이 징역 1년과 총 1600호주달러의 벌금에 불과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심지어 약 5년형이 선고될 수 ..

2026.07.18
오피니언/OCJ시선

AI 시대의 그림자, 빚더미에 앉은 다음 세대의 교실

[OCJ 논설] 주요 이슈: 2026년 7월 중순, 유네스코(UNESCO) 발표 및 국제 사회에서 제기된 'AI 시대의 새로운 디지털 교육 격차와 부채로 인한 글로벌 교육 붕괴 위기' 2026년 7월, 우리는 유네스코(UNESCO)의 '교육 변혁 정상회의(Transforming Education Summit)'에서 발표된 충격적인 통계와 마주했다. 전 세계 113개국이 자국의 교육 예산보다 국가 부채 상환에 더 많은 돈을 쏟아붓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와 동시에 아일랜드 등 여러 선진국에서는 필수적인 디지털 기기를 마련하지 못해 빚을 져야 하는 학부모들의 절규가 의회에서 울려 퍼졌다. 기술의 발전이 교육의 평등을 가져올 것이라는 장밋빛 환상과 달리, 현장은 '새로운 디지털 격차(New Digital Di..

2026.07.18
목회/QT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오늘의 말씀] 요한계시록 15:3-4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15장은 마지막 일곱 재앙을 품은 일곱 천사가 나타나기 직전,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곳 곁에 선 성도들의 찬양을 묘사합니다. 이들은 짐승과 그의 우상을 이기고 벗어난 승리자들입니다. 이들이 부르는 노래는 '모세의 노래'이자 '어린 양의 노래'입니다. 과거 출애굽 때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구원과 거룩하심을 ..

2026.07.18
커뮤니티/인물

일상의 한복판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앎과 삶의 일치, 기독교 철학자 강영안 (Kang Young-ahn) 교수

오늘날 현대 기독교는 종종 두 가지 극단적 함정에 빠지곤 합니다. 하나는 지성을 배제한 맹목적인 열광주의이며, 다른 하나는 가슴이 차갑게 식어버린 건조한 이성주의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위기 속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를 치열하게 고민하며, 철학과 신학의 경계를 넘어 성도들을 일상의 거룩함으로 초대하는 숨은 보석 같은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을 넘어 세계 기독교 학계에서 깊은 울림을 주고 있는 기독교 철학자 강영안 교수입니다. 강 교수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칸트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로서 수십 년간 후학을 양성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미국 칼빈신학대학원에서 철학신학 교수로 재직하며 신학생들을 지도했습니다. 그는 대중적인 스타 강사나 대형 집..

2026.07.17
이민사회/가정 & 상담

“이 습관은 제발 가지세요”... 한국인 90%가 간과하는 최고의 노후 대비 습관과 청지기의 삶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노후 준비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많은 이들이 은퇴 대비라고 하면 흔히 막대한 자산이나 부동산 투자, 고수익 재테크만을 떠올린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노년 건강 및 재정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행복한 노후의 삶을 결정짓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거창한 투자 비법이 아닌 일상 속의 작은 습관이다. 한국인 대다수가 간과하고 있는 최고의 노후 대비 습관과 신앙적 관점에서의 건강한 청지기적 삶의 방식을 조명해 본다. 지출의 기준을 일찍 세우는 경제적 습관 노후 대비를 이야기할 때 흔히 돈 공부나 꾸준한 운동을 떠올리지만, 은퇴 후 삶의 질을 가르는 진짜 핵심 습관은 따로 있다. 전문가들이 꼽은 최고의 노후 대비 습관 1위는 바로 지출에 대한 명확한 ..

202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