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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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지자체, 주차 단속 시스템 전면 개편… '빠르고 효율적' 100달러 벌금 부과에 주민들 '당혹'

호주 내 한 지방의회가 불법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속 방식을 전면 개편하며 강력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새로운 단속 시스템은 '빠르고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위반 차량에 대해 1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주차 단속 요원들이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차량 앞유리에 종이 딱지를 붙이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이제는 첨단 번호판 인식 카메라가 장착된 단속 차량이 거리를 순찰하는 방식이 적극 도입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위반 사항을 실시간으로 적발하고 우편이나 전자 고지서를 통해 벌금을 청구하는 이른바 '종이 없는 단속'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지자체 관계자는 이와 같은 첨단 기술 도입이 단속의 정확성과 행정의 효율성을 크게 높..

2026.04.15
뉴스/오세아니아

새 안작데이 공휴일 규정 논란… 생존 위기 내몰린 호주 소상공인들에겐 '이중고'

새롭게 도입된 안작데이(Anzac Day) 공휴일 규정을 둘러싸고 호주 사회 내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주 소상공인들은 이번 조치가 생존에 직격탄을 날리는 '가혹한 처사'이자 '이중고'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안작데이가 주말과 겹칠 경우 이어지는 평일을 추가 공휴일로 지정하도록 한 대체 휴일 법안입니다. 이로 인해 상인들은 주말 당일과 대체 공휴일 양일 모두 직원들에게 높은 휴일 수당(penalty rates)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근로자 단체들은 노동자들의 정당한 휴식권 보장을 이유로 이를 환영하고 있지만, 영세 사업자들은 막대한 인건비 부담을 감당하지 못해 아예 주말 영업을 포기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현재 호주는 가파른 ..

2026.04.15
커뮤니티/인물

상처받은 아프리카의 여인들에게 생명을 돌려준 기도의 메스

세계적인 누공 수술 전문의, 앤드류 브라우닝(Dr Andrew Browning) 박사 현대 의학이 발달한 호주와 같은 선진국에서는 출산이 축복이자 기쁨의 순간입니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많은 빈곤 지역에서는 여전히 출산이 목숨을 건 사투이며, 때로는 평생의 수치와 고통을 안겨주는 비극이 되기도 합니다. 이 깊은 절망의 땅에서 20년 넘게 '산과적 누공(Obstetric fistula)'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여성들의 찢어진 삶을 꿰매고, 그들의 영혼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고 있는 호주의 의사가 있습니다. 그는 전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화려한 유명 부흥사나 대형 교회의 목회자가 아닙니다. 오늘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OCJ)"이 주목할 인물은, 세계 최고 권위의 누공 수술 전문의이자 호주 기독교계..

2026.04.15
목회/QT

장소가 아니라 '관계'가 예배입니다

요한복음 4장 23-24절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장소의 핑계 뒤에 숨은 목마름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한 주의 절반을 지나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은 대뜸 "예배를 이 산(그리심 산)에서 드려야 합니까, 예루살렘에서 드려야 합니까?"라고 묻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부끄러운 상처와 과거가 드러나자, 교묘하게 신학적인 '장소' 논쟁으로 시선을 돌리려 했습니다. 우리도 종종 "교회가 너무 멀어서", "환경이 받쳐주지 않아서"라는 장소와 상황의 핑계 뒤에 나의 무너진 영적 상태를 숨기려 하지 않습니까?프로스퀴네..

2026.04.15
문화/영혼의 미술관

고통의 공명, 십자가 아래에서 피어난 가장 아름다운 눈물

로히어르 판 데르 베이던의 금빛 침묵 속으로의 초대 시간이 멈춘 듯한 황금빛 공간, 그 속에 한 남자의 축 처진 육신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로히어르 판 데르 베이던의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 앞에 서면, 우리는 가장 먼저 숨이 막히는 압도적인 침묵과 마주하게 됩니다. 이 그림은 단순한 성화가 아닙니다. 그것은 500년의 세월을 건너와 오늘 우리 영혼의 문을 두드리는 절규이며, 동시에 세상에서 가장 깊은 위로를 건네는 시각적 복음입니다. 화가의 영혼 - 붓으로 쓴 기도문 로히어르 판 데르 베이던은 인간의 눈물을 가장 아름답게 그릴 줄 알았던 화가였습니다. 그는 당시 유럽을 휩쓸던 '현대적 경건(Devotio Moderna)' 운동의 정신적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에게 예술은 화려한 기술의 과시가 아..

2026.04.14
목회

은퇴는 소명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목회자 노후 설계 A-Z

[OCJ Special Report] 평생을 강단에서 헌신해 온 목회자들에게 은퇴는 축복인 동시에 현실적인 두려움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한국 목회자 3명 중 2명은 은퇴 준비가 거의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일반 국민의 노후 준비율이 70%에 달하는 것과 비교할 때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목회자 노후 설계의 핵심적인 요소들을 A부터 Z까지 심층 분석하여 정리했습니다. 1. 경제적 자립을 위한 다층적 연금 체계 구축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공적 연금인 국민연금입니다. 과거에는 종교인 소득 과세에 대한 거부감으로 가입률이 낮았으나, 현재는 안정적인 노후 소득원을 위해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기에 교단에서 운영하는 은급제도 또는 교단 연금을 병행해야 합니다. 최..

2026.04.14
선교/해외

평생을 헌신한 은퇴 선교사를 위한 한국 교회의 새로운 연대: 주거와 재정 지원 본격화

해외 선교 현장에서 수십 년간 청춘과 일생을 바친 선교사들이 은퇴 후 마주하는 가장 큰 장벽은 주거와 경제적 빈곤이다. 최근 한국 교회와 전문 기관들이 이러한 '은퇴 절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을 맞잡으면서 선교사 복지 체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고 있다.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대표회장 송상천)와 목회자은퇴준비연구소(소장 김남순)는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 세계 한인 선교사들의 노후와 재정 안정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사역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은 평생을 해외 현장에서 헌신해 온 선교사들이 귀국 후 겪는 주거 불안정과 노후 대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한국 교회의 자성 어린 목소리에서 비롯되었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지원책을 포함하고 있다. 1. 전문적인 재정 컨설팅..

2026.04.14
뉴스/한국

해외 인권단체 및 언론, 한국 내 '종교 단체 해산 법안' 추진에 종교 탄압 우려 제기

최근 대한민국 국회에서 발의된 일명 '종교단체 해산법'을 두고 해외 주요 종교 인권 단체들과 언론들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해당 법안이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종교의 자유를 근본적으로 훼손하고 정부가 종교 단체를 통제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2215932)'은 지난 1월 초 최혁진 의원 등 12명의 의원에 의해 발의되었습니다. 이 법안은 종교법인이 정교분리 원칙을 위반하거나 공직선거법을 위반할 경우 주무 관청이 설립 허가를 취소하고 해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해산된 단체의 잔여 재산을 국가로 귀속시키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종교계에 대한 사형 선고'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

202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