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오늘
Admin

뉴스

더보기 →

목회/QT

목회/QT

바늘 끝에 담긴 하나님 나라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9장 36절-39절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욥바 항구 도시에 살았던 다비다(도르가)는 초대교회의 평범한 여제자였습니다. 당시 과부들은 로마 사회의 가장 취약한 계층으로, 경제적 능력이 전무하여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 이들이었습니다. 베드로와 같은 사도들이 강렬한 기적..

04:39:55
목회/QT

빛 가운데서 누리는 거룩한 사귐

[오늘의 말씀] 요한1서 1:3-4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초대 교회 당시 영지주의라는 이단적 가르침이 성도들의 신앙을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적 오심을 부인하고 자신들만의 은밀한 지식을 자랑하며 교회를 분열시켰습니다. 이에 사도 요한은 자신이 직접 보고 들은 역사적이고 실제적인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요한이 서신을 쓰는 목적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사귐 즉 코이노니아에 있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사귐은 수평적인 인간관계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그분의 아들 예수..

2026.07.25
목회/QT

머무름과 나아감, 그 사이의 온전한 순종

[오늘의 말씀] 민수기 9:22-23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광야 훈련의 핵심은 하나님의 시간에 나의 시간을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성막 위를 덮은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를 상징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름이 떠오르면 짐을 싸서 이동해야 했고 구름이 멈추면 그곳이 어디든 장막을 쳐야 했습니다. 어떤 때는 하룻밤 만에 다시 떠나야 했고 어떤 때는 한 달 심지어 일 년 동안 한 곳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그들의 일정표는 그들에게 ..

2026.07.24
목회/QT

완전하게 매는 띠, 사랑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3:12-14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거짓 가르침과 세속적인 철학에 흔들리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정체성을 가질 것을 권면합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성도가 입어야 할 영적인 옷차림을 나열합니다.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 참음이라는 덕목들은 당시 헬라 철학자들도 도덕적으로 강조하던 훌륭한 윤리적 기준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기독교 윤리의 독창성과 완성을 '사랑'이라는 띠로 정의합니다. 고..

2026.07.23
목회/QT

광야로 향하는 순종, 영혼을 살리는 마중물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8장 26절 - 30절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사도행전 8장은 복음이 예루살렘을 넘어 사마리아와 땅 끝으로 확장되는 결정적 전환점을 보여줍니다. 당시 빌립은 사마리아 성에서 큰 부흥을 경험하며 성공적인 사역을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의 사자는 그에게 부흥의 ..

2026.07.22
목회/QT

폐허 속에서 여호와를 힘입다

[오늘의 말씀] 사무엘상 30:3-6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성읍에 이르러 본즉 성읍이 불탔고 자기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사로잡혔는지라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다윗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도 사로잡혔더라)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다윗은 사울의 추격을 피해 블레셋의 시글락에 망명 중이었습니다. 그는 살기 위해 적국의 왕 아기스에게 충성을 맹세해야 했고, 동족 이스라엘과 싸워야 하는 비참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그 전쟁에서 제외되어 시글락으로 돌아왔으나, 그를 기다린 것은 아말렉의 습격..

2026.07.21
목회/QT

내면의 폭풍을 잠재우는 거룩한 통치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로새 교회는 당시 헬라 철학과 영지주의적 이단 사상, 그리고 율법주의의 위협 속에서 영적 혼란을 겪고 있었습니다. 감옥에 갇힌 상태에서 이 편지를 쓴 바울은 불안과 분열의 위기에 처한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우주적 통치권을 강조합니다. 본문에서 '주장하게 하라'로 번역된 헬라어 '브라뷰에토'는 고대 올림픽 경기에서 심판이 규칙을 적용하고 판정을 내리는 역할을 의미합니다. 즉, 바울은 우리 마음속에 두려움이나 갈등, 이단의 거짓 가르침이 폭풍처럼 몰아칠 때, 오직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강이 최종적인 심판관이 되어 모든 상황을 통제하고 판결하..

2026.07.20
목회/QT

두려움 속에서 피어난 거룩한 용기

[오늘의 말씀] 느헤미야 2:1-5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니산월에 왕 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 앞에서 수심이 없었더니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하더라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

202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