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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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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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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썩게 하는 이민 사회의 독, 시기(猜忌)와 질투

찬송 :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429장(통489)본문 : 사무엘상 18장 6~9절, 야고보서 3장 14~16절 말씀 : 인간의 본성 중 가장 파괴적이며 우리 영혼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죄악 중 하나가 바로 시기(猜忌)와 질투입니다. 시기심은 타인이 받은 축복을 함께 기뻐하기보다, 남이 잘되는 것을 배 아파하고 심지어 타인의 불행을 내심 즐거워하는 악한 마음입니다. 좁고 한정된 교민 사회를 살아가는 호주의 한인 크리스천들에게, 이 시기심은 참으로 경계해야 할 무서운 독버섯과 같습니다. 호주 이민 생활은 끊임없는 비교의 연속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누구는 영주권을 일찍 받았다더라", "누구네 비즈니스는 이번에 크게 번창해서 집을 넓혀 갔다더라", "누구 집 자녀는 셀렉티브(Selective)..

2026.10.20
목회/QT

영적 경고등이 꺼진 이민의 삶, 가장 두려운 심판 ‘내버려 두심’

찬송 :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265장(통199)본문 : 로마서 1장 24~25절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피조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에서 위대한 복음을 선포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호주라는 풍요로운 땅에 정착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 한인 이민자들은 하나님의 축복과 도우심은 간절히 구하면서도, 정작 하나님이 언제 진노하시는지에 대해서는 무감각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우리의 신앙이 변질될 때 다음 세 가지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첫째, 하나님을 향한 ..

2026.10.19
목회/QT

호주 이민 땅에서 회복해야 할 세 가지 사랑: 오른손, 왼손, 그리고 두 손

찬송 : ‘내 주의 나라와’ 208장(통246)본문 : 사사기 16장 15~22절, 28~30절 15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당신이 어찌 나를 사랑한다 하느냐 당신이 이로써 세 번이나 나를 희롱하고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는지를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며16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17 삼손이 진심을 드러내어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 위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하니라18 들릴라가 삼손이 진심을 다 알려 주므로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을 불..

2026.10.17
목회/QT

밤에 행한 순종, 시드니에 세워진 바알의 단을 헐라

찬송 :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322장(통357) 본문 : 사사기 6장 25~32절 25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버지에게 있는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끌어 오고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26 또 이 산성 꼭대기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제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잡아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릴지니라 하시니라27 이에 기드온이 종 열 사람을 데리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대로 행하되 그의 아버지의 가문과 그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므로 이 일을 감히 낮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하니라28 그 성읍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바알의 제단이 파괴되었으며 그 곁의 아세라가 찍혔고 새로 쌓은 제단..

2026.10.16
목회/QT

이민 사회가 경계해야 할 네 가지 모습

찬송 : ‘정결하게 하는 샘에’ 264장(통195)본문 : 잠언 30장 11~14절 11 아비를 저주하며 어미를 축복하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12 스스로 깨끗한 자로 여기면서 오히려 그 더러운 것을 씻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13 눈이 심히 높으며 그 눈꺼풀이 높이 들린 무리가 있느니라14 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삼키며 궁핍한 자를 사람 중에서 삼키는 무리가 있느니라 호주 시드니라는 낯선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이민자의 삶은 참으로 치열합니다. 때로는 영주권이나 생업이라는 당면한 과제에 몰두한 나머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세속적인 가치관에 물들곤 합니다. 오늘 잠언 30장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고 싫어하시는 '네 가..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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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하늘 아래,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OCJ 매일 묵상] 찬송 : ‘참 아름다워라’ 478장(통78)본문 : 시편 8편 1절말씀 :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시편 8:1)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호주, 그중에서도 세계적인 미항인 시드니에 살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축복입니다. 하지만 팍팍한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다 보면, 매일 머리 위로 펼쳐지는 눈이 시리도록 푸른 호주의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볼 여유조차 잃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비즈니스와 학업, 비자 문제와 치열한 생업에 쫓기다 보면, 우리의 시선은 자꾸만 땅을 향하고 마음은 무거워지기 십상입니다. 오늘 본문의 다윗은 밤하늘의 달과 별들을 바라보며, 온 우주 만물에 깃든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아름다움을 찬..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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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의 삶, 숙제입니까 축제입니까

[OCJ 매일 묵상] 찬송 :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428장(통488)본문 : 시편 118편 24절 (또는 빌립보서 4장 4절)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드니에서의 이민 생활을 돌아보면, 매일매일이 꼭 해내야만 하는 무거운 '숙제'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낯선 언어와 문화 속에서 적응해야 하는 과제, 비자와 영주권을 해결해야 하는 압박감, 리드컴(Lidcombe)을 비롯한 한인 타운에서 치열하게 생업을 이어가며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책임감까지, 우리 앞에는 늘 쫓기듯 풀어야 할 숙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듯합니다. 숙제는 억지로, 마지못해 하는 것입니다. 끝내고 나면 후련할지는 몰라도, 그 과정 자체를 즐기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우리가 신앙..

2026.10.13
목회/QT

시드니 이민의 광야에서 내 부끄러움을 씻으시는 하나님

[OCJ 매일 묵상] 찬송 :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429장(통489)본문 : 창세기 30장 22~24절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하나님이 내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낯선 호주 땅, 시드니에 정착해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다 보면 문득 한없이 작아지고 부끄러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언어의 장벽 앞에서 쩔쩔맬 때, 영주권이나 비자 문제로 앞길이 막막할 때, 혹은 남들보다 정착이 늦어지는 것 같아 조급해질 때 우리는 남몰래 창피함과 수치심을 경험하곤 합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라헬의 이야기를 통해, 이민 사회를 살아가..

202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