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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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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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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사회가 경계해야 할 네 가지 모습

찬송 : ‘정결하게 하는 샘에’ 264장(통195)본문 : 잠언 30장 11~14절 11 아비를 저주하며 어미를 축복하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12 스스로 깨끗한 자로 여기면서 오히려 그 더러운 것을 씻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13 눈이 심히 높으며 그 눈꺼풀이 높이 들린 무리가 있느니라14 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삼키며 궁핍한 자를 사람 중에서 삼키는 무리가 있느니라 호주 시드니라는 낯선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이민자의 삶은 참으로 치열합니다. 때로는 영주권이나 생업이라는 당면한 과제에 몰두한 나머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세속적인 가치관에 물들곤 합니다. 오늘 잠언 30장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고 싫어하시는 '네 가..

2026.10.15
목회/QT

시드니의 하늘 아래,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OCJ 매일 묵상] 찬송 : ‘참 아름다워라’ 478장(통78)본문 : 시편 8편 1절말씀 :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시편 8:1)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호주, 그중에서도 세계적인 미항인 시드니에 살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축복입니다. 하지만 팍팍한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다 보면, 매일 머리 위로 펼쳐지는 눈이 시리도록 푸른 호주의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볼 여유조차 잃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비즈니스와 학업, 비자 문제와 치열한 생업에 쫓기다 보면, 우리의 시선은 자꾸만 땅을 향하고 마음은 무거워지기 십상입니다. 오늘 본문의 다윗은 밤하늘의 달과 별들을 바라보며, 온 우주 만물에 깃든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아름다움을 찬..

2026.10.14
목회/QT

이민의 삶, 숙제입니까 축제입니까

[OCJ 매일 묵상] 찬송 :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428장(통488)본문 : 시편 118편 24절 (또는 빌립보서 4장 4절)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드니에서의 이민 생활을 돌아보면, 매일매일이 꼭 해내야만 하는 무거운 '숙제'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낯선 언어와 문화 속에서 적응해야 하는 과제, 비자와 영주권을 해결해야 하는 압박감, 리드컴(Lidcombe)을 비롯한 한인 타운에서 치열하게 생업을 이어가며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책임감까지, 우리 앞에는 늘 쫓기듯 풀어야 할 숙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듯합니다. 숙제는 억지로, 마지못해 하는 것입니다. 끝내고 나면 후련할지는 몰라도, 그 과정 자체를 즐기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우리가 신앙..

2026.10.13
목회/QT

시드니 이민의 광야에서 내 부끄러움을 씻으시는 하나님

[OCJ 매일 묵상] 찬송 :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429장(통489)본문 : 창세기 30장 22~24절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하나님이 내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낯선 호주 땅, 시드니에 정착해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다 보면 문득 한없이 작아지고 부끄러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언어의 장벽 앞에서 쩔쩔맬 때, 영주권이나 비자 문제로 앞길이 막막할 때, 혹은 남들보다 정착이 늦어지는 것 같아 조급해질 때 우리는 남몰래 창피함과 수치심을 경험하곤 합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라헬의 이야기를 통해, 이민 사회를 살아가..

2026.10.12
목회/QT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선택과 소음 속에 둘러싸여 살아갑니다. 마치 험한 파도를 헤쳐 나가는 나룻배처럼, 세상의 기준과 불안에 흔들리기 쉬운 것이 우리의 연약한 본성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손길을 의지하여 닻을 내렸습니다. 오늘 주시는 마태복음의 말씀은 우리 삶의 방향키를 다시 주님께 맡기라고 권면합니다.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9장 9-13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태의 부르심"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시편 12:6).마태복음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 십자가 대속의 사랑을 기록한 복음서입니다. 오늘 본문 마태복..

2026.10.11
목회/QT

내 삶의 중앙 통제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지성과 감정이 융합된 삶의 조종실, 레브(לב)히브리어로 마음을 뜻하는 단어 레브(לב)는 단순히 감정이 머무는 곳이 아닙니다. 고대 근동 사람들에게 마음은 지성, 감정, 의지가 모두 결합된 삶의 중앙 통제실이었습니다. 신앙은 머리로만 깨닫는 차가운 교리나 지식의 축적이 아닙니다. 가슴의 신학자로 불린 조나단 에드워즈가 강조했듯, 참된 신앙은 우리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해 뜨겁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참된 복음주의 신학의 기초 역시 지성적 동의를 넘어선 전인격적인 삶의 헌신과 따뜻한 항복에 있습니다.뷔페식당에서의 다이어트 결심우리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시스템에 익숙해져 하나님과의 관계조차 논리적으로만 계산하..

2026.10.10
목회/QT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의 새 힘

[오늘의 말씀] 이사야 40장 27-31절 "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바벨론 포로 생활의 절망 가운데서 '하나님이 우리를 잊으신 것은 아닌가' 낙심하던 유다 백성들을 향해..

2026.10.09
목회/QT

참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삶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5장 1-8절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

2026.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