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시드니 22°C ☀️
Admin

뉴스

더보기 →

뉴스

뉴스/교계

키오스크 앞에서 멈춰 선 어르신들… 디지털 소외 극복을 위한 교회의 '디지털 돌봄'이 필요하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한 청년의 글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차표를 예매해 편안히 좌석에 앉아 가던 청년은, 현장 발권밖에 할 줄 몰라 표를 구하지 못하고 열차 통로에 입석으로 서서 가는 어르신들을 보며 마음이 무거웠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스마트폰 앱을 쓸 줄 몰라 늘 제가 대신 예매해 드린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대책을 묻는 그의 글은, 디지털 전환이 가져온 편리함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 않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스마트 기기가 일상화된 오늘날, 기술의 장벽 앞에 소외된 고령층을 품는 교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편리함 이면의 그늘, 생존을 위협하는 디지털 격차스마트폰 앱을 통한 교통편 예매, 병원 진료 ..

2026.07.03
뉴스

유럽 덮친 역대급 '오메가 열돔' 폭염, 한국도 비상… "창조세계 돌봄과 생태적 회개, 더는 미룰 수 없다"

지구촌을 삼킨 '오메가 열돔', 사상 최악의 기후 위기전 세계가 유례없는 이상 기후와 기록적인 폭염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럽 전역은 북아프리카발 뜨거운 공기가 상공에 갇히는 이른바 '오메가 열돔(Omega Heat Dome)' 현상으로 인해 역사상 가장 뜨거운 초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 각국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 폭염이 본격화된 이후 유럽에서만 이미 1,300명이 넘는 초과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남유럽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서유럽과 중·동부 유럽까지 인명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6월 한 달간 폭염으로 인해 평년 대비 1,000명 이상의 초과 사망자가 집계되었고, 이탈리아는 전국 주요..

2026.07.03
뉴스

베이징 초고층 빌딩 경비행기 충돌 사건... 당국 "조종사의 극단적 선택 정황 발견"

지난 6월 26일, 중국 베이징의 심장부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 '중신타워(China Zun)'에 소형 경비행기가 충돌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베이징 차오양구 당국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 사건은 비행기를 조종했던 66세 남성 류(Liu) 모 씨의 개인적인 문제로 인한 의도적인 추락으로 결론지어졌습니다. 류 씨는 지난 26일 오후 5시 55분경, 베이징 핑구구에 위치한 일반 항공 공항에서 국내산 2인승 경비행기인 선워드 오로라 SA60L(Sunward SA60L Aurora)을 이륙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그는 당일 교관과 함께 비행 훈련을 마친 뒤 단독 비행에 나섰으며, 이후 지정된 비행 구역을 이탈하여 공항과의 통신이 두절되었습니다. 통제력을 벗어난 해당 비행기는 삼엄한 베이징의 통제 공역..

2026.07.03
뉴스/오세아니아

"고통과 상실로 돈 버는 산업"…호주 노동당의 도박 광고 제한법, 거센 반발 직면

최근 호주 연방 노동당 정부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도박 광고 제한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했지만, 야당과 녹색당은 물론 여당 내 평의원들로부터도 규제가 너무 약하다며 거센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제출된 법안은 도박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TV 도박 광고를 시간당 최대 3회로 제한합니다. 둘째, 해당 시간대 생중계되는 스포츠 경기 중에는 도박 광고를 전면 금지합니다. 셋째,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도박 광고 및 등하교 시간대 라디오 광고를 금지하며, 운동선수나 인플루언서의 도박 홍보 또한 엄격히 금지합니다. 정부는 이번 법안이 도박 피해를 막기 위한 '역대 가장 강력한 개혁'이라고 자평했습니다. 하지만 야권 및 시민..

2026.07.03
뉴스

남아공, 대규모 반이민 시위로 900여 명 체포… 경제난 속 고조되는 제노포비아 우려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반이민 시위로 인해 900명 이상이 체포되는 등 사회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극심한 경제난과 높은 실업률에 대한 대중의 불만이 이주민을 향한 제노포비아(외국인 혐오)로 표출된 비극적인 사건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남아공 경찰(SAPS)의 테벨로 모시키리(Tebello Mosikili) 부청장은 6월 30일(화요일) 전국적으로 120건의 시위 행진이 일어났으며, 이 중 108건은 평화롭게 진행되었으나 12건은 폭력 사태로 번져 경찰의 개입이 필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체포된 900여 명의 혐의는 이민법 위반, 공공 폭력, 불법 이민자 은닉 및 상점 약탈 등으로 매우 다양했습니다. 시위의 여파로 안타까운 인명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요하네스버그의 ..

2026.07.03
뉴스/교계

호주 기독교 형제회, 학대 피해자 보상 앞두고 수백만 달러 자산 이전 의혹… "책임 회피인가, 합법적 분리인가"

[OCJ 돋보기] 호주를 비롯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활동해 온 가톨릭 수도회 '기독교 형제회(Christian Brothers Oceania Province)'가 아동 학대 피해자 보상을 앞두고 지난 10여 년간 수백만 달러 가치의 부동산을 다른 가톨릭 단체에 헐값으로 넘긴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해당 단체는 현재 자금 부족을 이유로 피해자들의 민사 소송 중단을 법원에 요청한 상태여서, 교계 안팎으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2026년 6월 30일 자 '내셔널 가톨릭 레지스터(National Catholic Register)'의 보도에 따르면, 기독교 형제회 오세아니아 관구는 아동 학대 소송 합의를 위해 사실상 운영을 중단(shuttering its operations)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 이들은 ..

2026.07.02
뉴스/교계

기독교 구호단체 사마리안 퍼스, 재난 지역에 야전 병원 파견 및 구호 활동 전개

[OCJ 뉴스] 국제 기독교 구호단체 사마리안 퍼스(Samaritan's Purse)가 최근 연속적인 강진으로 초토화된 베네수엘라 라구아이라(La Guaira) 지역에 긴급 야전 병원(Emergency Field Hospital)을 공수하고 본격적인 의료 구호 활동에 돌입했다. 현지 교회들 역시 생존자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며, 절망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기독교계의 따뜻한 지원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지난 2026년 6월 24일,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규모 7.2와 7.5의 연속적인 강진은 국가 전체를 깊은 슬픔과 혼란에 빠뜨렸다. 사마리안 퍼스의 6월 30일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해 1,7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여전히 5만 명에 가까운 실종자가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참담한 상황이..

2026.07.02
뉴스/오세아니아

시드니 뱅크스타운 쇼핑센터서 격렬한 난투극 발생... 절도 의혹이 폭력 사태로 번져

호주 시드니 남서부에 위치한 주요 쇼핑 단지인 뱅크스타운 센트럴(Bankstown Central)에서 격렬한 난투극이 벌어져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쇼핑몰 내 한 비즈니스 매장에서 물건이 도난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발단이 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현지 언론의 보도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된 영상에 따르면, 사건은 매장의 손실 방지 요원(Loss Prevention Officer)이 절도를 의심하여 두 명의 여성에게 접근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실관계를 확인하려는 과정에서 양측의 갈등이 고조되었고, 이는 이내 거친 몸싸움과 집단 난투극으로 번지며 평화롭던 쇼핑센터를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다수의 인원이 고성과 함께 물리적 충돌을 빚는..

202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