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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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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정교회 지도자 진 목사 전격 석방… 트럼프-시진핑 회담의 결과

[OCJ 심층보도] 중국 가정교회 지도자 진 목사 전격 석방… 트럼프-시진핑 회담이 낳은 '독립기념일의 호의', 그 이면은? 지난해 10월부터 구금되어 있던 중국의 영향력 있는 가정교회 지도자 밍리 에즈라 진(Mingri Ezra Jin, 일명 진 목사) 목사가 전격 석방되어 지난 토요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했다. 미국 기반의 자선단체 차이나에이드(ChinaAid)에 따르면, 진 목사는 중국 구금 시설에서 풀려난 직후 곧바로 미국으로 향했다. 중국 당국은 이번 석방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논의에 따른 결과이며,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맞춘 '호의적 조치(goodwill gesture)'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베이징 국빈 방문 당시 진 목사의 문제를 직접 제기..

2026.07.10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노인요양시설, 초과 서비스 제공으로 분기당 9,500만 달러 손실

[OCJ 뉴스] 호주 노인요양시설, 초과 서비스 제공으로 분기당 9,500만 달러 손실… "현실 외면한 탁상행정" 호주 내 노인요양시설들이 정부의 기준을 초과하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분기당 약 9,500만 달러의 재정적 손실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 요양시설의 36%는 의무 돌봄 시간을 충족하지 못해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하고 있어, 현행 제도가 요양업계의 재정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진퇴양난'의 구조적 모순을 안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호주 고령화 전문 매체 '오스트레일리안 에이징 아젠다(Australian Ageing Agenda)'가 보도한 보건장애노령부(Department of Health, Disability and Ageing)의 2026년 1월~3월 돌봄 시간(ca..

2026.07.10
뉴스/오세아니아

호주-인도 정상회담: 우라늄 수출·방위 협력 확대 및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호주와 인도가 국방, 무역, 교육, 과학기술 등 다방면에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격상시켰습니다. 앤서니 알바니지 호주 연방 총리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9일(목) 멜버른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의 포괄적 협력 방안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두 정상은 평화롭고 안정적인 인도·태평양 지역을 위한 양국의 공동 의지를 재확인하며, 양국 관계를 단순한 우호국을 넘어선 '최상위(top-tier) 안보 파트너'로 규정했습니다. 가장 이목을 끈 발표는 인도를 향한 호주의 우라늄 수출 재개입니다. 알바니지 총리는 2015년 체결된 양국 간 원자력 협력 협정에 따라, 평화적 목적의 우라늄 수출을 위한 행정 절차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는 핵확산금지조약(NPT)에 가입하지 않은 국가이지만, 이번 합의..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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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걸프 해역 미군 기지 보복 타격… 미 트럼프 대통령 '휴전 종료' 선언으로 긴장 최고조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금 위험 수위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란이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에 위치한 미군 및 동맹국 군사 기지를 겨냥해 보복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이란의 남부 연안과 동부 지역에 위치한 약 90개의 군사 시설을 대대적으로 타격한 것에 대한 맞대응으로, 간신히 유지되던 임시 휴전 협정이 사실상 파기되었음을 시사합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 겸 수석 협상가는 공습 직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미국은 자신들의 약속 파기와 괴롭힘(bullying)이 더 이상 대가 없이 넘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배워야 합니다"라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그는 "당신들이 공격한다면, 우리도 반격할 것입니다"라며, 호르무즈 해협은 미국의 위협이 아닌 이란의 원칙하에 ..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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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당국, 테헤란 최고(最古) 개신교회 압류… "더 이상 미국이 두렵지 않다" 노골적 탄압

테헤란(Tehran) — 이란 정부가 테헤란에서 가장 오래된 개신교회인 '성 베드로 복음주의 교회(St. Peter Evangelical Church)'를 국영 기관에 강제 귀속시키고, 교회 구내에 거주하던 20가구의 기독교인들에게 퇴거를 명령했다.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이란 내 기독교 탄압이 서방의 영향력 감소를 틈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0년 역사의 교회, 하루아침에 강제 압류 위기 1870년대 미국 장로교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성 베드로 복음주의 교회는 이란 개신교 역사의 상징적인 장소다. 약 10에이커(약 1만 2천 평) 규모의 이 교회 부지에는 역사적인 예배당뿐만 아니라 두 개의 학교와 주거 시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수 세대 동안 아르메니아 및 아..

2026.07.09
뉴스/교계

"커피라도 마셔야 버티죠"… 피로사회 속 쉼 잃은 한국, 교회가 품어야

한국인 4명 중 3명이 하루 한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나며, 카페인 의존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7일 발표한 '대한민국 카페인 소비 실태'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사회의 커피 소비는 단순한 기호를 넘어 피로와 불안을 견디기 위한 생존 방식으로 변모하고 있다. 조사 결과 국민의 75%가 하루 한 잔 이상 커피를 마신다고 응답했다. 특히 50대와 60대에서는 하루 3잔 이상 마신다는 비율이 각각 31%와 29%를 기록해 전체 평균인 19%를 크게 상회했다. 지난해 한국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416잔으로 아시아 태평양 21개국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아태지역 평균인 57잔의 7배를 넘는 수치다. 이러한 현상은 상권의 변화로도 직결된다. 20..

2026.07.09
뉴스/교계

혐오와 조롱이 놀이가 된 다음세대, '교회가 먼저 존중의 언어 가르쳐야'

최근 고교 야구장에서 발생한 조롱성 응원 구호 논란이 학교 현장의 혐오 문화 실태를 드러내며, 다음세대에게 존중의 언어를 가르쳐야 한다는 교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배재고와 광주제일고의 경기 중, 배재고 야구부 일부 학생들은 광주와 5·18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구호를 외쳤다. 이 사건으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배재고 야구부에 전국대회 출전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내렸으며, 경찰 수사도 시작되었다. 논란이 일자 배재고 야구부 감독을 비롯한 86명의 학생과 관계자들은 광주일고를 찾아가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러한 사건의 이면에는 온라인 유행어와 혐오 표현을 무분별하게 놀이처럼 소비하는 청소년들의 문화가 자리 잡..

2026.07.09
뉴스/교계

목회자 직업 만족도 10년 만에 최저치… 번아웃 극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은?

바나 연구소(Barna Group)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목회자들의 전반적인 피로도는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업 만족도는 1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에는 목회자의 72%가 자신의 소명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나, 2026년에는 이 비율이 52%로 20%포인트 급락했다. 이는 단순한 정서적 안정을 넘어 목회자들이 겪고 있는 깊은 소명적 위기를 시사한다. 목회자 복지 실태와 최우선 과제연구에 참여한 목회자들에게 가장 도움이 필요한 분야를 질문한 결과, 과반수인 52%가 정신적 및 육체적 건강을 꼽았다. 이어 친밀하고 지지적인 관계(41%), 재정적 안정(36%) 순으로 나타났다. 세대 및 성별에 따른 차이도 뚜렷하게 확인되었다. 45세 미만의 젊은 목회자 중 62%가..

202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