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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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호주 고소득자들, '5% 첫 주택 구입 보증금 제도'에 몰려… 경제학자들 "집값 상승 부추길 것" 경고

[OCJ 뉴스] 호주 내 연소득 20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자들이 정부의 '5% 첫 주택 구입 보증금 제도(5% first home buyer deposit scheme)'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전문가들은 재정적으로 여유 있는 계층이 제도의 혜택을 누리면서 오히려 주택 가격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7일(현지시간) 가디언(The Guardian) 호주판에 따르면, 최근 호주 부동산 시장에서 고소득층이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한 정부 지원 제도로 대거 몰려드는(flocking) 현상이 확인되었다. '5% 첫 주택 구입 보증금 제도'는 본래 자금력이 부족한 무주택 서민들이 주택 가격의 5%에 해당하는 낮은 보증금만으로도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6.07.07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이민] 비자 신청비 최대 3배 기습 폭등... 영주권자 및 유학생 사회 '당혹'

호주 내무부(Department of Home Affairs)가 2026년 7월 1일 자로 주요 비자 신청비를 대폭 인상했습니다. 사전 예고 없이 단행된 이번 기습 인상은 호주 체류를 희망하는 유학생들은 물론, 이미 정착한 영주권자들에게까지 큰 충격과 불확실성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영주권자들의 자유로운 출입국을 위해 필요한 '레지던트 리턴 비자(RRV, 서브클래스 155 및 157)'의 수수료 인상입니다. 기존 490달러였던 신청비는 1,475달러로 약 200% 급등하여 세 배 수준으로 뛰어올랐습니다. 시드니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하며 파트너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중국계 이민자 젬마(Gemma) 씨는 연로한 부모님을 뵙기 위해 해당 비자 갱신이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2026.07.07
뉴스/오세아니아

아워 마빌, 폴린 한슨 의원의 '단일문화' 발언 일축… "호주의 진정한 힘은 다문화에 있습니다"

최근 막을 내린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활약한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사커루)의 아워 마빌(Awer Mabil) 선수가 호주의 '단일문화주의(monoculturalism)'를 주장한 폴린 한슨(Pauline Hanson) 상원의원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사커루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32강전에서 연장전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호주로 귀국한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빌 선수는 한슨 의원의 발언이 팀에 방해가 되었느냐는 질문에 "전혀 방해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대표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극우 성향의 '원 네이션(One Nation)..

2026.07.07
뉴스/오세아니아

중국, 태평양 향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 단행… 호주 및 주변국 강력 규탄

최근 중국이 태평양 공해상을 향해 핵잠수함에서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며 오세아니아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호주 공영방송 SBS와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은 2026년 7월 6일 오후 12시 1분경 모의 탄두를 탑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남태평양 해상으로 시험 발사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번 발사가 연례 군사 훈련의 일환으로 이뤄진 정례적인 조치이며, 특정 국가나 목표물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관련국들에게 사전에 발사 계획을 통보하여 국제법과 관례를 준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호주와 뉴질랜드를 비롯한 주변국들은 즉각 강한 우려와 규탄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페니 웡(Penny Wong) 호주 외무장관은 "중국의..

2026.07.07
뉴스

폐허 속에서 맨손으로 핏줄을 찾는 사람들... 절망을 이겨내는 연대의 힘

[베네수엘라 강진 르포] 오늘 우리는 크나큰 슬픔 속에서도 결코 희망을 잃지 않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26년 6월 24일, 베네수엘라 중북부 지역을 강타한 두 차례의 연속적인 강진 이후 현지는 그야말로 참혹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호주 SBS 뉴스의 카탈리나 플로레즈(Catalina Flórez) 기자가 현지에서 전해온 참사 현장의 모습은 참담함 그 자체입니다. 취재진과 만난 18세 소년 암네이베르 파라(Amneiver Parra)는 평소 폐 질환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희뿌연 먼지를 뒤집어쓴 채 맨손으로 잔해를 파헤치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지난 7월 2일 오전 11시 30분, 무너진 콘크리트 더미 아래 갇힌 어머니로부터 걸려 온 휴대전화 통화 기록을 보여주며 "어머니를 ..

2026.07.07
뉴스/교계

성도가 곧 일상의 교회… ‘움직이는교회’가 제시하는 한국교회의 새로운 미래와 소망

성전 미문 앞 청년들을 향한 발걸음최근 한국 교계가 고령화와 다음세대 감소, 그리고 텅 빈 예배당이라는 위기 앞에 놓여 있는 가운데, 교회의 본질을 ‘성전으로 모이는 것’이 아닌 세상으로의 ‘파송’에서 찾는 독특한 목회 모델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움직이는교회’(담임 김상인 목사)는 거대한 건물이나 화려한 프로그램 대신, 십자가 복음과 사랑으로 회복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곧 움직이는 교회라는 비전을 품고 성도들이 일상에서 교회를 개척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움직이는교회는 지난 2018년 서울 홍대 거리 한복판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김상인 목사는 당시 절망과 체념으로 가득 찬 청년들의 모습 속에서 사도행전 3장에 등장하는 성전 미문 앞의 앉은뱅이를 떠올렸습니다. 도..

2026.07.06
뉴스/교계

"교회로 오라" 대신 "학교로 가라"… 다음세대 살리는 '선교적 학교 예배'의 기적

오늘날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다음세대가 사라졌다'며 위기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문을 열고 밖으로 한 걸음만 나가면, 매일 아침 학교로 향하는 수백만 명의 청소년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교회는 아이들이 찾아오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그들이 매일 머무는 학교로 직접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지난 17년 동안 전국의 중·고등학교 교실을 누비며 합법적인 기독교 동아리와 예배 모임을 개척해 온 최새롬 목사(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대표)의 고백은 오늘날 침체된 다음세대 사역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미전도 종족이 된 다음세대, 학교에서 답을 찾다최새롬 목사가 이끄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운동은 청소년 복음화율이 3% 미만으로 떨어져 선교학적 기준으로 사실상 '미전도 종족'이 된 한국..

2026.07.06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센트럴 코스트서 4세 남아 숨진 채 발견… 32세 여성 살인 혐의 기소

[OCJ 뉴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센트럴 코스트 지역에서 4세 남아가 숨진 채 발견되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아이와 함께 거주하던 30대 여성을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지난 2026년 7월 4일 토요일 오후(현지시간), 32세의 한 여성이 와이옹(Wyong) 경찰서에 자진 출석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녀와의 면담 과정에서 아이의 안전에 심각한 우려를 느낀 경찰은 즉각 와이옹에 위치한 해당 여성의 자택으로 출동해 복지 점검(welfare check)을 실시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심각한 팔 부상을 입고 숨져 있는 4세 추정 남자아이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터거라 레이크(Tuggerah Lakes) 경찰 지역대장 채드 길..

202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