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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동부 ‘재난급 폭염’ 비상... 40도 넘는 열파에 산불 최고 경보 발령
빅토리아·NSW주 기록적 기온 예보…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연휴 앞두고 전역에 ‘화재 전면 금지령’ 멜버른(OCJ) — 호주 남동부 전역이 기록적인 폭염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대규모 산불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기상청(BoM)은 이번 열파가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롱 위켄드(Long Weekend) 연휴를 가로질러 다음 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고하며, 주민들에게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기록적인 열돔 현상, 내륙 기온 최고 48도 육박 호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호주 남동부 상공에 강력한 ‘열돔(Heat Dome)’ 현상이 형성되어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번 열파로 인해 빅토리아주와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
시드니 일요일 38도 육박 '폭염 경보'... 블루마운틴 투어 주의보
(OCJ) = 시드니] 이번 주 일요일(25일), 시드니를 포함한 뉴사우스웨일스(NSW) 전역에 강력한 폭염이 덮칠 것으로 예보되어 교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호주 기상청(BOM)은 시드니 서부 지역의 기온이 38도까지 치솟는 등 ‘심각한 수준의 폭염 경보(Severe Heatwave Warning)’를 발령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폭염은 호주 전역을 휩쓸고 있는 거대한 ‘열돔(Dome of heat)’ 현상의 영향으로 발생했습니다. 특히 시드니 서부 블랙타운(Blacktown)과 펜리스(Penrith) 지역은 일요일 낮 최고 기온이 38도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토요일인 24일에도 시드니 도심 기온이 39도까지 오르는 등 주말 내내 가마솥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 예보관 크리..
'예수님 생일카페'와 '0명 예배'... 2026년 한국 교계 MZ세대 포교 트렌드 눈길
[서울=OCJ] 2026년 새해를 맞은 한국 교계가 급변하는 MZ세대의 문화적 코드에 맞춘 혁신적인 선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인 대규모 집회나 노방전도 대신, 청년들에게 친숙한 팬덤 문화인 ‘생일카페’를 접목하거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소규모 맞춤형 예배 ‘인디클레시아(Indie-clesia)’가 새로운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 “예수님 생일 축하해”... MZ세대 파고든 ‘생일카페’최근 한국 교계에서 가장 화제가 된 이벤트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 VLM팀이 주도한 ‘예수님 생일카페’다. 아이돌 가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카페를 대관해 꾸미는 ‘생일카페’ 문화를 선교에 접목한 이 프로젝트는 2025년 12월 서울, 부산, 공주 등 3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청년층의 폭발적인 반응..
본다이 비치 테러 공격 희생자들을 위한 국가 애도의 날-사진으로 보는 모습
NSW주 레이크 카젤리고 총격 사건 발생…3명 사망 및 마을 봉쇄
레이크 카젤리고(Lachlan Shire) – 평화롭던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작은 마을 레이크 카젤리고(Lake Cargelligo)에서 1월 22일 오후(현지시간) 끔찍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주민 3명이 목무를 잃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현재 도주 중인 용의자를 추적하기 위해 특수 작전 부대를 투입하고 마을 전체를 봉쇄했습니다. 사건 발생 경위와 피해 상황 NSW주 경찰에 따르면, 첫 번째 총격 신고는 22일 오후 4시 20분경 접수되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차량 내부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남성 1명과 여성 1명을 발견했습니다. 그로부터 약 20분 뒤인 오후 4시 40분경, 인근 워커 스트리트(Walker Street)에서 두 번째 총격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이곳에서 또 다른 여성 ..
세계적 복음 전도자 로버트 쿤빌 목사 별세… 오세아니아 교계 애도 물결
[인도 실롱=OCJ]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BGEA)의 협력 전도자로서 50년 넘게 전 세계를 돌며 복음을 전했던 로버트 쿤빌(Robert Rieweh Cunville) 목사가 지난 1월 17일 토요일 오전, 인도 실롱의 NEIGRIHMS 병원에서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26일 심장마비로 쓰러진 후 투병해 왔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고인의 장례식은 지난 1월 20일 고향인 인도 실롱의 라이툼크라 장로교회(Laitumkhrah Presbyterian Church)에서 엄수되었다. 법학도에서 전도자로: 신발 벗은 전도자의 외침에 응답하다 1939년 3월 15일 인도 아삼주 테즈푸르에서 태어난 쿤빌 목사는 본래 영국에서 법학을 공부하려던 촉망받는 엘리트였다..
호주 이민부, 2026년 '진정한 학생' 심사 기준 강화로 비자 투명성 제고
시드니 — 2026년 새해를 맞아 호주 연방 정부가 유학생 비자 심사 체계를 대폭 강화하며 교육 시스템의 내실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이번 조치는 학업 의도가 불분명한 입국 사례를 차단하고, 호주를 찾는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온전히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이민 전략 리셋(Migration Strategy Reset)’의 일환입니다. 호주 이민부와 교육부는 최근 ‘진정한 학생(Genuine Student, GS)’ 테스트의 심의 기준을 높이고, 비자 신청 시 요구되는 재정 및 언어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운영 지침을 확정 발표했습니다.‘진정한 학업 의도’ 검증이 핵심기존의 GTE(Genuine Temporary Entrant)를 대체하여 시행 중인 ‘진정한 학..
코스피(KOSPI) 사상 첫 5,000포인트 돌파...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신호탄
코스피(KOSPI)가 사상 처음으로 5,000포인트를 돌파하며 한국 경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2026년 1월 22일, 대한민국 증시는 개장 70주년을 맞는 해에 '꿈의 지수'로 불리던 5,000선에 안착하며 장기적인 저평가 국면,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소를 알리는 강력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역사적인 ‘오천피’ 시대 개막22일 서울 외환시장과 증권가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개장 직후 전 거래일보다 77.13포인트(1.57%) 오른 4,987.06으로 출발해 순식간에 5,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장중 최고 5,019.54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는, 지난 2025년 10월 27일 4,000선을 넘어선 지 불과 3개월 만에 앞자리를 다시 바꾸는 기염을 토..